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못 잡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제는 총회가 결단해야 할 듯구 회관관리이사회, 현 집행부, 여전도회관대책전권위원회의 입장과 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관 전경)
방향 못 잡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본인은 지금까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한 기사를 5번에 걸쳐 아래와 같이 뉴스화 한 것이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대표회장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도 본 교단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다룬 것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관련 기사 5번 내용 참조
1. http://pckci.com/2006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무슨 일이 있는가? (2020.7.30) 2. http://pckci.com/2060 법원판결문 분석(여전도회전국연합회) (2020.8.29) 3. http://pckci.com/2239 여전도전국연합회 분쟁은 왜 어디까지 갈까? (2021.3.17) 4. http://pckci.com/2241 산하단체에 대한 전권행사 ( 2021.3.25) 5. http://pckci.com/228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불법성을 주장한다. (2021.6.21)
이금영 장로 측의 억울함 호소 (104회 초반 감사 보고 묵살)
예장통합뉴스는 구 회관관리이사회측이(이금영 장로) 억울하다고 여러번 본 인터넷 신문사에 호소하여 그들에 관한 기사를 5번에 걸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한 그간 내용을 기사화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측인 현 집행부(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는 그동안 단 한번도 본인에게 항의하지 않았으며 김미순 현 회장에게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어느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별정직으로(임시직) 수고하시는 박검- 장로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으며, 그의 불손한 태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여 받은 일이 있다.
그때 박 --장로가 현 집행부인 자신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기사화 하였다고 하길래 본인이 답변을 듣고 싶어서 여러번 연락하였으나 현 집행부가 답변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한쪽 이야기를 듣고 기사화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 것이다.
그 뒤에 약속하고 두 번에 걸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미순 회장과 직접 대화 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회 여전도회관전권위원회의(류영모 부총회장) 관계자의 입장을 어느 자리에서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제 총회를 앞두고 그동안 예장통합뉴스 인터넷 신문사에서 5차례에 걸쳐 뉴스화 한 것이기에 106회기 총회를 앞두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기사화 한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지금까지 양측은(이금영 장로, 김미순 회장)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평행선을 달려 온 것이기에 수년 동안 사회법 소송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제대로 된 리더자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해 방향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
1. 구 회관관리운영이사회 입장(이금영 장로)
(구 회관관리운영이사회 이금영 장로)
이금영 구 회관관리이사회 측은 당시 82-83회기 회장직을 수행한 김순미 장로가 제 84회 총회에서 여러 가지로 불법을(회관관리이사회 보고 묵살, 발언 기회 박탈.회관관리이사회 결의 누락과 신임 이사장과 이사들 임기연장 인준 방해) 저지른 총회이기에 전면 무효로 돌릴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제 82-83회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장로
*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모든 분쟁의 발단은 김순미 장로가 불법적으로 진행한 84회기 총회에서 시작되었다고 이금영 장로측은 주장한다.
또한 제 85회기(김미순 회장) 총회도 규칙부 해석과 같이 대다수 회원의 위임장으로 치룬 총회이기에 전면 무효로 돌릴 것을 주장하며 현재 소송 중이다.
104회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초반 감사 보고 시간에 당시 감사위원장이(임장로) 감사한 결과 여전도회관(이금영 장로 측)에 대해 이상 없음을 보고를 할려고 했다. 그런데 직전 림--총회장이 감사 보고 시간에 방해 발언하여 감사위원장이 보고 중에 중단하는 사테가 일어나 보고를 못했다고 한다.
지나간 일이지만 이점에 대해 이금영 장로 측은 지금도 억울하다고 하며, 현재 림- 총회장의 업무방해와 사문서 위조로 안양 동안 경찰서에 피소에 된 것과도 관계 있다고 한다. 즉, 제 84-85회 총회 2번 모두 무효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은 33년 동안 이연옥 전 회장을 중심으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서 운영해 온 것이다. 그런데 여전도회관 운영에 대해 회관관리운영이사회 측에 단 한번도 의논하지 않고 소유와 경영을 불법적인 총회를 통해 일원화 한 것이라고 이금영 장로 측은 주장 한다.
그리고, 사전 연구도 없이 갑자기 졸속으로 강행 처리하여 소유와 경영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로 일원화 시키고 지금까지 33년간 헌신하던 회관관리이사 측을 강제로 몰아낸 것이라고 불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한 지역 여전도회가 현 집행부에 협조하지 않고 지금까지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103회기 림형석 총회장이 불법적으로 회관관리운영이사회측에(이금영 장로) 간여하여 통장을 강제로 바꾸어서 사문서 위조와 업무방해 죄로 현재 경찰서에 고소하여 조사 중이라고 한다.
또한, 제 84회 총회의 불법성을 법원에 제소하여 고등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 졌으나 제1심 재판국에서 패소하여 즉시 고등법원 항소하여 현재 10월 중에 판결에 승소를 장담하고 있다.
그리고, 제 85회 총회도 역시나 불법성이 다분하여 금년 11월 대법원 판결에서 파기 환송을 기다린다고 한다.
구 회관관리이사회 이금영 장로측이 바라는 것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건물은 덩치가 크고 100%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소유가 아니기에 과거 처럼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회관관리는 이사회를 조직하여 운영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이금영 장로측이 제기한 법원 소송 문제는 현 집행부가 총회를 불법으로 진행하여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기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관한 모든 문제의 책임은 당연히 현 집행부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이 문제를 풀려면 조속히 양측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과거 84회 총회 이전으로 돌리면 자연스레 소송 취하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임시로 근무하는 박 -- 장로를 불법 채용한 것에 대해 조속히 정리할 것은 이들은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양측이 소송 과정에서 이유없이 이숙자 장로의 개인 재산에 대해 가압류한 것은 속히 풀어야 한다고 주장 한다.
