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바로알기 진실은 이렇다. (제 3대 담임 손달익 목사)

서울교회 분쟁 6년 만에 모두 종료 되고, 그동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교회 사명으로 전진하길--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1/09/18 [06:24]

서울교회 바로알기 진실은 이렇다. (제 3대 담임 손달익 목사)

서울교회 분쟁 6년 만에 모두 종료 되고, 그동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교회 사명으로 전진하길--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1/09/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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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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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회 제 3대 담임 손달익 목사) 

 

서울교회의 바로알기 진실은 이렇다.

(제 3대 담임 손달익 목사)

 

설립자 이종윤 원로목사

 

서울교회는 합동교단 충현교회에서 위임목사로 시무하던 이종윤 목사가(1940년 출생불법해임 되어 강남구 논현동 165-18 번지에서 1991년 11월 24(추수감사주일당시 535 세대 1,860명이 창립예배로 드렸다고 한다.

 

그 이후 합동교단과 노회 문제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지만 결국 1992년 9월 7일 통합교단 강남노회(노회장 심정택 목사임시노회를 통해 창립예배 이후 10개월 만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

 

서울교회는 1995년 강남구 대치동에 821평의 대지를 구입하였다.(약 100교회당 건축은 연면적 4,481평에 지상 8층 지하 4층 본당 3,400석과 기타 부속 건물을 건축하였으며, 2000년 12월 24일에 입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통합에 가입하여 총회에서 단군상설립반대 서명운동을 주도했고 2002년 10월 서울강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하셨다.

 

또한, 한국기독교학술원을 설립하여 한국기독교 순수 복음 운동에도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헌신하셨고세계교회협의회의(WCC)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건전한 비판을 통해 복음적인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WCC에 서신을 전달하여 사무총장으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도 받았다.

 

한편, 서울교회 시무 중에도 많은 세미나와 기독교 도서를 저술하여 후진 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리고 서울교회 창립 이후 만 20년이 되는 2011년 12월 29일 은퇴감사 예배를 드리고 서울교회 원로와 서울강남노회 공로 목사로 추대 되었다.

 

그는 목회자 재임시에 목회자와 신학자로 많은 족적을 남기셨는데, 서울교회를 포함해서 5개 교회를 개척하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재번역을 주도하고, 아세아연합신학연맹 이사와 세계복음주의협의회 교회갱신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시면서 기독교 신학 발전과 목회 활동과 사회 공헌면에서 활발한 사역을 하신 것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종윤 원로 목사 은퇴 후 교회 분쟁 이전 교회 출입 전혀 안해

 

이종윤 목사는 2011년 12월 은퇴 이후 분쟁 이전에는 서울교회를 일절 출입하지 않았고 박노철 목사로 인한 분쟁 이후에는 교회측 요구에 의해 출입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서울교회 분쟁 사건에 이종윤 원로 목사가 박노철 목사와 대립적인 무슨 역할한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서울교회는 이종윤 목사 은퇴 할 시점에 구조적으로 은퇴 이후 일절 교회 문제에 간여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었고 이종윤 목사도 그 약속을 철저히 지켰다고 한다.

 

근래, 이종윤 목사의 근황은 정신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나, 육체적인 몸이 불편하여 훨체어를 타신다고 알려져 있으며 교회측 요구에 의해 교회에 자주 오신다고 한다.

 

제 2대 담임 박노철 위임목사 부임

 

서울교회 제 1대 이종윤 목사의 뒤를 이어 제 2대 담임목사는 2009년 7월에 전도목사로  시무하던 박노철 목사가 2대 위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안식년 제도와 재시무 투표

 

서울교회는 1998년 8월 15일 부로 안식년 제도를 만들어서 시행했는데, 목사는 6년 시무하고 안식년을 가지고 , 장로는 4년간 시무하다가 1년간 안식년을 가진 뒤에 당회의 시무투표를 통해 재시무 하도록 한 것이다.

 

이때, 당회원 3분의 2의 재시무 투표에서 신임을 얻지 못할 경우 공동의회로 넘겨 신임투표를 받도록 했다.

 

그런데, 박노철 목사가 이종윤 원로 목사 이후 2012년 위임목사로 당초 청빙 받을 때 서울교회 안식년 제도의 규정대로 6년을 시무하고 1년 쉬고 7년째 재시무 투표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으므로 인해 문제가 된 것이다.

 

그것은 본인이 시무 중 당회원을 중심으로 교우들에게 신뢰 받지 못한 것을 알고 안식년 후 재시무 투표에서 자신이 확신이 없어 이를 거부한 것이 분쟁의 단초가 된 것이다.

 

박노철 목사에 대해 부임 5년 만에 교회를 분쟁의 현장으로 만든 모든 책임을 물어 통합총회 및 일반 법원 판결에서(2020.10.) 패소하여 예배당 불법점거 2년 7개월 만에 예배당을 비우고 물러난 것이다.

