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도 하나의 교회이며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공동대표 류승남 목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1/14 [21:28]

대형교회도 하나의 교회이며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공동대표 류승남 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1/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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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도 하나의 교회이며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류승남 목사  제주노회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장

 

요즘 대형교회들에 대한 공격이 미난 저만 아닙니다. 장로교 통합 명성교회는 위임목사 승계를 세습이라 규정하여 위임식을 통하여 위임국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한 위임목사를 세습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마침 이를 대기업의 총수를 물려 받은 것 처럼, 평등의 원리에 어긋난 것처럼, 마침 맘몸을 숭배하는 집단인거처럼 거침 없는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이 625전쟁이후 가장 국가의 존폐위기와 교회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일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명성교회를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미 이전 정권에서 허가를 받고 진행된 사항에 대하여 쌍방간의 약속을 지키도록 보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바뀌므로 결국 "사랑의 교회에 내준 허가가 재량권을 일탈한 것이고 남용한 것"이라고 판결하였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원상회복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에 대한 반론이 많이 있습니다.

서초구 의원은 "사랑의 교회는 파괴 아닌 보호해야 할 대상", "오히려 서초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사랑의 교회는 8만 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동체다. 교인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지하점용 허가를 받은 사랑의 교회는 공공의 안전과 사용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초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면도로를 8미터에서 12미터로 확장했고 점용한 지하면적 보다 훨씬 넓은 면적인 200억원 상당의 참나리길 도로와 토지를 기부했다.'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랑의교회가 추정액 40억 원의 서리풀어린이집 기부채납, 서초역 에스컬레이더 등 편의시설비용으로 약 70억원 지원, 지금까지 점용료 약 31억 원을 납부해 세수 확보에 기여 한 점을 들어서 사랑의 교회는 파괴할 대상이 아니라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초구 김의원은 "도로점용 허가를 내준 사례가 국내외에 많이 있다. 대법원의 판결은 이런 국내외 여러 상황들과는  역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합법적 행위마저 위축시키는 것이며, 사회적 비용발생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입장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초구와 사랑의 교회의 관계에서 쌍방간의 약속에 근거로 하여 이루어진 일이며, 현재는 오히려 서초구 주민들이 편의를 보고 있는 형편안데 이러한 형편을 고려치 아니하고 이전의 계약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할 대법원의 판결은 쉽게 이해 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사랑의 교회의 아픔에 대해서는 전여 생각하지 않고 마치 사랑의 교회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비난하면서 교인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비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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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파괴 아닌 보호해야 할 대상” (크리스천투데이, 2019-10-24 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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