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를 방문해서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행정사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가입과 회비 납부에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1/11/08 [12:46]

'대한행정사'를 방문해서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행정사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가입과 회비 납부에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1/11/08 [12:46]

▲     ©예장통합뉴스

             (김만복 초대 회장, 전 국정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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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총장 이용해 행정사) 

 

통합 대한행정사를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최경구 행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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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최경구 행정사. 회원 약 400여명 ) 

 

지난 1028일 오후 1:30분에 종로에 있는 대한행정사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사전에 광고하여 모인 분들과 점심 식사하고 종각역 근처 대한행정사를 방문했습니다. 이용해 사무총장이 저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날 대화는 통합행정사인 대한행정사 출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직원은 한 20여명 정도이며 회장은 비상근이며 이용해 사무총장 중심으로 우선 꾸려진 것 같았습니다. 통합 행정사 출범 이전 각 가입 회원들은 그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별도 가입비 없이 연회비 24만원 납부하면 되나 신규 가입자는 가입비 6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체 대의원은 통합행정사 출범 이전 추천 받아 120명으로 구성되어 회장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선출했습니다.

 

대의원은 최소 지역에서 추천한 120명에서 임원 추천 대의원 포함 400명까지로 구성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임원들 임기는 2년이며 현재 대한행정사의 빠른 정착을 위해 수시로 정책에 대해 자체 회의를 많이 하고 있는것을 보여 주더군요.

 

그리고 회장은 2년 뒤인 20236월 총회는 회비 납부한 회원들이 직접 선거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애로는 통합이전 회원 파악과 회비 납부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행정사에서 주관하는 모든 세미나에는 회원으로 회비 납부한 분에게는 크게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건의 사항으로 회원들에게 자부심과 차별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행정사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이 필요한 것도 전했습니다.

 

또한 행정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기에 공영 방송을 통해 홍보 광고를 해야 한다는 건의도 한 것입니디. 현재 행정사 자격자는 33만명 정도이며 업무신고 통해 사무소를 운영하는 분들은 실제로 전국에 8,000명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그 가운데 현재 회비 납부자는 1,300명 정도가 납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행정사가 속히 뿌리 내리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많이 수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터넷 검색에 대한행정사 검색하면 과거 통합 이전 홈페이지가 나타나니 곧 삭제해야 한다는 건의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 행정사 파악과 지역 조직과 중앙조직을 완료하여 명실공히 통합행정사인 대한행정사가 뿌리를 내리기를 바란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이용해 사무총장은 이전 일반행정사협회 사무총장으로 알고 지내던 관계로 1시간이 넘는 대화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 대리권에 대해 꼭 관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아무튼 대한행정사가 속히 안정되게 회원들의 회비 납부가  필수적이며 과거 통합이전 각 행정사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대한행정사를 발전시키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본인은 그날 대화 이후 즉시 회비 24만원을 납부했습니다. 아직도 회원이 아닌 분들은 가입하시고 이전 회원은 속히 회비 납부를 통해 대한행정사가 속히 안정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11.8

 

최경구 행정사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문의 010-4058-1009 

kyungku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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