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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인가?

인본주의는 교회를 파괴한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0/06/23 [05:17]

누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인가?

인본주의는 교회를 파괴한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0/06/23 [05:17]

 

▲     ©예장통합뉴스

        (류승남 목사.  신촌교회 . 제주노회 전노회장 )

 

 

누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인가?

    

 

. 들어가는 말

 

본 교단의 제98회 총회에서부터 104회기 총회까지 인본주의 및 사회주의를 근본으로하는 세습금지법을 만들어 명성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에 우선순서를 두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총회는 양분이 되고, 총회의 리더십은 추락되어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계승을 세습으로 규정하여, 명성교회 위임목사 계승을 세습으로 규정하여, 사회의 문제로 확대 재생산하면서 그동안 대형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명성교회를 공격하는 일을 서슴치 않고 행하여 왔습니다. 메인 방송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명성교회가 당회나 공동의회의 결의 없이 교인들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목사직을 세습한 것처럼 오해받도록 보도하므로 교회의 법과 전통과 관습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명성교회에 돌을 던지게 되였고 명성교회와 한국교회 명예를 크게 실추시겼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지난 104회 총회는 더 이상 총회가 분열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총대들의 마음이 모아져 88.5%의 지지로 7인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고 76.4%의 찬성으로 수습전권안을 가결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수습안대로 잘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4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을 받아 드리는 것을 마침 신사참배에 가결한 것과 같다고 하여, 104회 총회의 수습안까지도 무력화 시키려고, 104회 총회 수습안을 반대하는 헌의안을 총회에 제출하고, 반대 집회를 하고 있으며 서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명성교회는 물론이거니와 본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본 교단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있는 일입니다.

 

104회 총회 수습안을 거부하는 이들을 보면서, 시골교회의 목사로서 제104회 총회 명성교회 수습안을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비판과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할 방향성에 대하여 저의 소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 104회 명성교회 수습안을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비판과 한국

교회의 방향성

 

 

명성교회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게 됩니다.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명성교회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시대사조인 사회주의적인 입장에서 대형교회를 맘몸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또 하나의 관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존중하면서 성경과 헌법적 가치와 본교단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1. 명성교회 수습안을 반대하는 자들의 주장과 이에 대한 비판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이는 맘몬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임목사자리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계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계승하는 것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평등의 원리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습금지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습금지법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1) 헌법 286항 세습 금지법을 만든 것은 헌법의 기본인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와 충돌 되는 잘못된 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헌번 286항에 의하여 위임목사가 될 수 없다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286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6.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이는 위임목사 또는 담임

목사로 청빙 할 수 없다. 단 자립대상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286항 자체가 양심의 자유, 교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중대한 오류가 있습니다.

 

98회 총회서부터 103회기 총회까지 총회가 한 일이 무엇입니까?

본 교단의 헌법을 어겨가면서 여론에 의하여 명성교회를 죽이기 위하여 헌법의 절대 가치인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와 충돌되는 286항을 만들었고 결국 그 법도 사용할 수 없는 법이 되고 말았습니다.

 

1조 양심의 자유

양심을 주재하는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가 각인에게 양심의 자유를주어 신앙과 예배에 대하여 성경에 위반하거나 지나친 교훈이나 명령을 받지 않게 하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신앙에 대하여 속박을 받지 않고 그 양심대로 할 권리가 있으니 아무도 남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지 못한다.

 

 

2조 교회의 자유

개인에게 양심의 자유가 있는 것같이어떤 교파 또는 어떤 교회든지 교인의 입회 규칙, 세례교인(입교인) 및 직원의 자격, 교회의 정치 조직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대로 설정할 자유권이 있다.

 

헌법위원회에 해석(101회기, 102회개)을 의뢰하여 해석하면 수용해야 하는데. 총회가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면 헌법위원회의 존재 가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98회 총회때부터 헌법의 가치가 존중이 되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헌법 286항은 법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고 이 법을 적용하여 법을 어겼다고 주장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103회 총회재판국은 오죽이나 사용할 법이 없으면 헌법취지에 따라 판결하는 빌라도의 재판을 하게 된 것입니까?

