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질환(COVID-19)과 교회 (우상식 목사, 예정연 공동대표, 진양교회 원로목사, 진주남노회 공로목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0/03/17 [14:23]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COVID-19)과 교회 (우상식 목사, 예정연 공동대표, 진양교회 원로목사, 진주남노회 공로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0/03/17 [14:23]

 

 

▲     ©예장통합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COVID-19)과 교회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질환-19>가 전세계에 확산되어 최고의 위험수위에 올랐다고  Pandemic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만해도 확진자 총 8,236명,사망자 81명이 되었다는 오늘 아침 보도를

보았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재난지역>으로 선포, 거국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환영하는 바이며, 대구 경북 뿐만 아니라 정부가 더 효율적으로 환자들의 치료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사망자 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 사업체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신천지 신도들을 통해 대량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이만희를 교주로하는 사교집단 신천지의 실상이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90대 노인 이만희가 재배(twice bow)하는 등 사죄하는 모습을 보았고 정부의 강제적으로 집회 장소가 폐쇄되고 교인 명단이 제출되고 압수수색, 또는 구상금 청구는 물론 '미필적고의 살인'이라는 죄로 고발당하는 지경에 이르러 개인과 가정을 망치고 기성교회를 흔들고 파괴해 온 적그리스도 신천지 사교 집단의 존폐가 주목되는 상황이며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천천히 돌지만  매우 보드랍게 갈아 내신다(God's judge's millstone spins slowly, but grinds it very gently.)" 속담을 떠 올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단 J.M.S(정명석)의 dance(goomba)교실 운영을 통해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도 socking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회에도 예배를 중지하고 공적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심지어 어떤 지자체장은 강압적으로 예배를 못드리도록 지시를 하는가하면 어길시 300만원 벌금을 물리겠다는 공문을 내렸다가 취소하는 지역도 있었고 심지어 국회 문체부위장 안민석 의원은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를 조사 보고하라는 지시를 행정부처에 내렸다는 보도도 보았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교회폐쇄명령을 내렸다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항의 면담하고 취소되는 happening도 있었습니다. 본교단장 김태영 목사의 성명서도 있었고 전 장신대 예배학교수 정장복 목사, 예정연 대표회장님의 성명서와 글이 본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게재되었고 본 <통합뉴스>에도 보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초교파적으로 많은 공감을 일으킨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교회의 공적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을 통해 또는 youtube의 영상, 또는 가정예배, 또는 아예 예배를 포기하는 신자들도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그렇지 않아도 주 5일제가 시행되어 가족들이 주일을 포함하여 야외로나 해외로 여행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이로인해 on line으로 예배드리므로 공적예배가 소홀해지고 약화되는 현실을 우려하고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기도 하였는데 코로나19의 사태로 이런 일이 촉진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어제 저는 서울동안교회에 집사로 섬기는 저의 초교 동기며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동안교회에 확진자 24명이나발생하였기고 상황이 궁금하였기 때문이며 그 외에도 성남시의 은혜의교회 40명, 부천생명수교회 15명이나 확진자가 생겨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천지교인 외에 확진자가 부산 온천교회 36명을 비롯하여 전국에 교회 관련 확진자가 140명에 이른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저는 다음 주일오후로 계획된 대표회장님의 교회당 이전 감사예배를 생각하며 더욱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회가 어떤 외부적 강요에 의해 예배를 중지하게 되며는 우리가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국에서 괴질의 오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권고하는 것은 따라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중앙성전에서 종교행위를 하다가 BC586년 나라가 망하고 Babylonia에 포수되었다가 귀환하여 각 지역에 회당(Synagogue)이 세워지고 중앙성전에서 짐승을 제물로 드리던 제사가 약화되고 현재의 예배 형식을 갖춘 종교의식이 지역 회담에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천재지변의 어려운 여건이 도래했을 때 예배당 예배를 고수해야 하나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고 일제강점기, 6.25때에도 공적예배를 드렸는데 이런 상황에서 예배를 포기해서야 되느냐 하고 강권하는 것도 개교회에 부담을 드리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일제강점기에 시군, 읍면에 각 1개처의 교회로 제한 했고 나머지는 폐쇄했으며 심지어 교회 종(bell)마져 압수당했습니다. 6.25때는 북괴군의 남침으로 인해 피난을 해에만 했고 눈물로 성전을 뒤로하였으며 그들이 피난지에서 예배를 드리므로 많은 같은 이름의 교회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에,영락교회 산정현교회 등) 어떤 분들은 교회를 지킨다고 교회당에 남아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런자를 순교자로 추앙해야 하나하는 의문도 남겼습니다.

묘하게도 유엔군의 공습이 교회당에는  하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폭격을 피하려고 교인들이 피난가고 빈 예배당을 적군의 본거지로 삼아 활동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고난이 올 때 두려워 떨고 약화되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여 그 위험에 함몰되어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굳건한 믿음과 긍정적인 자세로 용감하게 대처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분도 있습니다. 

 <COVID-19>가 하루 빨리 소멸되고 공적예배가 이루어지고 모든것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합니다.

 

March 17 2020 우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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