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는 교회를(양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목회자를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위임목사 제도 이제는 손볼 필요가 있다. 2엣날 선배 목회자들은 항상 3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첫째는 죽을 준비 둘째는 이사갈 준비 셋째는 항상 설교할 준비라고 들었다.
(중부권 SDJ교회 . 김상- 위임목사 시무)
* 위 교회 홈페이지는 교회 연혁과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에 대한 사진과 이력을 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목회자는 교회를(양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목회자를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위임목사 제도 이제는 손볼 필요가 있다. 2
위임목사는 철밥통이라고 억지 쓰면 안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는 그 몸에 붙은 지체라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목사는 주님의 양떼들을 맡아 관리하라고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사명자요 주의 종이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양들에게(성도) 여러 가지로 신뢰를 잃어 많은 교회들이 갈등과 분열로 성도들이 고통을 받는 교회가 있다.
그래서 교인들이 상처 입고 떠나며 지역사회로부터 교회가 신뢰를 잃어 전도문이 막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고 호소한는 교회이 날로 늘어 나고 있다.
위임목사로서 복음으로 사랑과 용서와 진실로 목회하는 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며 물론 그런 분들이야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1. 중부권 SDJ 교회 어느 성도의 제보
원로목사님과 1세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진 성전에 앉을 곳이 없이 꽉차게 예배를 드리던 평화롭고 덕망 높았던 교회입니다. 현재 목사는 은퇴한 성도들 전원을 요람에서 삭제명령하는 등 인성, 재정, 설교문제로 중역교인들 및 많은 성도들이 순식간에 빠져 나가고 일부 장로를 중심으로 한 소수의 성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성도가 교회를 살리고자 설교를 거부하기를 일삼고 목사는 한사람만 남아도 본인은 안 나간다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교회를 제발 살려 주세요.
SDJ 교회 어느 성도
2. 교회란?
교회라는 용어는 히브리어 카할이라고 하고, 신약의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고 한다. 이 말은 하나님께로 부터 세상에서 불러내음을 받았다.라는 뜻이라고 배웠다.
구약의 교회는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리함을 부른것과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불러내어 광야교회을 만들어서 목적지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신약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고백하고 믿는 자들로 세워진 모임의 공동체이다. 즉,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로 몸된 그리스도와 신비한 연합의 집단이다.
교단 헌법으로 말하면 노회가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 형편에 맞게 교회공동체의 요청으로 담임목사(위임목사)를 파송해 준다. 목사는 교단 신학을 공부하고 일정 훈련을 받고 목회자로 인정 받은 자를 교회의 청빙 종류에 맞게 파송하여 해당 교회에 청빙에 맞는 목회를 맡긴다.
3. 교회의 목회자는?
구약의 광야교회의 담임은 모세이며, 신약의 교회 목회자는 요 21장 17-19절에 의해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고 치라-에 근거하여 교회공동체에 파송된 공동체의 전반 인도자가 된다.
4. 목회자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교회를 담당하는 목회자의 종류는 담임목사와 위임목사를 비롯하여 선교 및 전도목회자 등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본교단은 담임목사는 해당교회 요구에 의해 3년을 기한으로 파송하며 재인준하는 형식이나, 위임목사는 70세 정년까지 교회에서 임기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5. 위임목사란?
위임목사는 정년까지 해당교회에서 성실하게 목회할 것을 서약하나 실제로는 도중에 본인의 뜻대로 당초 서약과 달리 많이 떠나기도 하고, 교인들의 요구에 의해 내보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임목사는 교회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교회를 찾아 매정하게 떠나는 경우가 많고, 혹은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억지로 밀어내기도 하는데 이때는 정말 교회가 큰 홍역을 치른다.
이때는 교회가 목회자편과 반대편으로 나누어져서 교인들끼리 갈등과 분열이 시작되어 결국은 교회공동체가 나누어 지거나 법적인 분쟁으로 오랜 시간 진통을 가져 와서 주위에 전도문이 막히고 교회가 싸움질로 주님의 영광을 크게 가린다.
6. 목회자의 존재 이유는?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시장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나 반대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위해 집단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목사는 교회공동체를 위해 존재한다. 목회자를 먹여 살리기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코 아니다.
엣날 선배 목회자들은 항상 3가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들었다.
첫째는 죽을 준비, 둘째는 이사갈 준비와 셋째는 항상 설교할 준비라고 들었다.
