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총균 목사의 명성세습 진단의 글을 읽고 (공동대표 정홍규 목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1/12 [18:04]

오총균 목사의 명성세습 진단의 글을 읽고 (공동대표 정홍규 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1/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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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총균 목사의 명성세습 진단의 글을 읽고

 

세습이란 용어는 신앙인이 교회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 오총균 목사의 글에서 앞 뒤가 맞지 않는 허점들을 공개한다.

 

예정연의 현실인식과 법리이해의 현주소 (기사승인 2019.11.08. 18:25:58)

 

예정연의 현실인식과 법리이해의 현주소

 

- 오총균 목사의 명성세습 진단 -

 

이란 글을 보면서 나는 또 다시 필을 들지 않을 수 없다.

 

오총균 목사 그분 속에 복음이 있는가 ?

아니면 복음이 없는 사람인가 ?

9개의 소제목으로 명성교회와 총회와 예정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김수원 목사를 옹호하고 있다. 이에 본인이 반박하고자 한다.

 

1. 김수원 목사는 사전에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 안을 제안 받은 바 없다. 라고 했다.

 

오총균 목사의 글에 의하면 수습 안은 전적으로 총회 관계자들과 명성교회가 만들어 낸 작품이다. 김수원 목사는 수습 안 합의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 따라서 김수원 목사는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 안에 대하여도 합의한 바 없다.

 

다만, 김수원 목사는 총회의 결정에 불응할 경우 총회의 권위에 저항하는 자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총회 결의에 순응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문장 속에 거짓이 드러나 있다. 수습 안 합의 주최가 될 수 없는 사람과 누가 합의하나 ?

20191029에 열리는 서울동남노회 정기노회 전날 명성교회 대표와 현직동남노회장과 새로 노회장이 될 김수원목사가 합의 한 바 있다.

 

 

2. 재심은 여론을 의식한 판결이 아니라 오로지 현행 헌법에 따라 원심을 바로잡은 법리적 판결이다. 라고 했으나

 

오총균 목사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 같다.

재심재판국의 설치와 판결 헌법위원회 법 해석을 무시했고, 수습 동남노회장으로 피고를 경정하지 않은 등, 절차가 법에 맞지 않은 것을 더 잘 알 터인데~~~. 결론은 103회 총회에서 원심을 거부한 총회가 또 104회 총회에서 재심도 거부다 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져 나온 것이 104회기 총회의 절대 다수 총대 회원들의 지지를 받은 수습 안이 나온 것이다. 103회기 판결을 두고 무() 흠결 판결 이라고 했는데, 사람이 하는 판단에는 무() 흠결 판결이란 없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을 청결케 한 사실이 있다. (21:10-13)

그러한 주님의 행적이 그 당시의 성전의 법을 어긴 것은 아닐까 ?

세상의 법 위에 하나님의 법 즉 복음의 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 재재심은 현행 헌법상 가능한 심급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

 

법리에 맞지 않거나, 억울한 판결은 대법원에서까지 확정되었다 할지라도 재심이 있다. 여기에 사회법까지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 판결을 무효로 하고, 총회 결의를 무효로 할 수 있는 경우는, 잘못된 판결이고, 잘못된 결정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우리 총회는 신사참배 결의를 무효화한 일이 있다.

 

오총균 목사의 말씀대로라면, 우리 총회는 사회법에도 인정하는 3심제를 무시하는 결과가 된다. 잘못이 없고 억울해도 바로잡지 말고 참아라. 만약에 이런 문제가 그대에게 닥쳐왔다면 과연 죽을 수 있을 것인가 ?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판결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4. 명성교회의 세습청빙은 합법이 아니다. 라고 했었다.

 

교회 안에서 세습이란 용어는 신앙인은 써서는 안 되는 용어이다.

성경에도 제사장 지파가 있고, 대제사장 계보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아직도 세습도 청빙도 구분 못하는가 ? 명성교회는 세습이 아니다.

청빙인 것이다. 장로교 정치 원리와 헌법에 위배됨이 없다.

목회를 해 본 분들은 다 알 것이다.

 

교회가 청빙했고, 노회가 허락 했고, 교회는 위임식을 거행 하였다.

옛날의 왕조처럼, 북한처럼 힘으로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준 것이 아니다.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님의 재산이던가 ?

오총균 목사의 글에는 김삼환 원로목사님의 재산 같은 문구들이 있다.

 

 

5. 헌법 정치 제28조 제6항은 미완헌법이 아니라 완성헌법이다. 라고 했는데 왜 그러면 계속해서 다툼이 있는지 ?

 

 

6. 이제까지 세습청빙금지법의 무력화는 실패했다. 라고 했으나 헌법 286항을 알고서 거론한 말씀인지 모르겠다.

 

28조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 6항.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이는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로 청빙 할 수 없다. 단 자립대상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신설 개정 2014.12.8.]

 

.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 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 (폐지되었음) 여기에는 ^은퇴한 목사~~~. 은퇴한 장로~~~.^ 에 대한 내용인데 삭제되고 없습니다.