2. 현 집행부측(회장 김미순 장로)
( 제 84-85회기 회장 김미순 장로)
현 집행부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장로)의 입장은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는 전혀 잘못이 없는데 구 회관관리이사회측에서 법원에 먼저 제소하여 오늘과 같이 복잡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금까지 구 이사회측에서 소송한 것은 모두 승소하여 고등법원 판결과(10.28) 대법원 최종 판결을(11.20) 기다린다고 한다.
또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현금 보관 통장 포함)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리고, 구 회관관리 이사회측이 자연스레 86회 총회에(10.12) 참석해서 하고 싶은 말을 내부에서 하면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쌍방 중요한 3건 소송에 대해 자신들이 유리하게 판결을 받았고, 이제 곧 법원 에서 최종 판결이 나오면 양측이 무조건 승복하자는 입장이다.
그리고, 여전도회회관관리는 제 84회 총회에서 결의한대로 소유와 경영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소속으로 일원화 하여 운영하자는 입장이다. 즉,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안에 관리운영이사회를 조직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잘 운영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해 구 회관관리운영이사회측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라고 주장하며, 회관관리는 현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데 총회에서 왜 자치기관 운영에 간여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만약에 금번 106회기 총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현집행부에 무슨 불리한 결정을 하면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동안 여전도전국연합회 관련 소송 내용 참조 현 집행부 김미순 회장측 자료 제공
3. 여전도회관대책전권위원회 입장 (위원장 류영모 부총회장)
지난 3월에 조직한 여전도회관대책전권위원회는 그동안 약 7개월 가량 양측을 여러번 만나서 조정해 보았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 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전권위원회는 지금까지 33년 동안 별다른 문제없이 여전도회관을 운영한 것이기에 현행대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총회유지재단에서 2명의 이사를 파송하여 총회가 그냥 방치하지 않고 적극 간여 하겠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수년간 화합하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기에 총회 입장에서 그대로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에 할 수 없이 106회기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물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양측에 대해 그동안 법원 소송 갈등으로 사용한 금전에 대해서는 엄격한 감사를 통해 세밀하게 점검하여 인정할 만 하면 보관된 금전으로 해결 하자는 입장이다.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되는 모든 민,형사 소송건은 화합 차원에서 모두 취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박검-장로는 근무 규정 나이 60세 이상이며 임시직에 불과하기에 양측 화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아 속히 퇴사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구 회관관리이사측은(이금영 장로) 대체로 환영하는 입장이나, 현 집행부는(김미순 회장) 자치기관인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해 자치기관으로 자율적인 운영을 인정하지 않고 총회가 강제적으로 간여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 졌다.
그리고, 금번 106회기 총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소속된 회관관리에 대해 현 집행부에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무슨 결정을 한다면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4. 본인의 판단(3자 입장에 대한)
본인은 3자 입장을 모두 청취한 것이다. 그리고 분쟁 양측에 권하기를 총회는 이전에 양측이 직접 대화를 시도해 보라고 권했으나 구 회관관리이사회측은(이금영 장로) 적극 찬성하나 현 집행부는(김미순 회장) 대화 자체를 거부한 것으로 듣고 있다.
본인은 양측에 중재로 여러번 시도하여 특히 김미순 현 회장에게 마지막 남은 임기 중에 끝까지 대화를 시도할 것을 권했고 결과에 대한 답변을 들으려고 연락했으나 답변이 없었다.
여전도회관관리는 덩치가 크고 100%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지분도 아니기에 제도를 더 보완하여 원칙적으로 과거 처럼 소유(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경영을(회관관리이사회) 분리하여 운영하면 좋을 듯 하고 총회가 더 이상 방치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이제 와서 더 이상 방치하면 자체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없고 사회법적으로 소송이 계속 진행되면 양측이 필요 이상의 엄청난 경비만 소요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잘못하면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양측이 팽팽한 대립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결국은 분열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판단 된다.
이제 106회기 류영모 총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임원진들이 구성되면 양측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화합적인 시도를 해봐도 더 이상 좋은 성과가 없으면 미루지 말고 임원회는 총회가 결의한대로 특단에 결단이 있어야 한다.
현재 여전도회회관 건물 등기가 현재 총회유지재단에 신탁 관리하고 있기에 화해가 잘 안되면 할 수 없이 총회 직권으로 강제 조정해야 할 것이다. 여전도회관은 외국 선교회 단체에서 기부한 목적대로 반드시 여성 교육에 공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제 와서 양측이 사사건건 자신들의 유리한 입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끌여 들여서 총회 관계자들도 양측을 지지하는 입장이 다르다.
구 회관관리이사회측은 나이들도 많고 그동안 헌신한 공로도 많기에 현 집행부가 그들의 공로를 무시하지 말고 잘 받아 들여서 남은 기간 그들의 명예를 보존해 주어야 한다.
또한 구 회관관리이사회측도(이금영 장로) 젊은 현 집행부를(회장 김미순 장로) 인정하여 모두들 분열 없이 속히 화합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하나 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구 회관관리이사회측은(이금영 장로) 젊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고, 젊은 현 집행부측은 (김미순 장로) 오랜 기간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을 잘 대우하여 화합으로 현 회장의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여 은혜롭고 화합된 제 86회 총회가(10.12)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2021.09.25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부천노회 공로 및 영원한교회 원로목사 국가공인행정사 전국행정사연구회 회장 사회복지사(노인복지 5년 경력) 장로교언론인협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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