그러므로 286항은 양심의 자유, 교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독소 조항이며 큰 교회와 작은교회를 차별하는 불평등 조항이며, 성경적으로, 관습적으로, 교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법조문으로 삭제 되어야합니다.

 

 

2) 세습 금지법은 시대정신을 담아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세습금지법은 시대정신을 담고 있어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무리 시대정신이라고 할지라도 시대정신은 성경적인가? 신앙적인가? 교회의 헌법과는 충돌이 없는가? 장로교회의 정통성과 부합한 것인가? 그동안 진행되어온 관습과는 부합한 것인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바로 본 교단에서 세습금지법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여 헌법 286항을 만들게 되었는데, 바로 본 교단의 엘리트 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그룹에 의하여

급속도로 대형교회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교단의 명성교회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도 그 아들도 위임목사 계승을 반대하였습니다. 98회 총회에서는 세습금지법을 만들기로 결의하였고 드디어 그 이후 286항이 만들어졌습니다.

세습금지법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286항이 만들어 진 것은 사회주의 및 인본주의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대사조로 보면 신자본주의 체제에서 부가 집중되고 빈부 격차가 많아지고 국제적인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자유 시장경제를 부정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부정으로 사회주의 및 인본주의를 따르는 시대사조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조는 대기업을 부정하게 되고 또한 대형교회를 맘몬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경건과 학문을 모토로 하는 모신학대학 총장을 비롯한 일부의 교수들과 이에 동조하는 목회자들이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계승을 세습으로 규정하여 반대하여 집회 및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반대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104회 총회수습안을 결의한 것은 신사참배를 결의한 것과 같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4회 총회에 수습안을 만든 수습위원들은 신사참배안을 가지고 온 자들이고, 이 안에 찬성한 사람들은 신사참배에 가결한 것입니까? 이러한 비판은 근거 없는 비판이고 독선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은 시대의 사조에 영향을 받게 되지만 교회는 시대의 정신을 성경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사회주의적이고 인본주의적 사상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고 교회에도 한국의 엘리트 목사들을 통하여 언론 방송을 통하여 잠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지지 및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사학들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바로 왜곡된 사회주의가 교회 안에 들어온 증거입니다.

 

더 이상 사회주의 및 인본주의가 본교단 총회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움직이는 본 교단 총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잃어 버린 소수의 엘리트 목사들로 하여금 한국교회를 사회주의로 끌고 가고 있으며, 빛을 잃어 버렸고 소금의 맛을 잃어 버렸고 한국교회가 급속하게 무너지게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 104회기총회 수습안은 번복할 수 없다.

 

104회 총회는 88.5%의 지지로 7인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고 76.4%의 찬성으로 수습전권안을 가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수습안은 양측이 다 수용하여 진행중에 있으므로 이는 종료 된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중대한 수술을 받고 봉합하여(수습안) 치료 중(양자 간의 합의에 의한 실천)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환자가 치료될 때까지 의사가 치료 하듯이 총회는 수습안 그대로 진행하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명성교회를 맘몬으로 규정하여 거침없이 비판하고, 지난 104회기 총회를 마침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처럼 총회를 비난하고 총대들을 폄하하고 있습니다. 총회에서 수습안이 통과 되자, 수습안을 거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2개 노회를 통하여 총회에 헌의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이것은 회의 규칙을 모르고 총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입니다. 회의 규칙을 알면서도 번안을 올리는 것은 총회의 뜻을 무시하는 범법행위입니다.

모든 회의는 회의 규칙과 법에 따라서 진행해야 합니다. 회의의 규칙과 상식은 국회법으로 통합니다. 국회법 제911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1(번안) 본회의에서의 번안동의(飜案動議)는 의안을 발의한 의원이 그 의안을 발의할 때의 발의의원 및 찬성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同意), 정부 또는 위원회가 제출한 의안은 소관 위원회의 의결로 각각 그 안을 갖춘 서면으로 제출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다만, 의안이 정부에 이송된 후에는 번안할 수 없다.