은퇴한 목사와 은퇴한 장로 자녀는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헌법 정치 286항을 만들 때 졸속으로 만들어 잘못된 점이 많다.

(1) “되는 교회도 있고 안 되는 교회도 있다는 그 규정도 모순된 법이다.

(2) 호가 호에 포함 된다는 103회기 재판국의 논리도 억지 주장이다.

(3) 위임 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을 할 때

불신자 자녀는 된다.

이웃교회 교인 자식은 된다.

그런데 교회를 섬기며, 땀 흘려 수고 하신, 목사나 장로 자녀는 안 된다.

이런 역차별적이고, 모순 된 법이 정상적인 법인가 ?

(4) 교회의 거룩성을 파괴할 수 있는 여지가 높은 법이다.

 

이 법을 가지고, 온갖 해석을 하면서 교회를 흔들고 총회를 흔드는 것이 사마귀(사탄 마귀 귀신) 들의 짓이 아니란 말인가 ?

이 일로 인하여 총회와 교회들이 받은 수많은 혼란과 상처들을 어찌 할 것인가 ?

가리어진 하나님의 영광과, 혼란해진 진리의 복음을 무엇으로 회복 할 수 있는가 ?

그리고, 통합교단의 일로 온 세상이 들썩이며, 선교가 가로막힌 불행이 걱정도 되지 않는가 ?

동성애 문제, 이슬람 문제, 차별금지법 문제, 혼란한 국가문제 등 수많은 사마귀들의 역사가 있는데 이 법 때문에 싸운다고 낭비한 세월을 어찌 보상 받을 것인가 ?

완전하지 않고 싸움꾼들에 의해 이용 당한 헌법 정치 286항은 반드시 폐지됨이 마땅하다.

 

 

7. 명성교회 세습청빙 문제로 교단분열 운운하는 것은 협박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라고 했으나

 

그래도 양심상 협박이다.” 라고는 하지 않고 ^협박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라고 한 것은 그나마 잘 한 표현 같다.

수차례에 걸쳐서 우리 총회와 교회가 왜 ? 분열된다고 생각하는가 ?

분열을 정당화 할 생각은 없다.

명성교회가 총회와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와 장신대와 기독교 방송사들을 위한 지대한 공로만 있었을 뿐, 잘못이 없으면서도 안티(anti) 목사와 성도와 기독교 언론과 세상 언론에 의해 가혹한 비난과 추잡한 매를 맞았다. 헌법 286항을 만든 것도 세상 민심과 분위기 때문이고, 명성교회를 비난하는 것도 세상 민심과 분위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복음적으로 정당한 일인가 하는 것이다. 또한 장자교단 그런 표현 하지 말고, 차라리 명성교회여 우리 평화롭게 화합하고, 본 교단을 떠나가지 마십시오.” 라고 하면 안 될 이유가 있는가 ?

 

 

8. 아직도 명성교회 수습 안이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고 했는데 명성교회가 사과하지 않는 것과, 직전 동남노회장이 취하하지 않는 것은 명성교회가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노회원의 고소 건은 김수원목사가 결자해지 (結者解之)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된다. 이제 멀지 않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잘 해결 되리라 믿는다.

 

 

9. 총회결의를 불법으로 단정함과 두 전직 총회장을 과오자로 매도하는 것은 합당한 태도가 아니다. 라고 했다. 그러면 두 분의 전직 총회장이 잘 했단 말인가 ? 법적으로 빨리 결정 낼 수 있는 것을 102회 최기학 총회장과 103회 림형석 총회장 두 분에 의해서 싸움으로 변질된 것이다.

 

오늘 통합총회 명성건은 102회기 최기학 총회장이 총회를 법대로 운영하여 자신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을 하지 않고 헌법위원회가 해석한 것을 기관에 통보했으면 문제가 전혀 될 것이 없었다.

 

또한 102회기 최기학 총회장의 잘못을 반복하는 잘못을, 103회기 림형석 총회장이 그대로 답습했다. 2019.4.3. 임원회에서 헌법위원회가 재해석한 것을 해당 기관에 고의적으로 통보하지 않은 것이다. 역시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잘못을 범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총회 헌법위원회에서는 시종일관 정치 286항은 장로교회의 대의정치인 교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이기에 수정 보완 추가 삭제해야 한다고 해석한 것이며, 은퇴한 목사의 자녀에게는 청빙을 제한하지 못한다. 라고 해석한 것이다.

 

그런데 102회기, 103회기 두 전직 총회장들은 헌법을 위배하는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잘못을 저지르면서 명성교회에 대해 합법적인 것을 고의적으로 총회 현안으로 크게 부각시킨 장본인들이다.

 

이 두 전직 총회장들은 역사에 큰 잘못한 총회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총회 수습안도 이들의 잘못을 덥기 위해서 만들어진 부분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11.10.

 

대구동산교회 정홍규 목사 (대구동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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