총회 수습안 - 김수원 목사의 기자회견 분석

절대 다수 총대들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09/28 [07:46]

총회 수습안 - 김수원 목사의 기자회견 분석

절대 다수 총대들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9/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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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 결과 이후 김수원 목사 기자회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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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출처 -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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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수습안 - 김수원 목사의 기자회견 분석

 

나는 부천노회 제 15(2013.10) 노회장직을 역임했다. 그 때에 특이하게 노회 서기와 부노회장을 걸치지 않고 노회장이 된 목사이다. 아마 통합측 68개 노회 가운데 저와 같은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바로 노회장이 될 수 있었을까? (전 회록서기와 부서기 역임)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부천노회가 서울서남노회에서 분립 이후에 (199810월) 노회 안에서 행정적인 문제나 법적인 문제가 대두되면

 

첫 번째로 나에게 묻곤 했다. 또한 각 교회에서 크고 작은 행정이나 권징이 발생되면 나에게 주로 물어 왔다. 그럴 때마다 나는 지 교회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혹시 행적의 미숙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으면 잘 지도하여 보완하여 도와주었다. 그래서 지금도 부천노회는 노회 안에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되면 나에게 곧잘 문의하는 것이다.

 

즉,  노회나 교회에서 대소 간에 문제가 발생되면 원칙이 교회를 중심으로 돕는다는 것이 내 원칙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이 원칙을 고수하여 어느 교회이든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내가 봤을 때 분쟁이 발생된 교회에 대해 내 판단으로 필요하면 음양으로 돕는 것이다.

 

104회기 통합 총회는 그간 수년 동안 교단 안팎에서 크게 이슈화가 된 명성교회 현안에 대해 (위임목사 청빙) 세간의 큰 관심사였다.

 

신임 총회장과 총대 대부분들의 생각은 이번 104회기 총회에서는 명성교회에 대해 어떻게 하든 꼭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결과 총회 둘째날인 24일에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를 7인 위원으로 구성하여 총회 폐회 전에 수습안이 나오면 토론 없이 표결로 결정하자는 안에 절대적 다수인 88.5% (1011표의 압도적인 찬성) 로 가결되었다.

 

그리고 26일 총회 마지막날 첫 시간에 수습안을 보고하고 거수로 표결한 결과 1204명 투표 중에 76.4%920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었.

 

두 안에 대한 평가로는

 

1차 투표 88.5% (1011) 절대 다수 찬성의 의미

 

첫째.명성교회 현안 문제는 이번에 꼭 해결해야 한다는 총대들의 확고한 의지

둘째.명성교회에 현안 문제 해결은 명성교회 중심으로 해결해 주라는 것

 

2차 투표의 76.4% (920) 의 분석과 절대 다수 찬성의 의미

 

* 무기명으로 투표했으면 더 많이 찬성했을 것이다. 이유는 평소에 반대하다가 갑자기 찬성으로 손을 드는 것에 대해 남들의 눈을 의식하여 상당한 부담이 됐을 것임

 

1. 총대들은 수습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친명이든 반명이든 이제는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는 총대들의 강박 관념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2. 그런데 이 안은 양쪽을 모두 만족 시키지 못했다. 그래서 총회가 결의하고도 계속적으로 잡음이 들린다.

 

지금 교회 현실을 보면 작은 교회는 교인수 감소로 해마다 폐교하는 교회가 증가하여 무임목사는 해마다 엄청나게 배출된다. 또한 각 신학교는 학생수의 감소로 운영이 어렵고 급기야는 통폐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신학교는 벌써 통폐합되어야하는데 각 신학교 교수들의 밥그릇 챙기기로 단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명성교회 문제 해결에 대한 총대들의 뜻을 종합하면

 

이제는 명성교회 문제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 자체가 덕이 되지 못하니 속히 매듭을 짓되 총회의 체면도 살리고 명성교회를 살리는 중심으로 해결하자는 총대들의 의지가 확고한 것의 종합판이였다.

 

그런데 이 수습안에 (7개 조항)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1. 1항 총회 재심 판결 수용과 재재심 취소

2.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할 경우란 애매한 표현 ?

3.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재판 결과 수용하지 않음에 대한 사과

4. 명성교회 상회 총대 파송 1년 정지

5.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목사 노회장 추대

6. 법을 잠재우고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

 

평가하면

 

1. 총회가 명성교회를 돕기 위해 7인의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이것은 명성교회를 교회 중심으로 해결해 주라는 총대들의 절대 다수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했다.

2. 이 안은 반명성측의 이야기를 전폭 수용한 안이다. (김수원 목사 평화나무 기자회견 참조)

3. 서울동남노회에 대한 것은 이 수습안에 넣으면 안된다. 노회장은 노회원의 뜻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인데 총회가 무슨 자격으로 법을 잠재하고 결의하여 교회와 노회에 개입하는가 ?