 

1)번안동의조건은 같은 회기인 104회기 총회에서 다루어야 한다.

번안을 해야 되는 경우는 기간이 있다. 회의가 당일로 끝나는 경우는 결의된 날, 또는 회의가 여러날 진행되는 경우에는 그 회의 기간안에 번안동의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명성수습안의 번안동의는 이미 때가 지났기 때문에 할 수 없다.

 

2) ‘번안동의는 의안을 발의한 의원이 그 안을 발의할 때의 발의의원 및 찬성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번안동의로를 할 수 있다.

 

명성교회 수습안에 반대했던 자들이 번안을 제출 할 수 없습니다.

번안 동의를 할 수 있는 자는 명성교회 수습안을 발의한 수습위원 및 찬성회원이며 그 조건은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번안을 제출하는 분들은 수습안에 찬성했던 자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들은 총회 수습안에 대하여 헌의안을 올릴 수 없는 자들입니다.

 

3) ”다만, 의안이 정부(노회와 교회)에 이송된 후에는 번안 할 수 없다.“고 하

였습니다.

 

총회의 수습안대로 노회와 명성교회에 이송되어 잘 처리가 되고 있기 떄문에 이를 번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김수원 목사는 노회장으로 섬기고 있고, 명성교회는 총대를 파송하지 않고 있고 김하나 목사는 설교권도 중지되어 있습니다. 이미 실행하고 있는데 이를 번복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미 물이 가물어 메마른 화초에 부어짐으로 뿌리가 내리고 꽃은 피어나고 있는데 그 물을 다시그릇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화초가 잘 자라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3. 명성교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

 

명성교회의 입장에서 보면, 위임목사의 계승에 있어서, 성경적으로, 헌법적으로, 교회의 전통이나 관습에서 볼 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총회의 헌법위원회의 해석에 따라, 양심의 자유에 의한 당회, 교회의 자유에 따른 공동의회를 거쳐, 노회의 승인을 받아 위임예식에서 노회장이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하여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이를 부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교회를 개척을 하여 많은 어려운 과정도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김목사의 헌신과 개척자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 오늘의 명성교회로 성장하였고 그동안 한국교회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세계선교회를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잘 감당해온 휼륭한 교회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운영과정에서 잘못된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교회들 중에도 문제들이 있었으며 바울이 개척한 교회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기도하고 권면하므로 풀어 가는 것이며, 범죄한 일이 드러나면 재판과정을 통하여 치리하는 것입니다. 혹 교회가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할 지라도 시대 사조에 따라서, 세상의 여론에 의하여, 인민재판(총회의 회의)에 의하여 처리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총회가 노회나 총회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 축복하고 협력해야 일입니다. 명성교회로 하여금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던 것처럼 앞으로 더욱 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세워주는 일을 노회나 총회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나, 그의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도 인격이 있고 인권이 있습니다. 명성교회 당회원들에게 인격이 있고 인권이 있습니다. 그러나 98회 총회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김삼환 목사의 부자에게는 맘몸이라고 규정하고 명성교회 역시 세상의 대기업처럼 맘몬으로 규정하여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수도 없이 인격과 인권에 해를 입혔습니다. 또한 명성교회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지키려고 하는 자들 역시도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명성교회가 시골의 작은 교회였다면,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이 대형교회를 어떻게 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위임목사 계승을 어떻게 보겠느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의 사조에 따라서 세상의 사람들이 삼성대기업을 적폐로, 맘몬으로 보아 적개심을 가지고 있듯이, 대형교회인 명성교회를를 맘몬으로 규정하여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완전하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주권아래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오직 성경의 말씀과, 본 교단의 헌법과 신앙의 정체성에 따라서 보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4.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며 우리가 보아야 할 관점은 무엇입니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목사로서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관점은 하나님의 주권, 성경, 헌법, 본교단의 정체성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 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속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속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교훈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하심을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처럼 정죄하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허물이 있거나 실수가 있으면 고치도록 하고 분열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화해하고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둘째, 성경 신구약의 말씀의 원리에 따라서 보는 성경적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입니. 편견된 신학사조나, 시대의 정신보다 더 우선순서에 있습니다.

