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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총회 외에 다른 대안이 있는가 ?

온라인 총회가 두려우면 -- 자격 미달이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0/09/01 [11:17]

온라인 총회 외에 다른 대안이 있는가 ?

온라인 총회가 두려우면 -- 자격 미달이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0/09/01 [11:17]

 

▲     ©예장통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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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온라인 총회를 두려워 하는가 ?

 

지금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태이다. 그래서 모든게 일반적인 생활에서 정상이 아니다. 국가의 운영도 비정상적이기에 이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충격 외에도 일상 전 분야에서 거의가 다 올스톱된 사태로서 서울시는 한주간 집에서 나가지 말고 가정에서 재택을 하든지 머무르라고 한다. 제주시에서는 두 사람 이상이 모임을 가지지 말라고 하고 기타 다른 지역도 모임을 자제하라고 한다.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어디든지 다니지 못할 정도이다.

 

정부는 이럴 때 교회 예배 역시 비대면 예배 즉 온라인으로 예배드릴 것을 강제하였다. 그런데 이제 20일 남은 본 교단 105회기 총회가 눈앞에 다가 왔는데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것이다.

얼마 전에 총회 책임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법리적으로 검토한 끝에 온라인 총회로 하기가 이루어져서 마지막으로 규칙부를 통해서 형식적으로도 절차를 걸쳐서 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생각지 않게 규칙부 실행위원회에서 몇사람이 총회는 온라인으로 할 수 없다 라고 주장하여 규칙부에서 온라인 총회 불가 라고 하여 갑자기 총회가 난리난 것이다. 물론 총회관계자들이 긴급 의논하는 자리에 규칙부장도 참석한 것으로 아는데 막상 돌아와서 형식적인 절차를 밟으려고 규칙부 실행위원회에 물어보았는데 이런 엉뚱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제 또 며칠 뒤에 총회 관계자들이 모이고 규칙부에서도 마지막으로 모여서 새롭게 의논한다니 분명히 총대들과 여러 사람들의 지금까지 표출된 뜻을 모를리가 없을 터이니 총회가 돌아가도록 좋은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본다.

 

그런데 만약에 총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될 경우 과연 누구에게 약간이라도 불리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일반적인 안건의 회의는 불가불한 선택이기에 보고서를 보고 이해하고 넘어갈 줄로 안다. 그러나 인선의 문제는 반드시 총대들에게 물어서 결정해야 하기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인선 투표 문제

 

첫째. 총회장은 일반적으로 선관위가 총회 규정대로 부총회장이 총회장으로 올라가는 것은 총회 규정대로 발표하고 난 뒤에 박수로 받는다. 아마 신정호 부총회장이 총회장으로 올라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

 

둘째. 부총회장의 문제는 간단치 않은 것으로 안다. 과거 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총회에서 단독 출마했는데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여 낙마한 일이 있다. 그리고 총회 산하 전국장로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단독 출마한 서울노회 이모 장로가 과반 획득에 실패하여 낙마하여 현재 전장연은 수석 부회장이 공석으로 금번에 회장을 선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단독 출마한 류영모 목사는 여러모로 남다른 장점을 많이 가진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을 말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로는 사람은 똑똑한데 덕이 좀 부족하다고들 한다. 그리고 그를 가르켜서 꾀돌이라는 말들을 한다. 이 말에 대해 어떻게 각자가 해석할지는 모르지마는 그리 썩 좋은 믿음의 말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류목사는 단독 출마한 분으로서 내공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 장점을 잘 살려서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총회를 겸손히 잘 섬긴다면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그래도 통합 총회는 과거에 장로 부총회장에 대해 과반 미달로 낙선시킨 일이 있지만 설마 이번에 그런 이변이 일어날까 ?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혹시나 류목사나 그를 지지하는 분들이 이런 것을 걱정하여 온라인 총회를 반대한다면 남들이 먼저 알기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공산이 크다. 그러니 오해받지 않게 총회가 원만하게 개최되도록 앞장서서 도와주면 좋겠다.

 

셋째. 장신대 총장과 한일장신대 총장의 인선이다. 이 문제도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총장 승인은 솔직히 본인이 조금은 불안해 할 것 같다. 그동안 장신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일선 총대들은 임총장에 대해 좋은 이미지 보다 그렇지 않는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 것 같다.

