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에 대한 편견된 영상에 대한 답변과 wcc에 대한 이해 (공동대표 류승남 목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0/03 [07:33]

WCC에 대한 편견된 영상에 대한 답변과 wcc에 대한 이해 (공동대표 류승남 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0/03 [07:33]

 

▲     ©예장통합뉴스

 

 

WCC에 대한 편견된 영상에 대한 답변과 wcc에 대한 이해

 

 

류승남 목사 

 

 

  교인 중 유투브에 나도는 wcc를 비판하는 영상을 보면서 “wcc는 종교통합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wcc가맹교단에서 예배 드리는 것은 배도행위라이므로 교회가 탈퇴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장하면서 성도들을 근심하게 하는 이들이 있어 그에 대한 답변으로 보냈던 편지입니다. 이 편지를 보시면서 wcc에 대한 이해하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유투부에 돌아 나니는 영성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WCC가맹교단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배도행위라는 주장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이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한국교회를 염려하고 기도하고 있음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WCC를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일부분의 잘못된 부분들을 중심으로 하여 종교통합으로 가고 있고 이는 곧 배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부분들이 공감하지만 정관이나 시작은 세계선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WCC기맹교단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배교하는 일이다라고 규정하면서 가정에서 예배 드린다고 하였는데 이는 매우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2. 세계교회협의회란 

 

세계교회협의회 (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는“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교제”입니다. ( WCC 헌장 제1조 )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세계의 흩어진 모든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표적 기구입니다. ‘에큐메니칼’(Ecumenical)은 헬라어‘오이쿠메네’( oikoumene)에서 시작됐으며,‘만물들이 살고 있는 온누리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이쿠메네는 신약성경에 몇 차례 등장하는데,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도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오이쿠메네에 뿌리를 두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을 지향하는 교회의 본질에 속하는 개념입니다. 

교회의 일치와 연합, 이를 통한 선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바로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통해서입니다. 지금의 WCC는 1910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에서 태동했습니다. 이 대회 후 당시 세계교회들은‘국제선교협의회 ’ (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와‘ 신앙과 직제 ’( Faith and Order ),‘ 삶과 봉사 ’( Life and Work ) 등 3개의 지속가능한 위원회를 구성했고, 이중에서‘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 위원회가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전 세계 1백50여 개 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창설했습니다. 

 

 

3. WCC의 문제점에 대하여 

 

그동안 공산주의를 막아내고 민주화를 이루고 교회의 화해와 일치에 기여한 바도 있으나 오늘에 있어서 WCC나 한국 NCCK가 인본주의를 근거로 한 가짜 인권, 가짜 평등, 가짜 평화를 주장하면서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무너 뜨리는 악한 세력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3년도 부산총회준비과정에서 WCC의 문제점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1) 2013년 WCC와 한기총 대표의 선언문

 

2013년 1월 13일 / 홍재철 목사, 길자연 목사, 김삼환 목사, 김영주 목사의 공동선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안 그대로 갔다면 WCC는 변질되지 않았지만 이를 부정한 것은 WCC가 스스로 복음에서 이탈된 것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13일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WEA 총회 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WCC 총회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영주 목사(NCCK 총무)가 명성교회에서 합의해 발표한 공동선언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우리는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합니다.

 

1)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이 없음을 천명합니다.

 

2) 우리는 예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주라고 고백하는 자들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드릴 수 있는 행위임을 고백하고, 그러므로 초혼제와 같은 비성경적인 종교 혼합주의의 예배 형태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2. 우리는 공산주의, 인본주의, 동성연애 등 복음에 반하는 모든 사상을 반대합니다.

 

3. 우리는 개종 전도 금지주의에 반대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행 1:8)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대와 지역과 나라와 종교를 막론하고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천명합니다.

 

4.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로 무오하며 신앙과 행위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표준임을 천명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ilmac55/1400

 

  바로 이 선언문은 한기총과 WCC를 대표하는 자들의 선언문입니다. 그런데 이 선언문은 wcc측 김영주 총무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공격을 받게 되고 폐기 됨으로 WCC의 문제점이 완전하게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 2013년 1월 13일 선언문을 파기하는 1월 15일 김근상 회장의 간담회

 

  그런데 이에 대하여 교회협의회 김근상 회장이 1월 25일 가지 간단회를 열어 1월 13일 선언문에 대하여 사과하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지난 1월 13일 발표한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선언문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김근상 회장이 1월 2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으로 사과했으며. 김 회장은 "공동선언문을 수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1월 13일 발표에 대하여 비난하는 성명서들이 감신대를 비롯한 여러 진보단체에서 비난하기 시작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마디로 "1.13 공동선언문 즉시 폐기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1월 13일 선언문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버릴 것이 없는데 이를 폐기했다는 것은 기독교의 신앙의 근본에서 충돌이 일어난 것이며 이를 폐기하는 것을 본 저는 WCC가 교회일치와 연합과 선교를 주 목적으로 시작된 것과는 달리 세계의 흐름에 따라 인본주의를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가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반대측의 주장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감신대 교수들, WCC 공동선언문에 대한 입장 발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교수들이 금번 제10차 WCC 총회 준비와 관련된 1․13 공동선언문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제 10차 W.C.C. 총회 준비와 관련된 1. 13 공동선언문에 대한 우리의 입장

 

우리(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는 지난 1월 13일 제 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선언문은 그 동안 면면히 이어져온 에큐메니컬 신학과 전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하기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우리는 성경에 증언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으로써 이 세상의 소통을 가로막는 온갖 종류의 장벽을 허물고, 불의와 차별을 극복하며,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참 진리임을 믿는다.

