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를 아십니까?(총괄 전무 김병구 장로)총괄 전무이며 본부장인 김병구 장로(하늘샘교회, 대구동노회 회계)가 공사 전체를 진두 지휘하고 있으며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 현장
(총괄 본부장 및 전무 김병구 장로와 최경구 목사)
주)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를 아십니까? 총괄 전무이며 본부장인 김병구 장로
주)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 위치 및 교통편
필자는 지난 11월 23-24 양일에 걸쳐 초청 받아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북 영주시 아지동면 산 6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주)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 공사 현장을 다녀 왔다.
중앙고속도로 영주톨게이트에서 15분, 경북도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로 현재 1시간 43분 정도 소요되고 시험운행이 끝나면 1시간 8분만에 영주역에 도착한다.
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는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3도 경계를 지르면서 내려가는 소백산 지형을 중심으로 지역 환경 자체가 명소 및 명산이 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 부석사, 희방사, 소수서원, 선비촌,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 임청각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북부 지역을 관광하는 중심에 있다.
영주판타리조트 부도와 2차례 경매자 연이어 부도 처리
주)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는 원래 ‘영주판타리조트’라는 이름으로 2008년 7월경 동양최대라는 타이틀로 워터파크를 개장하여 운영을 하였다. 시설 내용은 지하 3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총 388실 리조트와 타운하우스 공사를 착공하여 약 70%의 공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1000억원이 넘는 공사대금에 대한 자금 압박으로 인하여 2011년 11월 경 문을 닫았고 이후 부도처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2012년 영주판타리조트는 매물로 안동지원 경매로 나와 다수의 업체들이 경매에 참여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2017년 주)세명 레저개발에서 낙찰받았으나 2017년 경매가격이 1336억으로 다시 경매로 나오게 되었다.
주) 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에서 낙찰
그 후 2019년 8월 현재 주)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가 낙찰을 받아 2022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주)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는 부산에 있는 중견 건설업체인 신대양건설에서 전폭적인 후원으로 남은 공사비용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확보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소백산스파리조트는 과거처럼 주위에 투자는 일절 받지 않고 100% 확보된 자금으로 2020년 1월에 법원에 잔금을 모두 납부하고 3월에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
현재 건축 관계자 변경 및 시행사 변경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늦어도 금년 12월 마무리하고 2022년 1월 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목표대로 9월에 개장될 예정이다.
영주 소백산스파 리조트는 총대지 면적 321,558제곱미터로(약 10만평)에 연면적 99,723제곱(약3만평)이고 용도는 관광숙박 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등이며 건축 규모는 지하 3층과 지상 10층 등이다.
또한 이 지역 자체가 온천지역이라 실내 워터파크 및 콘도 객실에는 온천수가 공급이 된다.
최초 영주판타리조트 내막(현재 실제 전경)
처음에 ‘영주판타리조트’라는 이름으로 건축한 주인은 박모 회장으로 영주 사람으로 자신의 고향인 영주에 제대로 된 큰 리조트를 만들어서 혜택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외로 10만평의 대단위 건축은 자금이 1500억 정도가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 스파는 개장하고 점차 완성하여 해 보려고 했으나 재정이 여의치 않아 결국 부도 처리된 것이다.
그 이후 1차(주>이앤씨티엠에스)와 2차(주> 썸머랜드) 경매자가 낙찰을 받았으나 역시 재정 악화로 인해 연이어 부도 처리된 것이다. 그러다가 지난 2019년에 대구를 소재한 중견 기업 주) 제이월드에서 약 101억원에(감정가의 7%) 낙찰 받아 현재 ‘주)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로 변경하여 2022년 9월을 기준으로 재개장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그 규모가 동양 최대라고 할 정도의 스파 시설을 갖추고 부대시설로 콘도와 4000명이 동시에 들어가는 컨벤션 강당과 소극장과 각종 회의실과 매점 등의 건축으로 지상 10층과 지하 3층에 걸쳐 건축되었다.
하루 동시 이용객 5,000명
아마 금년 12월 중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게 되면 확보된 자금을 통해 활발한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가 재개관되면 상시 근무직원 300명으로 하루 동시 이용객은 5,000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주는 물론이고 인근 안동 봉화 예천과 경북 도민의 전체 이용과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본다.
본부장이며 전무인 김병구 장로 (하늘샘교회, 대구동노회, 회계)
그런데 이 일을 실무적으로 담당하고 진행하는 분이 본부장 겸 전무이사를 맡아 수고하는 김병구 장로이다.(통합교단 대구동노회)
현재 김병구 장로는 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 본부장과 전무 자격으로 중앙관서와 경북도청과 영주시청 관계자들과 시행사와 건축주 변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병구 장로가 원래 본 영주판타시온리조트를 낙찰받아 부산 신태양건설과 관계해서 자신은 본부장과 전무라는 자격으로 실무적인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낸설뉴스 보도)
아마 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가 완공되면 하루 동시 인원 5000명이 이용할 수 있기에 기독교 단체의 총회나 여러 단체와 학생들 수련회 세미나와 교육장 등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주위에 대단위 골프장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면 경북 일원은 물론이고 영주 시민들의 일자리 고용창출과 경제 소득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지역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2021.11월 현재 영주시 시민 4,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속히 공사 진행과 완공에 힘을 보태려고 경북 도청과 영주 시청에 제출했다고 한다.
영주 판타시온 리조트는 시행사 부도로 지난 12년 동안 철저하게 방치됐다. 부도 이후 경매에 부쳐진 영주 판타시온 리조트는 낙찰과 재경매를 반복하다 2020년 1월 소백산영주스파리조트(주)가 최종 인수자로 결정되면서 회생 희망에 부풀었다.
본부장 김병구 장로의 기대와 부탁
또한 통합교단 장로이며 대구동노회 현재 회계이며(하늘샘교회) 총회 총대로서 주)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가 각 교회와 연합단체의 집회나 모임 장소로 귀하게 쓰여 지기를 바란다고 하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특별한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알려 왔다.
그리고 김병구 장로는 본부장과 전무로서 주)영주소백산스파리조트 공사 진행를 총괄하고 있으며 모든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밝히고 적극 홍보하여 명실공히 통합교단 뿐 아니라 전 교파와 국가적인 모임에 중추적으로 쓰임 받을 것으로 기대하여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김병구 장로는 대구동노회 하늘샘교회 장로로 대구애락원의 정상화를 위해 18년 동안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 사회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는 분이시다. 감사합니다.
2021.11.25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공사 현장에서 경북 안동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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