 

셋째, 본 교단이 가지고 있는 헌법을 가지고 보는 것입니다.

본 교단의 헌법은 본 교단의 정체성을 담고 있고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이러한 법이 지켜 지므로 질서를 유지하게 되고 평화가 있게 됩니다.

새로운 법조문을 만들 때는 헌법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헌법에서 충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금번 만들어진 세습금지법은 그 헌법 적용에 있어서 중대한 오류가 있습니다.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넷째,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의 정체성입니다.

통합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절대 진리를 훼손하지 아니하는 온신학입니다. 그런데 본 교단의 장로회 신학대학은 온 신학의 입장이 아닌 해방신학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존중하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초첨을 맞추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를 시킬까?“하는 편협한 신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관점은 대기업, 대형교회를 맘몬으로 규정하여 교회를 파괴하고 총회를 분열하는 신학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를 철저하게 가려내교, 경건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회 교육기관으로서 본 교단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 교단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일부 목회자들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의 강단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위기를 만나고 있는 이 때에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므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악법을 막아내야 하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방관자가 되는가 하면 오히려 교회를 파괴하는 자들과 함께 하여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본 교단의 신학적 입장은 전 학장이셨던 이종성 목사를 통하여 통전적 신학을, 전 총장 김명용 목사는 이를 계승발전하여 온신학 즉 온전한 신학으로 크게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신학은 온전한 신학입니다. 온은 한국어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함을 따르는 신학입니다(5:48)

따라서, 본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면 온신학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섯째, 개교회성입니다.

본 교단의 교회운영은 개교회가 운영합니다. 따라서 명성교회는 명성교회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노회나 총회가 하는 것은, 목회자를 양성하고, 목사 임직을 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총회가 개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 교회의 인사, 행정, 재정이나 모든 부분에서 있어서 개교회가 주체가 되어 성경과 헌법의 범위 안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회나 총회가 개 교회에 대한 책임은 교회를 정죄하고 나누고 심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단적인 요소가 있다면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에서 조사하여 발표하도록 하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교회나 직원이 잘못이 있을 때에는 징계 절차에 따라서 재판을 통하여 징계합니다.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청빙은 성경과 본교단의 헌법에 따라서 위임 청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명성교회 위임목사 계승을 세습이라고 규정하여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개교회성을 무시하는 악한 일입니다. 다수의 횡포요, 민중의 횡포이며, 공산당 시절에 있는 인민재판인 것입니다.

명성교회도 주님의 피값으로 세운 교회요, 주님의 손 안에 있는 주님의 돌보시는 교회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명성교회를 정죄하고 비판 할 수 없습니다. 범죄한 사실이 드러나면 재판에 의하여, 이단성이 들어나면 사이비 대책위원회에서 처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본 교단은 개교회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목사를 청빙할 때도 개교회가 청빙합니다. 일꾼을 세울 때는 개교회가 선택하여 세웁니다. 교회를 건축하는 것도 개교회가 합니다.

 

그러므로 개 교회성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5 총회장은 개교회 및 노회와 총회를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104회기 총회 수습안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여 이에 불복하여 헌의안을 제출하는 것은 총회를 혼란케 하는 것이므로 총회장은 본 총회를 질서 있게 화목하게 인도하기 위하여서는 성경과 헌법에서 주어진 총회장의 직무를 바르게 수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과 헌법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침서입니다. 총회장의 자의로 행하지 않도록 본 교단의 헌법에서 직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8(임원의 임무)임원은 다음의 임무를 행한다.

1. 총회장은 본회를 대표하며, 헌법 정치 제12장 제87조에 규정된 총회의 직무를 통할한다.

