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는 과연 종북과 주사파일까? 남의 전언으로 교회와 목사를 모함하면 안된다.그리스도인은 변하지 않는 진리는 절대로 파수하되, 실천의 방법은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변신해야 한다.
(새문안교회 이상학 위임목사.1964년 출생)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는 과연 종북과 주사파일까? 남의 전언으로 교회와 목사를 모함하면 안된다.
필자는 그리스도인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한번 반대는 영원한 반대가 되면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변하지 않는 진리는 절대로 파수하되, 실천의 방법은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변신해야 한다.
지금까지 큰 활동 8가지
지금부터 지난 5년간에 걸쳐 주로 활동한 내용에 대해 정리적인 차원에서 몇편의 글로 기사화 할 예정입니다.
1, 명성교회 후임자 청빙 문제 2. 통합교단 에큐메니컬 문제 3. 장신대 전 총장 낙선과 총회 승인 문제 4. 장로회전국연합회 폐단 거론 5. 부총회장 선거에 관해 6.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에 대해 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8, 전광훈 목사 이단 문제 등을 거론했다.
기독언론인은 교회나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에 대해 논하려면 최소한 신학을 공부하고 자신이 목회를 해본 분이 글이나 말하면 남들이 공감 할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가 되어 목회와 교회 건축도 경험하고 노회장이나 총회 총대로 활동해 본 분이 노회와 총회에 대해 말해야 공감이 될 것이다. 즉, 자신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갖고 남에게 대충 들은 풍월로(전언) 말한다면 누가 공감 하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치다가도 싸매여 주신다. 대안이 제시하지 않는 무조건 비난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태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비판은 비난이 아니라면~때리다가고 싸매는 조건이~되어야 한다. 그동안 필자가 관심을 가진 사안에 대해 몇편으로 나누어서 기사화하고자 한다.
즉, 기독교는 구원과 생명의 종교로 궁극적으로 비판은 사랑과 용서를 전제로 상대의 잘못을 깨닫게 하거나 고치기 위한 매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본언은 어떤 개인에 대한 특정 사안에 대해 직접 본인에게 듣는 것이나, 전언은 다른 이로부터 그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들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전언은 본인이 확인하지 않고 남에게 들은 것을 말한다. 즉, 내가 모씨에게 특정 사안에 대해 들었다고 진술하는 것이다.
즉 특정 범죄자로 죄인으로 판단해서 벌을 주려면 전언이 본언이되게 자백을 받든, 전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찿아서 재판에서 범죄자가 부인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필자는 약 5년 동안 통합교단안에 큰 이슈를 찿아서 나름대로 진실을 찿기위해 나름대로 연구하여 예장통합뉴스라는 인터넷 신문을 통해 기사화하여 그간 수천건 보도했다.
지금까지 필자가 단독으로 기사화하여 보도한 내용으로 그런대로 나름의 성과 본것을 거론해 보겠다. 여기서 성과란, 하나님께서 필자를 통해 준 은사를 활용하여 본교단 한국교회와 총회와 교회와 일부 유익을 준 것을 말한다.
필자가 그동안 부족하지만 많은 글을 써서 뉴스화한 것은 교단과 교회와 나라의 안위를 위해 활동했다고 자부한다.
6.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반대에서 이해하는 쪽으로
전언 가짜뉴스
얼마전에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이 더탐사라는 유튜브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협업하여 국회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이 새벽까지 강남 청담동에서 술판 운운- 하며 한동안 크게 뉴스가 되었다.
또한 민주당 장경태 최고의원이 -대통령의 부인에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동정에 대해 빈곤 포로노라고 -과도하게 스토커식으로 집착하여 크게 한건 터트렸다.
그러나 민주당이 국회의원들이 터트린 마구잡이 선동 두건은 자신들이 자세하게 실제 확인하지 남의 전언으로 터트린 한탕주의 사건이다. 이들이 터트린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조사 결과 모두 가짜뉴스로 밝혀졌으며 관련자들은 시민단체와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고발당한 상태이다.