 

그런데 임총장이 이것을 두려워하여 혹여 온라인 총회를 반대한다면 그 유명한 장신대 총장에서 스스로가 물러나야 할 것이다. 임총장도 정면돌파로 이 문제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지난 5.7. 장신 이사회에서 재임 결정되고 그 뒤에 다시 번복되고 다시금 8.13.5번 투표로도 과반 미달로 무산되어 사실상 본 교단 헌법으로 보면 3번 이상 투표하여 결정되지 않으면 무산되고 다시금 투표하지 않고 선출하지 않는다.

 

41조 장로의 선택1. 장로의 선택은 당회의 결의로 노회의 허락을 받아 공동의회에서 총 투표수의 3분의 2 이상의 득표로 선출한다.

2. 당회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개정 2012.11.16]

3. 장로의 선택을 위한 투표는 3차까지만 할 수 있다

 

지난번 8.20.에 임총장 재임 결정은 14명이 6번 투표하여 8표를 얻어 선출되었다. 사실상 교회 항존직 장로 선출도 공동회의 출석회원 3분의 2의 지지를 받아야 될 수 있다. 그런데 장신대 총장은 겨우 이사들 과반으로 총장에 선출된 것은 참으로 모순이며 교황 선출하듯이 임총장이 선출될 때 까지 계속적으로 투표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기에 충분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혹여 온라인 총회가 개최될 경우 임총장도 불안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은 사람의 생각이다. 하나님이 원하면 될 것이고 원치 아니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낙마될 것이다. 기도할 수 밖에 --

 

한일장신대 총장은 여자 총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지금으로 보아서는 무난히 인준받을 것 같다.

 

넷째. 총회 총무들과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 문제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로 정밀한 과정을 걸쳐서 선정했기에 무난히 총대들에게 허락을 받을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총회에서 회의로 다룰 문제인데 지금은 비상시국이라 유인물로 대체하고 특별히 총대들의 뜻을 물어야 하는 것은 유보하고 나머지는 임원진들에게 위임하여 처리하면 될 것이기에 온라인 총회는 다소 문제가 있다 해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쩌겠나 ?

 

만약에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를 개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

 

첫째. 그렇다면 언제 코로나19가 온전히 종식되어 1500명 총대와 그 외 300여명 등 도합 1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회의를 진행해야하는데 언제일지 누가 알랴 ? 총회를 하세월없이 기다릴 수 없는 것이다.

 

둘째. 현 회기는 104회기인데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넘기면 회기가 105회기로 바꾸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총회는 언제 어느 때에 어느 곳에서 총회가 열릴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리고 총회는 정기총회 외에 임시총회 규정이 없다. 총회는 굉장한 혼란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9.21. 이후에 많은 말들이 난무할 것이고 정치적인 이해득실에 따라서 총회가 춤출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 총회에 대해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다소간 무리가 뒤따르더라도 총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나는 재개발정비조합에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한 일이 있다그때 조합이 반대자들에 의해 6년 동안 정상적인 총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그때 임원들의 임기는 자동 연장이 되나 그들은 아무런 일도 못하고 임원이란 이름만 가지고 있다가 끝났다. 그리고 재개발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과 중립적인 사람들로 한 동네 사람들이 나누어져 거의 원수가 될 정도로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았다.

 

혹여 마귀들은 우리 총회와 교회가 잘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누가 어느 장난을 칠지 누가 알랴 ?

 

물론 비상시국에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는 다 있다. 그럴 바에야 최소 문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총회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

 

이미 기독교성결교회 총회는 지난 5월에 하루 개최하여 마무리했고, 이번에 기독교장로회는 온라인 총회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통합 총회가 이제 20일 남았는데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다면 다른 교단에서 우리교단 총회 결정을 눈여겨 볼 것인데 장자교단으로 덩치값 못한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교단 관계자 분들은 이 시점에 과연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제 생각을 마무리하면

 

105회기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현 총회장과 관계자들은 절차상으로라도 증경총회장들과 전국노회회장들의 의견을 들어서 속히 결정하여 재차 공고하고 총회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코로나19를 빌미로 현 임원들이 임기를 연장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총회는 여러 가지 정치적인 구설수에 휘말리고 겉잡을 수   없는 유언비어가 난무할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은 통합측 목사이면서 또한 사명으로 기독교 인터넷 신문사를 운영한다. 무릇 언론이란 사명을 가지고 진실과 공정과 사실보도를 근거로 사회적이거나 교단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에 믿음과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에 여러 가지 사회와 교단과 교회 문제에 대해 언제나 소신의 글을 쓰는 것임을 양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고맙고 힘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주어진 기독교 인터넷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9.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대표회장

국가공인행정사

교회법연구소 소장

교사 교수 20년 목회 36

전국 행정사 상대 업무교육 5년 강사

재개발 비대위원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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