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장신대 신정이사장 등 47명의 목사님께 글을 드립니다.  Ad Fontes!   본질로 돌아가자! (공동대표 박신현 장로)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0/08 [18:33]

예장통합 장신대 신정이사장 등 47명의 목사님께 글을 드립니다.  Ad Fontes!   본질로 돌아가자! (공동대표 박신현 장로)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0/08 [18:33]

 

▲     ©예장통합뉴스

 

 

 

예장통합 장신대 신정이사장 등 47명의 목사님께 글을 드립니다.

 Ad Fontes! 

 본질로 돌아가자!

 

 이 말은 르네상스시대에 인문주의자(humanist)들이 ‘신(神)중심에서 인간중심(humanism)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로 쓰였고 종교개혁자들은 ‘성경 즉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장신대 신정이사장 등 47명이 ‘아드폰테스 열린모임에서 ’104회 총회의 명성세습 허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하나 묻고자 합니다.

 ‘아드 폰테스(Ad Fontes)’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을 했습니까?

 다시 말해서 인간중심을 의미하는지 하나님중심을 의미하는지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성명서 내용을 보면,

 1.‘104회기 우리 총회가 결의한 명성교회 수습안은 명백하게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거룩한 공교회의 하나됨과 헌법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103회 총회결의는 박수를 치고 104회 총회결의를 폄훼하는 이유가 목사님들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 인가요? 

 괜시리 ‘하나님의 정의’를 들먹이지 마세요!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의 목사청빙을 ‘세습’이라고 명명하고 ‘맘몬’이라고 규정한 목사님들의 행위가 바로 공교회의 하나 됨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왜 생각을 못 하십니까?

 

 그리고 헌법질서를 무너뜨린 자들은 목사님들과 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목사청빙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헌법에 위반이 되지 않는다는 재판 결과를 폐기하고 헌법위원회와 규칙부의 유권해석을 폐기한 일부 총대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2.‘우리는 공교회의 일원으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반성합니다 

 하나님과 역사 앞에 회개하며 성도들 앞에 부끄러운 목회자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반성과 회개의 이유는 거룩한 교회에서 불의한 법령(목사청빙제한법)을 제정하고 불의한 말(세습)을 사용하여 한국교회를 파괴하고, 목사님들의 입지를 높이고자 했던 행위에 대한 고백과 회개여야 하며, 그래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3.‘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와 연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그렇게도 영적통찰력이 없습니까?

 이 수습안은 법을 잠재(潛在)하면서까지 총대들의 결의로 된 것이고 그 내용을 뜯어보면 제가 볼 때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와 예정연으로서는 수용을 할 수 없는 치욕스런 수습안 이었습니다

 

 고스란히 명성교회와 예정연은 목사님들이 주장하는 ‘세습’을 자인한 셈이 되었고, 또한 명성교회는 성경적,교단헌법적으로 합법적인 김하나위임목사님의 시무가 정지가 되었으며 서울동남노회는 노회장 선출권을 박탈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삼환원로목사님의 위대한 결단 즉 "총회와 싸우지 말고 총회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자"는 설득에 따라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와 예정연은 총회재판국의 재재심과 사회법정으로의 발걸음을 포기하고 겨우 성사된 수습안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분란을 만들지 말고 총회결의를 따르고 명성교회를 바라보는 여러분들의 인식과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바로잡기를 촉구합니다.

 

 4.‘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기득권과 맘몬신앙을 단호하게 버리고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 돌아가기 위하여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본질로 돌아가십시오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예수그리스께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것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것인 줄 믿습니다

 

 이제 비 본질인 ‘목사청빙’문제로 교회를 흔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진짜로 주의 종 목사님으로써 기득권을 버리고 물질만능주의인 맘몬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덧붙이면 작금의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목사님으로부터 온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단이 왜 융성할까요?

 기성교회에서 염증을 느낀 자들이 유리방황하다가 흘러간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왜 유리방황 할까요?

 목사님들께서 잘 지도하고 강단의 말씀과 행위가 일치하는데도 유리방황을 할까요?

 

 이제 목사님들께서는 교단헌법 정치 제24조(목사의 의의) 제25조(목사의 직무)를 잘 숙지하고 제39조(장로의 직무)에 따라 장로들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제43조(당회의 직무)에 따라 실질적으로 당회가 운영이 되도록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십시오

 

 진짜로 성경말씀과 교단헌법을 누구보다도 더 철저하게 ‘목사도 인간이다’라고 핑계를 대지 마시고 제대로 지키십시오!

 왜냐구요?

 주의 종 목사님이시고 평신도들의 영적지도자 이시잖아요!!!

 

 

 금번 104회 예장통합총회의 주제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입니다.

 한국교회는 진짜로 말씀으로 새로워져야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으로 새로워지기 위해서 Ad Fontes!라고 외쳐도 될 것 같습니다.

 

 104회 총회주제연구위원장이신 류영모 목사님께서도 총회 주제를 설명하실 때 ['혁신'이 무엇인가? '아드 폰테스(ad fontes)' 즉 말씀의 본질을 향하여 항상 새롭게 개혁되는 개혁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란 교회가 날마다 자기를 혁신하여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새로워질 때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써의 정체성이 회복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기독인들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리로 하여금 만물을 다스리도록 복을 주셨지만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그 예수님을 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영생을 주신다는 영적원리를 바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사랑은 인간중심(Humanism)이 아닌 하나님중심 즉 하나님의 주권(God’s sovereignty)을 인정하는 삶일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경험과 세상지식과 비본질적인 문제와 세상풍조와 시류에 따라 복음을 변질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사랑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베푸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아드폰테스 열린모임 참가자 47분’은 104회 총회의 주제대로 ‘Ad Fontes! 본질을 회복하자!’라고 외치시고 말씀으로 새로워져서 나의 중심이 아닌 하나님중심의 목회와 삶을 사시기를 촉구합니다.

 

 그리고 총회의 결의를 따르십시오

 더 이상 분란을 만들지 마십시오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이슬람문제에 대하여 온 힘을 다하여 공동대처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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