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헌법에 있는데로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의 제한규정’이라고 공식용어를 사용하기를 촉구합니다. (공동대표 박신현 장로)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0/07 [21:41]

교단헌법에 있는데로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의 제한규정’이라고 공식용어를 사용하기를 촉구합니다. (공동대표 박신현 장로)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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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총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장로총대 박신현입니다

 

 우리교단헌법 정치 28조는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에 관한 법 조항입니다

 그러면 28조6항은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에 대한 제한규정’임이 분명한데 왜 ‘세습방지법’이니 ‘대물림 금지법’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설령 세상에서 우리를 향하여 이런 말을 쓰더라도 우리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쓰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습이란 한 집안에서 재산이나 신분이나 직업을 대대로 물려주는 행위를 말 합니다

 한 가정에서 법에 따라 상속을 하는 것이 세습인데 이 세습을 비판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일까요? 개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도 총수의 아들들이 법과 사규에 따라 회장직을 승계를 합니다

 이 승계를 세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업을 회장이 경영은 할지라도 개인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도 잘 쓰지 않는 이 세습이라는 말을 감히 하나님의 교회 거룩한 곳에서 세습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습니까?

 작금에 특정교회의 담임목사 승계를 일부 세력들이 앞장서서 이 부정적인 용어로 돌팔매질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통탄을 금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이 불의한 말을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최소한 어느 교회에 세습을 했다고 비판을 하려면 그 교회가 교회의 형식을 띤 개인의 소유이거나 공교회성을 잃어버린 이단일 때 가능할 것입니다

 

  성경말씀 이사야서 10장1절에서 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가난한 자를 불공정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세습방지법’ ‘대물림방지법’이라는 용어는 ‘불의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교단헌법에 있는데로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의 제한규정’이라고 공식용어를 사용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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