 

87조 총회의 직무

총회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1. 총회는 소속 각 치리회 및 지교회와 소속 기관 및 산하 단체를 총찰한다.

2. 총회는 하급 치리회에서 합법적으로 제출한 문의, 헌의, 청원, 행정쟁송, 상고 등의 서류를 접수하여 처리한다

 

총찰한다의 내용에는 문제가 되고 있는 명성교회와 동남노회가 총회의 수습안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가를 살피고 목사와 교회와 노회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불법적인 헌의안은 반려해야 합니다.

 

본교단의 헌법 제88조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88[총회결의와 총회장의 행정처분의 효력] [개정 2012.9.20]

1. 총회의 결의또는 총회장의 행정처분이나 행정지시를 위반·불이행한 자에 대하여 총회장은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의하여 그 시행을 권고할 수 있다.

2. 전항의 권고를 20일 이내에 시행하지 아니할 경우에 총회장은 총회 임원회의 결의로 10일 기간을 두고 2차 경고를 할 수 있다.

3. 전항의 2차 경고를 받고도 이를 시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총회장은 총회 임원회의 결의를 거쳐 위반·불이행한 그 치리회를 헌법 권징 제3조 제2항의 죄과를 물어 총회 임원회의 서기로 하여금 총회 재판국에 고소(고발)하게 하여, 헌법 권징 제54상회 총대 파송정지의 책벌을 받게 할 수 있다.

 

총회의 결의를 불복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경과 헌법에 따라서 총회를 지켜야 하며 동남노회와 명성교회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총회를 대표한 총회장에게 있습니다.

 

. 맺는 말

 

105회기를 맞이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장자교단으로서 주어진 책무가 매우 중대합니다. 지금까지는 본 교단이 한국교회의 중심이 되고 국가와 사회에 선지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오늘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이루어졌습니다.

애국가 가사 그대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시고 보우하여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회의 변화로, 동시에 교회도 따라가고 있는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수많은 이단 논쟁과 신학논쟁에서도 본 교단의 통전적 신학, 온 신학은 분열하지 아니하였고 오늘까지 잘 감당하여 왔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의 주권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자유, 인권, 평등, 평화도 진리 안에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도록 해야 합니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국방, 외교, 산업, 등 전영역에 이르러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명성교회를 맘몬으로 규정하여 세습이라고 비난하면서 명성교회를 무너 뜨리는 일은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교회를 보고 있는가?“하는 인본주의 관점이며 사회주의적 관점입니다. 헌법 286항은 적용할 수 없는 법으로서 삭제해야 할 법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관점에서 명성교회를 볼 때, 위임목사의 계승은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개교회가 선택하여 운영하는 일이므로 총회는 오히려 보호하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헌법적으로, 본교단의 정체성과 개교회성을 보면 명성교회는 명성교회가 운영하는 것이므로 총회장은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총회를 총찰해 야 합니다.

 

누가 진정으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입니까?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에 보면 두 여인이 지혜의 왕 솔로몬에 나아와 호소 합니다. ”살아 있는 아이는 내 아이고, 죽어 있는 아이는 저 여자의 아이입니다.“하고 서로 다투며 호소합니다. 이 때 솔로몬은 모성애를 근거로 하여 친 엄마를 가려 냅니다. 누가 참 어머니입니까? “칼로 나누지 말고 살아 있는 아이를 저 여인에게 주십시오한 여인입니다.

 

누가 한국교회와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자입니까?

맘몬이라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중에 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의 명성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면서 명성교회를 축복하며 협력하는 자들이 진정으로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자이며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맘몬이라고 비난해도 교회를 지키는 목사와 어려운 시험 중에 교회를 지키고 보호하는 장로와 성도들입니다.

 

이제 격변의 시대에 시대 사조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교회와 총회가 되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므로 나라와 세계를 향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2020.6.23.

 

  제주노회 신촌교회 류승남 목사(제주노회 전노회장)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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