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건 총회 수습안대로 순항 - 김수원 목사 노회장 추대

서울동남노회 극적 타결로 고비 넘겨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0/30 [08:10]

명성건 총회 수습안대로 순항 - 김수원 목사 노회장 추대

서울동남노회 극적 타결로 고비 넘겨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0/30 [08:10]

 

 

▲     ©예장통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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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건 총회의 결정대로 노회에서 처리

 

 

어제 서울동남노회 제 77회기 정기노회가 새노래 명성교회’ 에서 개최 되었다. 오전 9시에 개회 예배를 마치고 잠시 뒤 노회원들의 출석 점검후 개회하였다. 개회 후 오전에는 여러 가지로 인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정회 후 점심 먹고 속회하여 임원으로 노회장에 김수원 목사를 부노회장에 손왕재 목사를, 장로 부노회장에 어기식 장로를, 서기는 김성곤 목사를 유임시켰다.

 

이어서 4명의 임원들의 나머지 임원 5명 임원 가운데 전날 (28) 합의한 대로 1명은 공석으로 두고 4명을 선정하여 노회원들의 허락을 받았다. 이로 인해 총회가 결정한 7인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의 안대로 큰 고비를 넘긴 것이다.

 

당초 노회 개회 전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가 노회 하루 전일 (28) 개입하여 양측으로부터 합의서를 받아내고 그 합의를 노회가 받아들이므로 인해 산모가 산고 끝에 출산의 기쁨을 맛본 것처럼 파행 없이 무사히 노회를 마치게 된 것이다.

 

당초 노회는 개회 예배 이후 노회원 자격에 대한 시비와 총회수습안에 대해 총회로부터 정식 공문을 접수하지 않았다는 노회장의 말로 한동안 파행될 것 같았다. 그리고 점심 이후 속회시에 또한번 정족수 부족으로 1시간을 기다리다가 겨우 숫자를 채워서 곧 바로 새로운 노회 임원들을 구성한 것이다. 이어서 목사 안수와 밀린 회무 처리를 마치고 폐회한 것이다

 

임원은 당초 9명이지만 양측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체 9명 임원 가운데 1명은 공석으로 두고 4 : 4로 공정하게 배분하여 어느 일방이 독주하지 못하도록 안전 장치를 한 것이다.

 

이로써  제 104회기 명성교회 총회수습전권위원회의 안대로 동남노회가 김수원 목사를 노회장으로 추대하므로 인해 큰 고비를 넘기고 명성교회도 총회 수습안대로 순복한다는 인상을 주게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명성건 총회 현안에 대해 총회 분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의 지도력과 수습위원장 채영남 목사의 화합의 지도력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명성건 관련하여 큰 고비는 넘긴 것 같다. 104회기 9월 총회 이후 10월은 전국 노회에서 정기노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지난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 502주년 되는 주일이었다. 다행히 명성건 관련하여 일부 이해 부족으로 총회가 결정한 사안에 대해 약간의 반발이 있었지만 어제 서울동남노회가 김수원 목사를 노회장으로 추대하므로 인해 이제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과정을 정리하면

 

1. 104회기 총회에서 (포항기쁨의교회)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위원 7인 구성과 수습위원회가 제안한 수습안 통과

(총대 88.5% 76.4%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결정)

 

2. 노회 하루 전 28일 () 최관섭 노회장과 김수원 목사와 이종순 장로와 수습위원장 채영남 목사의 중재 노력으로 6개의 합의안 도출

 

3. 서울동남노회 제 77회기 정기노회에서 총회수습안 수용 결의와 노회 전일 28일 () 합의한 안대로 김수원 목사 노회장 추대와 양 측 4 : 4 비율로 임원회 구성

 

김수원 목사가 총회 당일 수습안 통과 후 곧 바로 기자회견으로 명성교회 대해 위해적인 발언한 것에 대해 먼저 유감을 표명하고 이로 인해 명성교회가 자체 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인 조처로 김삼환 원로의 대리당회장과 김하나 목사의 설교 목사 선임한 것을 취소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으로 재직시 이전에 있었던 사안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한 것도 28일 () 합의한 것이다.

 

물론 명성교회는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총회나 노회의 입장을 고려하여 큰 틀 안에서 수용으로 협조하는 것이 총회 104를  새롭게 출발하는 총회장의 새로운 리더십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제 우리 총회는 명성교회에 대해 큰 틀 안에서 결정한 것이기에 총회 산하 교회 지도자들은 더 이상 이 문제로 분란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세습으로 몰아서 신사참배니 돈과 권력에 굴복했다니 하는 말은 하면 안된다.

 

이러한 주장은 교인들의 직원 선택의 자유와 현행 법으로도 다툼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총회가 결정한 것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과도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우리 교단 총회를 악의적으로 분열로 몰고 가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기에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교회 지도자들의 동의를 받지 못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말은 연약한 성도들이나 전도의 대상인 불신자들에게 교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에게 결국 전도를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제 모두 교회 본연의 사명인 주님으로부터 엄숙히 부여 받은 영혼구원의 사명 감당 교회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서울동남노회 신임원 명단

 

노회장 김수원 목사

부노회장 손왕재 목사 (유임) 어기식 장로

서기 김성곤 목사 (유임)

부서기 이재룡 목사

회록서기 안장익 목사 강선기 목사

회계 현정민 장로 부회계 공석

 

양측이 4 : 4 로 비율을 맞추어서 어느 한쪽도 독주하지 않고 합의 하에 노회를 운영하게 했으며 혹 명성교회 문제로 노회가 다룰 사안이 있다면 수습전권위회에 맡기기로 했다.

 

    2019.10.29.

 

 인터넷 신문 예장통합뉴스대표 최경구 목사 (예정연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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