 

 

2. 우리는 W.C.C.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비롯한 국내외 에큐메니컬 단체들이 위에서 밝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그 동안 혼신을 다해 활동해왔음을 고백한다.

 

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하여 추구해온 정의, 평화, 생명의 세상을 향한 에큐메니컬 운동의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노력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만연된 독선적이고 편협한 기독교 근본주의, 세상의 부와 권력에 편승된 물신주의와 교권주의에 의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제 10차 W.C.C. 총회는 교계의 정치적 야합이나 돈의 힘으로 치르는 세상의 행사가 아니다.

 

4. 우리는 이 선언문이 이웃 종교 및 다른 이념을 가진 이들과의 대화와 공존을 거부하고 현대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소수자들의 권리를 부정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평화와 생명의 길을 본질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5. 우리는 현재 구성된 한국준비위원회가 에큐메니컬 운동의 정신을 본질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므로 하나된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다양한 전 세계의 교회 구성원들의 믿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제 10차 W.C.C. 총회를 준비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하나) K.N.C.C.는 에큐메니컬 신학과 전통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1.13 공동선언문을 즉시 폐기시켜야 한다.

 

둘) 선언문의 서명에 참여한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와 W.C.C. 총회 준비위원회 진행위원장 김영주 K.N.C.C. 총무는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셋) K.N.C.C.는 에큐메니컬 정신에 입각하여 제10차 W.C.C. 총회 준비위원회를 이끌어가야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일동:

이원규, 서창원, 이경재, 안석모, 송순재, 이정배, 장왕식, 홍영택, 김정숙, 오성주, 유경동, 박창현, 임진수, 심광섭.

 

2013년 1월 29일 감신대교수들의 성명서를 보면 1월 13일 합의된 성명서를 부정 할 뿐만 아니라 반박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3년 1월 13일에 발표된 선언문을 지지하는 입장이며 감신대 교수들의 선언문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와 결합된 사회주의입장으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며 이러한 WCC사상이 반공이념을 폐기하게 되고 기독교의 유일신앙을 독선으로 간주하고 문화의 상대성을 강조하면서 본래의 성경말씀과는 너무도 왜곡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교회안에서 대형교회를 비난하고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이념에 바로 가짜 인권 가짜 평등 가짜 평화를 근거로 하는 거짓된 제도를 수용하는데 또한 문재인 정부가 태동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임을 보게 됩니다. 

 

 

3.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아니하면 됩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WCC의 교단에 가입여부와 관계 없이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아니하면 됩니다. 설령 가입된 교단이라고 할지라도 WCC의 지침 보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동영상에서 가입한 교단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범죄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바벨론 궁중에서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함께 같은 무리에 있지만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교회 안에도 알곡과 쭉정이가 있습니다. 곡식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예배자 가운데도 알곡과 쭉정이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하는 자 역시도 자기 중심에 사로잡혀서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면서 교회를 분열하고 선동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동영상을 보게 되면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WCC 가맹교단에 출석하는 것은 엄청난 배도 행위라고 하고 있는데 이거야 말로 “언어도단이며 무식의 소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는 분별해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NCCK나 WCC 가 인본주의로 사회주의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현정부가 태동하는데 큰 이념적으로 큰 기여를 한 단체가 WCC와 NCCK입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바는 “인권, 평등, 평화, 일치”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저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도  WCC에 대하여 NCCK에 대하여 몇차례 언급한 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침 담임목사가 WCC를 추종하는 목사인 것처럼 교인들에게 오해를 하도록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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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워십 2019/10/14 [21:19] 수정 | 삭제
  • 목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1.13 성명서만 지지하고 교단이 wcc에 그대로 있다면 이 또한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한국내 상황만 볼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 wcc 가 추구하는 것도 분별하셔야 합니다. wcc 는 분명 종교통합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두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020년 6월 네덜란드 피스팰리스에서 기독교를 포함한 전세계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카톨릭을 중심으로 선언식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반박하시는 분중에는 wcc에 카톨릭이 회원으로 되어 있지 않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수많은 wcc 분과위원회 활동을 카톨릭 신부들과 같이 하고 있으며 직제 일치 등을 통해 카톨릭과 기독교가 형제 교회이니 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1.13 선언문만 보면 아무 문제없는 wcc입니다. 그러나 실제 부산대회는 어떠했습니다.
    이종교들이 와서 함께 손잡고 차마 입에 담기도 창피할 정도입니다.
    이종교들은 정회원이 아니라 오피니언 자격으로 참석했다구요?
    토할지경입니다.

    그런 명분 그런 생각을 하나님께서 잘 하였도다 그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해 라고 하실까요?
    아니면 토해 내실까요?

    깨어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