 

그 이후 박노철 목사는 서울교회 부임 이후 만 9년 만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그를 따르는 일부 사람들과 주위 어떤 교회를 빌려서 예배 드린다는 소식이다.

 

서울교회 중요 소송 결과

 

2016.7.  교회 분쟁 시작

2018.3. 용역 동원하여 예배당 불법 점거

2019.12.10. 정직 6개월 출교처분(통합총회 재판국 판결)

죄명고유번호증 대표자 변경, 통장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용역동원 예배당 불법점거 와 장로불법증원과 임직 행위 총회재판국판결 위반 행위 등

2020.10. 건물인도 소송에서 2년 7개월 불법점거로 박노철 목사측 패소 판결 

 

박노철 목사는 총회재판국과 사회법정에서 모두 패소하여 (안식년장로불법선출목사 자격문제그동안 용역을 동원하여 예배당을 불법점거로 약 40억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을 교회측에 주어야 했다.(약 40억 손해배상 교회측에 주도록 법원 판결) 

 

서울교회 측에서 마지막 합의 과정에서 그동안 모든 소송을 취하 하고 약 40억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법원 판결을 받고도 받지 않기로 합의해 준 것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교회와 교단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교계와 원로 이종윤 목사에게 사과한 것이다.

 

박노철 목사의 교회법 소송과 법원 소송 문제는 교회측이 취하 하므로 인해 일단락 됐으나, 형사 고소건은 반의사불법죄에(불법예배당 불법점거 관련 건해당 하기에 법원에서 취하와 관계없이 진행된다고 한다.

  

제 3대 담임 손달익 목사(1955년 생) 

위임목사 청빙

 

2021.5. 3대 담임 손달익 목사 청빙

2021.9.5. (주일손달익 목사 위임목사 청빙 공동의회 결의

(총투표 386명 2/3 이상인 369표 통과)

* 2021.10. 서울강남노회에서 허락 받아 11월 추수감사주일에 위임식과 교인 항존 임직식 거행 예정

 

손달익 목사는 1986년에 부임하여 이듬해 1987년 10.2. 서문교회 위임목사로 부임하여 2021.5.15. 시무 34년 만에 교회를 사임하셨다손목사는 통합총회 제 97회기 총회장을 역임하시고 제 30대 CBS 이사장을 역임하셨다.

 

서울교회는 2021.9.5. (주일공동의회를 개최하여 제 3대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하여 10월 정기 강남노회의 허락을 얻어 11월 추수감사 주일에 위임식과 항존직 임직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손목사는 서문교회에서 만 34년 시무하고 그동안 사용하던 사택은 교회로 반환하고 법적인 최소 퇴직금으로 받아 십일조에 해당하는 금액을 서문교회로 헌금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임목사로 청빙 받은 손달익 목사는 서울교회에서 실 생활비와 약간의  활동비를 받기로 한 것인데  월 2,000만원의 생활비 받는 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 것이다. 

 

손달익 목사는 2명의 아들 두었으나 모두 결혼하고 분가하였고 사모와 단촐하게 살기에 큰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을 들었다.

 

서울교회는 전임 박노철 목사로 인해 교회에서 약 6년간 분쟁을 종료하고 제 3대 위임목사로 손달익 목사를 모셔 그동안의 모든 상처를 씻어 내고 주님의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듣기로는 당초 손달익 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던 서문교회는 만 65세에 목사가 은퇴하는 것으로 했기에 그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교회에서 자신을 담임으로 청빙시에 본인은 거절했으나 서울교회 측에서 서울강남노회와 통합교단과의 관계 회복과 그동안 상처 받은 교우들의 신앙 회복을 위해 역할이 있다고 적극 권하기에 청빙을 받아 들였다고 한다.

 

이제 70세 정년까지 얼마 남지 않는 시무 기간 중에 서울교회의 모든 회복을 위해 힘써 주시고 은퇴한다면 그 또한 통합 증경 총회장(97회기 총회장)으로서의 큰 족적을 남기는 것이 될 것이다.

 

 

서울교회는 지난 6월 21일 총회장실에서 박노철 목사측과 서울교회측과 서울강남노회가 류영모 부총회장을(한소망교회)  화해조정위원회의 조정을 받아 들여 그동안의 갈등에 대한 모든 문제를 종료하는 문건에 합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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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철 목사가 원로 이종윤 목사에게 사과하는 장면)

 

박노철 목사는 그동안 서울교회 시무 중에 여러 가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지난 7.17일 서울 광진구 이종윤 원로 목사님의 자택을 방문해서 유감과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실상 서울교회의 약 6년간의 분쟁은 종료되고 제 3대 손달익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해서 새로운 교회의 사명을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 위 모든 내용은 본인이 교회공동체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단체의 대표로서 손달익 목사와 서울교회 관계자를 몇번 만나 사실 확인하였고, 지금까지 행정이나 법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근거로  '예장통합뉴스'에서 기사화 한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010-4058-1009) 

 

2021.9.18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뉴스 대표

국가공인행정사

전국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장로교언론인협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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