4. 명성교회 목사 청빙 문제는 지 교회와 노회의 승인인데 왜 총회가 직접 개입하여 노회의 고유 권한을 빼앗아 가는가 ?

5. 이번 총회에서 보듯이 총회 재판국 보고 시간에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는 보고도 제대로 못하고 불법 재판한 것에 대한 질문에 떳떳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도망치듯이 나갔다. 왜 이런 일이 벌어 졌을까?

 

수습안에 대한 김수원 목사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드러낸 속내 표현과 주위의 평가

 

1. 김수원 목사는 지금까지 총회와 노회와 교회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이 노회장이 되기 위해 투쟁한 것이다.

 

2. 자신이 노회장이 되면 대단한 권력을 행사하겠다는 표현

 

1) 임시당회장 파송

2)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돕겠다. 의미 ?

3) 김삼환 원로목사님과 김하나 목사에 대한 거취 운운

 - 김하나 목사는 당연히 나와야 하고 김삼환 원로 목사는 일선에서 물어나야 한다.

4) 명성교회는 앞으로 파송할 임시당회장이 운영해야 한다.

 

 

나도 부천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사람이지만 (2013.10) 위에서 김수원 목사의 기자회견의 전문을 살펴본다면 대단한 직권남용의 의사 표현을 하고 있다.

 

1. 임시당회장은 3개월 안에 명성교회 시무 장로 1/2 이상의 서명만 있으면 이유없이 파송 해야 한다. 이때 임시당회장은 명성교회가 요청한 목사로 파송하는 것이 교단 헌법이다.

, 노회장이 직권 파송은 없다.

2.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 돕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원한다면 명성교회 당회가 하는대로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된다.

* 즉 노회장이 지 교회 운영에 대해 할 일은 아무것도 없고 교회가 요구하는대로 도와주는 것 외에는 노회장이 할 역할은 없다.

3. 김삼환 원로 목사 일선에서 물러나라는 말은 노회장의 직권남용이다. 당회의 결의로 원로목사에 대해 사무실을 주든 설교를 시키든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우리 교단 헌법은 은퇴목사에게도 특정 사안에 대해 얼마든지 임시당회장이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이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얼마든지 대리당회장을 세워서 처리하는 것이 법이다.

 

1) 은퇴목사도 대리 당회장이 될 수 있다.

 

헌법 2편 정치 10장 당회

67조 당회장

5항 대리당회장은 은퇴목사에게도 이를 맡길 수 있다.

[개정 2012.11.16]

 

2) 대리당회장의 권한 (헌법시행규정 제 30)

 

30[임시 당회장과 대리 당회장의 권한]

 

2항 헌법 정치 제673(당회장의 유고 또는 기타 사정)에 의거 우선적으로 당회장이 대리당회장을 위임하거나 혹은 이 규정 제16조의 84항의 사유로 당회원이 합의하여 대리당회장을 청한 경우, 대리당회장은 위임 받은 범위 내의 권한만을 행사하여야 한다. 그러나 범위를 정하지 아니하거나 포괄적으로 위임 받은 때에도 헌법 정치 제684항 장로, 집사, 권사 임직권과 제7항 권징권, 8항 부동산 관리권은 행사할 수 없다.

 

, 당회의 결의로 서리집사를 임명하지 못하였을 경우에 한하여 임명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인사권은 행사할 수 없다. [개정 2012.9.20.]

 

, 위 법을 살펴보면 교회 부동산 관리권이나 임직 인사권은 (임시당회장 소관) 행사하지 못하지만 다른 사안에 대한 것은 임시당회장으로부터 위임받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법이다.

 

김수원 목사는 무슨 권한으로 김삼환 원로 목사에 대해 일선에서 물러나라는 것인지 ? 당회가 원하면 얼마든지 주어진 일을 행사할 수 있다. 설혹 자신이 노회장이 된다해도 원로 목사에 대해 운운 할 수는 없으며 만약에 개입한다면 직권남용이 될 것이다.

 

김하나 목사 나가야 한다 에 대한 김수원 목사의 무지한 발언

 

김하나 목사도 엄연히 재심에서 위임목사가 무효라고 판결한 것을 받아들인다해도 우리 통합측 교단의 목사이다.그러기에 당회가 설교 목사로 세운다면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

또한 모처에 전도 목사로 파송하여 명성교회에 대리당회장을 세운다 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

 

김삼환 원로 목사나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역할 문제는 전적으로 그 교회에 달려있다. 노회장은 정말 그 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도와준다면 전적으로 그 교회가 원하는대로 임원들과 전폭적으로 도와주고 외부로부터 교회를 흔드는 어떤 세력으로부터 보호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