위 두 사건의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의 공통점은 모두 민주당 국회의원이고 최고위원이나 공당의 대변인이라는 신분이다. 본인들이 손발로 뛰면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 남의 전언을 듣고 한건주의 터트리다가 민주당과 자신들이 망신 당한 사건이다.
이상학 목사는 과연 종북 주사파인가?
이상학 목사에 대해 그를 직접 대면하여 만나서 말을 들어 보지 않고 남의 전언으로 그를 종북이나 주사파라고 판단한다. 이상학 목사에 대해 확실치도 않은 내용을 전해 듣고 가찌뉴스 같은 것으로 남의 교회 앞에서 시위한다.
새문안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새문안교회 전경)
언더우드 목사가 세운 130년이 넘는 장로교 통합교단의 어머니 같은 교회가 아닌가? 그렇다면 그 교회도 당회와 제직회가 있고 그래도 보수적인 신자들이 많다고 듣고 있다. 만약에 이상학 목사에 대해 사상이나 이념에서 정도 이상의 종북 주사파적인 요소가 있다면 그 교회에서 시무할 수 있을까?
남의 전언이나 전글로서 그을 판단한다면 마치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를 빼려는 -율법주의 바리새인 같은 분이다.
정상적인 기독언론과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무자비하게 선동할게 아니라 자세하게 알아보고 해당자에게 해명을 들어서 판단한다. 기독교의 정체성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해 구원과 생명을 주는 살아있는 진리의 종교이다.
그런데 가끔 주위를 보면 무식하고 무지막지하게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남의 전언으로 일방적인 자기 주장만하고 남의 교회나 목회자에게 거짓 선동하여 교인들로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여 결국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한다.
그리고 남의 교회 성도들이 대다수 인정하지도 않는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회 운운하며 특정교회에 대해 시건방지게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한다. 그것도 본 교단 평신도들이 말이다.
교회 시무 목사는 일단 해당교회 당회나 대다수 교인들이 문제를 삼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외부에서 말하면 안된다.
명성교회에 대해 외부에서 혼란을 부추길 때 필자는 그 교회 안위를 위해 수년간 펜을 든 필자의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은 해당 교회가 문제 삼지 않는 것을 갖고 그 교회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해당교회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명성교회 목사에 대해 자체로 문제 삼지 않는 것에 대해 외부에서 간여하지 않는게 원칙이듯이, 새문안교회도 자체로 문제 삼지 않으면 외부에서 간여하여 선동하듯이 왈가불가하면 안된다는 것이 필자의 원칙이다.
통합교단의 정규 목사는 대학과 신학을 졸업하고 노회와 총회를 통해 철저하게 검증 받은 분들로 해당교회에 청빙을 받아 시무한다.
그런데, 외부 장로나 권사들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해당교회가 문제 삼지 않는 것을 갖고 남의 교회 목사에 대해 거짓 선동하여 교회를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가? 그것도 통합교단 안에 평신도들이 말이다.
진정한 기독언론은 대안 없는 비난 일색으로 선동할게 아니라 건전한 비판으로 궁극적으로 교회를 세우고 목사를 도와야 한다. 즉,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내가 받은 사랑과 용서로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을 주어야 한다.
과연 그들의 무도하고 무식한 언행이 사랑과 용서의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한 그 교회 대대수 교인들이 좋아 하실까? 특정교회 목사에 대해 해당교회와 노회가 문제 없다고 하는데 무슨 자격으로 계속해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지?
주님은 사랑과 용서와 궁휼의 하나님이시다.
세리도 창기도 강도도 살인자도 간음자도 용서하시는 분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요 성탄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이제 수년동안 홍역을 치른 교단의 모델같은 명성교회 후임자 문제도 교단총회에서 완전히 은혜로 해결된 마당에 누구를 정죄하랴!
