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총연합회 비대면 예배 거부 성명 발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김수읍 대표회장)가 "8월 말 이후 모든 교회가 전통 예배로 돌아갈 것을 엄중히 밝힌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비대면 예배' 조치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경기총은 8월 28일 자 <한겨레>·<중앙일보>·<국민일보>에 광고 형태의 성명서를 실었다. 이들은 "정부에서는 코비드19 방역을 위한다는 이유로 '비대면 예배'(이는 실제적으로 예배가 될 수 없음)를 대부분의 교회에 강제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진자도 없는 교회의 예배를 사실상 중단하라는 것은 교회 정체성과 목적을 해체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뉴스앤조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대면 예배' 조치 거부 '9월부터 대면 예배로 돌아갈 것…교회 차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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