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장신대 총장 선출의 오리무중 [五里霧中]

총장 선출 고의적으로 자꾸 미루는 것이 아닌지 ?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1/03/02 [17:39]

장신대 총장 선출의 오리무중 [五里霧中]

총장 선출 고의적으로 자꾸 미루는 것이 아닌지 ?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1/03/02 [17:39]

  

 

 

▲     ©예장통합뉴스

 

장신대 총장 선출의 오리무중 [五里霧中] 

 

五里霧中 

넓게 퍼진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일의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사람의 행적을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를 이르는 말

 

장신대 이사 15명 명단

 

장경덕 목사 (이사장, 가나안교회) 이진호 목사 (충신교회) 박기철 목사(분당 제일교회) 배요한 목사(신일교회) 이종근 장로(영락교회) 김영걸 목사 (포항동부교회) 최정도 목사(주사랑교회) 한재엽 목사(대성장유교회) 박봉수 목사(신도중앙) 박재필 목사(청북교회)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노창영 목사(개봉교회)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 심영섭 목사(삼양제일교회) 

 * 박기철 목사의 이사 임기 만료로 윤마태 목사가 선임됨

 

감사 2

여규현 장로(새오름교회) 이흥락 장로(소망교회)

 

총장 선임 준비위원회 7

 

이사 4

 

리종빈 목사(준비위원장김영걸 목사(서기) 노창영 목사

이종근 장로

교수 평의회 신옥수 교수 직원평의회 이원식 실장

장신대 신학과 원우회장 오영근 전도사

 

도합 7

 

장신대 임성빈 전 총장이 제 22대 총장으로 2번에 걸쳐서 이사회에서 선임이 되고도 지난번 105회기 총회에서(신정호 총회장, 도림교회) 승인 받지 못해 최종 탈락했다.

 

당시 임 전총장은 총회 당일 아침 인사에서 자신이 당연히 총회에서 승인이 될 것 같은 분위기로 인사를 하였다.

 

그런데 예상외로 67표 차이로(총대 1341명 투표중 찬성 637명 반대 704표로 67표 차이로 승인 거부)  승인받지 못했다.이로 인해 본인은 물론이요 그를 지지하는 분들과 장신대 학생들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이에 장신대 이사회는 당시 대학원장인 김운용 교수를 총장 대행으로 선출하였다. 그런데 장신대 총장 대행체제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모두들 알았는데 왠지 벌써 6개월째인데 아직도 장신대 총장 선출에 대해 오리무중이다.

 

왜 그럴까 ? 혹시나 이사회 내부적으로 무슨 흑막이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14일에 장신대 이사회가 모였다고 한다. 그날 총장 선출에 대해 알려지기로는 3월 ~ 4월 초에 총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하고 총장 선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리고 2. 8일부터 22일까지 총장 초빙 공고를 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총장 초빙 공고를 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얼마 전에 정년 70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문제가 생긴 것이다.

 

, 2021.9.30.- 2025.9.30.까지가 총장 임기인데 이 기간에70세가 도래하는 사람이 총장에 선출할 수 있는지와 거기에 해당하는 분이 초빙 공고에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아마 이 점에 대해서 총회 헌법위원회는 항존직 규정에 의해 70세가 되는 연말 1231일까지로 한다고 해석하였다.

(정치 422조 항존직 규정 ’70세가 되는 연말까지로 한다‘)

 

장신대 총장 선출에 대한 원칙적인 견해

 

1. 70세 정년 문제는 총회헌법위원회 해석에 준하여 결정하면 될 것이다. 학교 규정은 총장 인준 후 총장 임기 중에 만 70세가 도래하지 않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장신대 이사회는 이 점에 대해 지금 어떻게 결정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장신대는 교단 신학으로 총회 헌법에서 명시된대로 70세가 도래하는 연말까지로 하면 될 것이다.

 

2. 그런데 이번 장신대 총장 초빙 지원에 여러 명이 지원한다는 말이 들린다. 그러나 공평과 정의라는 차원에서 어느 누구를 총장 후보로 염두에 두거나 특정 누구를 배척하기 위해 억지 해석하여 불이익을 주면 안 된다만약에 이렇게 총장이 선출되면 분명코 큰 잡음이 들리고 급기야 또다시 장신대는 총장 문제로 큰 회오리바람이 불 것이다.

 

김운용 총장 대행은 총장에 도전하면 안 된다.

 

▲     ©예장통합뉴스

                           (장신대 총장 대행 김운용 교수)

 

김운용 현 총장 대행이 제22대 총장 초빙에 지원한다는 말이 들린다. 그러나 그는 지원해서도 안 되고 선출되어서도 안 된다.