이상학 목사와 그의 동료들이 자신들의 신앙 소신에 의해 지금까지 세습이라는 프레임으로 명성교회 결정을 반대했지만 이제라도 총회 결정에 대해 인정한다고 한다.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도 교회와 노회와 총회가 문제 삼지 않는다. 그런데 아직도 그 교회앞에서 시위나 해당교회 목사에 대해 비판하고 죽이기 위한 언행을 계속한다면 이 또한 주님의 교회를 파괴한다고 본다.
필자는 과거 이상학 목사가 명성교회 후임자 청빙에 대해 세습프레임으로 선동하듯이 반대하는데 앞장섰기에 여러편의 글을 써서 문제를 삼았다.
그리스도인과 기독언론은 한번 반대의 비판은 영원한 비판자가 되면 안된다. 진리는 목숨걸고 파수하되 방법은 얼마든지 변신과 융통을 가져야 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내 방법만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처럼 떠들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간사 실천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민약에 나와 생각이나 신앙이 다르다고 남을 쉽게 판단하면 불신자들이나 타종교인들에게 전도나 대화하지 말고 아예 그들과 담을 쌓고 살아야 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그 누구든 외면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의 실천으로 구원과 생명의 대상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그들이 죄로인해 반역할 때 무섭게 진노하시다가도 일정 기간 지나면 싸매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갖고 일관성이 없다라고 할까? 그리스도인 자신 신앙은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의 진리에 대해서는 목숨 걸고 파수하지만 불신자를 포함한 타인에 대해서는 사랑과 용서로 실천해야 한다.
필자나 인간 모두는 죄로인해 심판받아 영벌에 처할 수 밖에 없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그를 믿어 구원과 생명을 얻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적으로 대안 제시없이 남을 비난 일색으로 정죄할게 아니라 사랑과 용서로 접근하여 궁극적으로 싸매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명성교회 목사는 명성교회 공동체에게 맡기고, 새문안교회 목사는 새문안교회 공동체에게 맡겨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남의 교회나 목사에 대해 정도 이상 부정적인 과도한 집착은 주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언행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그냥 눈감고 보고만 계실까?
교회나 목사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 보다 앞서가지 말고 그 누구든 조용히 기도해서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래도 성격이 급해 자신의 생각되로 안되면 교회나 노회를 통해 건의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인격적이고 교단 소속안에 성도들의 태도이다.
이상학 목사에게 권면하고 싶다.
광화문에 새문안교회는 한국교회나 통합교단안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 그렇다면 이상학 목사는 1964년생으로 장래가 구만리 같은데 매사 가볍게 처신하여 남들에게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할게 아니라 신앙안에서 좀 더 신중하게 처신하여 한국교회나 통합교단안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필자는 수년간 명성교회에 대해 관심 갖고 살펴 볼 때 왜 많은 이들이 남의 교회 일에 쓸데없는 관심으로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게 아니라 교회를 궁극적으로 파괴하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더욱 교회를 살린다고 하면 우습지만 필자를 통해 주신 주님의 은사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데 1995년 개척 초기부터 세미나와 부흥회와 강사로 등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교회 건축으로 많은 비용을 이겨내지 못하고 건축후 준공하여 결국 이웃교회에 물러 주고 인근 아파트 지하 상가로 이전하여 평생을 보냈다.
그래서 더욱 교회를 세우는 일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였다.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시기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교회공동체는 마귀들의 흉계로 온갖 명문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
지금까지 무수한 역사가 증명한다. 교회는 주님이 직접 세우시기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모임 공동체는 정치적으로 개인의 욕심으로 온갖 명분을 갖고 얼마든지 파괴할 수 있다.
목자를 치면 양들이 흩어지게 되고, 결국 교회 공동체가 파괴 된다.
당신이 정말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맞다면 남의 건전한 교회를 파괴하는데 앞장 서지 말고 든든히 세우는데 쓰임 받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필자는 아직까지 목회자로 언론인으로 한번도 그리스도의 일관성을 잊어본적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일관성이란 궁극적으로 사랑과 용서로 전제로한 건전한 비판이 되어야 한다.
2022.12.26.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뉴스 대표 국가공인행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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