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식]  (원천감리교회, 박온순 목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0/04/05 [08:33]

[코로나19, 안식]  (원천감리교회, 박온순 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0/04/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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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식]

 

어제의 하늘과 바람이 여상하고

지난해 홀연히 찾아와 자취를 감추었던 봄날은 약속한 때를 잊지 않고 찾아와 간극을 위로한다. 

 

어제의 산소는 여상한데 

마시는 자의 숨결은 제마다 다르니 

호흡하는 자의 문제이런가.

 

어제의 하늘과 바람이 여상하다면 

소싯적 찾아온 봄날 백발이 성한 때도 찾아왔다면  나, 어미의 품에 안긴 아기와 같아서 새근새근 호흡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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