 

그 이유는,

1) 총장 대행을 맡을 당시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사회에 제22대 총장 초빙에 자신은 지원하지 않기로 하고 수용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김운용 총장 대행이 총장 초빙에 지원한다면 작년 연말을 기하여 사임했어야 할 것이다.

 

2) 작년 임성빈 전 총장이 이사회에서 재임에 두 번에 걸쳐 결정하고도 총회에서 승인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장신대 교수들이나 학생들이 총회 현안에 개입이 심하다는 것으로 책임을 물은 것도 있다. 김운용 교수는 수년 전부터 총회 현안인 특정교회에 대해 장신대 세교모 교수 대표로서 활동하여 학교를 정치 도구화하는데 최전방에 서서 진두지휘하여 총회나 특정교회에 혼란을 준 당사자이다.

 

3) 현 장신대 총장 대행이라는 직위를 갖고 총장 초빙에 지원한다면 다른 분들에 비하며 엄청난 특혜로 공평과 정의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크게 될 것이다. 

 

금번에 새로운 총장을 선출하기 전에 지난번에 왜 임성빈 총장이 두 번이나 이사회에서 선출하고도 총회에서 승인이 거부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임성빈 전총장의 105회기 총회 승인 거부 이유

 

▲     ©예장통합뉴스

                         (장신대 전총장 임성빈 목사)  

 

임 전총장의 재임 4년 동안 동성애 무지개 파동에 대한 책임과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과 학생들의 과도한 총회 현안 개입입니다.

 

또한 전임 임총장의 교내 교수와 직원들 간에 파벌 양산에 대한 책임과 학생들의 인기에 영합하여 학생들 상대 신학교육 실패에 대한 책임도 있다고 본다.

 

장신대 이사회의 직무유기

 

▲     ©예장통합뉴스

                               (장신대 이사장 장경덕 목사)

 

지금 장신대 이사회는 직무유기 적인 일을 하고 있다. 벌써 3월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장신대 이사회가 고의적으로 김운용 교수 총장 대행체제를 오랫동안 끌고 가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제 장신대 이사회는 속히 총장 초빙 공고를 통해 공평과 정의로 신속히 총장을 선출하여 장신대가 과거와 같은 파벌과 총회 현안에 기웃둥 하지 말고 오로지 경건과 학문의 전당으로 영성 교육의 전당으로 과거의 장신대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

       

본인은 장신대 임성빈 전 총장의 재임을 막기 위해 그간 약 30여 편의 글을 쓴 사람이다. 이로 인해 장신대가 나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고 결국 언론중재위원회에 기사 정정으로 제소하였다. 그러나 언론중재위원회는 결국 나의 손을 들어 주었으며 장신대가 요구한 정정 보도는 안 되고 다만 장신대 나름의 반론 보도만 싣게해 준 것이다.


장신대 총장 선출 기준을 제시해 본다.

 

, 장신대는 통합총회 소속 신학대학으로서 성경과 복음에 합당한 총장 선출을 해야 할 것입니다.

, 총장은 학교의 목표인 경건과 학문에 맞는 사람들 중에 반드시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 장신대 총장은 더이상 총회와 특정교회 현안에 개입해서는 안 될 것이며 학문 중심의 연구 실적과 학교 행정에 밝은 사람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 장신대 총장은 지금까지 총회 정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교수들 중에 선출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문제로 임성빈 전 총장이 총회 승인을 거부당했기 때문입니다.

다섯, 장신대 총장은 통합교단 최고 본류의 신학대학으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분을 선출해서 속히 과거의 장신대학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분을 선출해야 할 있어야 합니다.

 

장신대 이사회가 총장 선출에 특정 이사를 배제하기 위해 선출을 늦추거나 , 특정인 지원자를 후보에서 제외하고 특정인을 총장으로 억지로 선출하기 위해서 공평과 정의롭지 못한 일을 도모한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장신대 이사회는 조속히 공정한 총장 선출을 위한 초빙 공고를 하여 이제라도 지켜보는 이로 오리무중으로 오인 받지 않게 신속히 새로운 총장을 선출하여 장신대를 경건과 학문의 전당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2021.3.2.

 

최경구 목사

 

한국교회와 예장통합교단 바로세우기연대

(한세연)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예정연)

예장통합뉴스 대표

국가공인행정사

부천노회 전노회장

장로교언론협회 공동대표

 

 

 

▲     ©예장통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