6. 위임목사와 담임목사로 고통 받는 교회가 많아
전국의 교회 가운데 위임목사로 성도들이 큰 고통을 받고 담임목사로 기한이 지나 연임이 거절 되어도 교회를 떠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결국 교회가 갈등과 분열로 영적인 형제자매로 오랫동안 같은 교회에서 정들었든 교인들이 나누어져서 싸우고 결국 몸을 찢듯이 분열되어 나누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담임과 위임이이라도 목회자는 노회를 통해 파송 받았으나 대다수 교인들이 신뢰가 무너져서 싫어하면 교회를 떠나야 한다. 즉, 교인들끼리 나누어지는 것을 보기 보다 본인이 과감히 교회를 주님께 맡기고 자신의 부족을 통감하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장래를 주님께 맡기고 조용히 짐을 싸야 한다.
목회자가 그렇게 처신하면 주님께서 당신이 택한 종을 주님이 책임져 주지 않을까?
5. 중부권 어느 교회(DSJ 교회)
(SDJ교회 김상 - 위임목사 시무)
지금 중부권 어느 교회(SD-J 교회) 위임목사에 대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제보로 연락이 와서 관련 분들을 만났다. 필자는 원래 쌍방의 이야기를 듣고 언론에서 필자가 판단하여 기사화할 필요가 있으면 부득이 교회공동체를 중심으로 기사화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그 목회자는 어느 분의 권유로 필자를 만나서 자신의 입장을 말하기로 했으나 왠일인지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그런데 반대편의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필자에게 호소한다.
필자가 교회 분쟁 문제에 대해 뭐 특별한 처방을 줄 수는 없지만 -예장통합뉴스- 언론지로서 전국에 알려져서 신뢰를 어느 정도 받은지라 교회 분쟁 문제가 발생하면 목회 경력자이며 언론인이기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가끔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교회가 분쟁이 생기면 목회자가 잘못으로 갈등과 분쟁이 생길 수도 있고 반대로 성도들의 잘못으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그러나 저러나 교회가 일단 문제가 크게 생기면 목회자가 1차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고 본다.
어느 교회이든 교인 100%가 해당교회 목회자를 신뢰할 수는 없을 것이고 어느 정도 적은 수 % 성도는 목회자가 싫어도 그런대로 적응하여 신앙 생활한다.
목회자가 10년전에 교회 부임할 당시 교회는 부채없이 건축(본당 1400석) 되었고, 당시 출석 교인은 약 1,300여명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위임목사가 여러 가지로 신뢰를 잃어서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현재는 300-400명이 출석한다고 들린다.
(목사가 설교 시작할시에 도중에 이탈하는 교인들) * 2023.3 현장
그나마 남은 교인들은 목회자가 주일예배 강단에서 설교를 시작할시에 참석 교인 반 정도가 듣기 싫어 교회당을 나간다고 한다.(교인들 동영상 제보)
저에게 제보하는 목회자 반대 성도들은 자신의 교회 목회자에 대해 이제 무슨 말을 하든 거짓말로 들리고 가장 큰 문제는 목회자에 대해 교인들 대다수가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해당교회 위임목사는 교인이 몇명 남아도 자신은 위임목사이기에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을 싫어하면 나가도 좋다라고 강단에서 공공연히 말한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노회와 총회가 목회자에게 법적인 권징(윤리도덕과 재정과 개인 비리 문제 등) 사항이 아니면 어떻게 할 수 있으랴!
10. 통합교단도 위임목사 철밥통이 되면 안되기에 이제 헌법도 손볼 필요가 있어
목회자를 위해 교회공동체가 존재할 것인지? 아니면 교회공동체가 필요해서 목회자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우리 모두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공동의회에서 3분의 2의 찬성으로 청빙하는데 위임목사 해임도 3분의 2가 찬성하면 어떨까? 물론 항존직인 장로에 대해서도 같은 목소리를 낼 수도 있으나 이 문제도 목사와 동일하게 적용하면 될 것 같다.
11. 미국 KPCA(해외한인장로교회)의 목사 제도
미국 한인장로교회는 위임목사 제도는 위임 제도를 폐지하고 모두 담임목사로 통일하고 시무기한은 7년으로 하며 재시무를 위해 교인들이 투표한다고 한다.
목회자 연금은 일년 연봉의 10%를 근무 연한에 의해 곱하여 지급한다는 제보이다.
만약에 위임목사 재신임 시무투표 제도 도입 한다면 항존직인 장로들에게도 같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12. 교회도 진리가 아닌 이니면 시대와 여건에 따라 변해야
세상에 모든 제도는 교회를 비롯하여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나 진리가 아닌 이상 언제든지 시대에 따라 여건에 따라 교인과 백성들이 원하면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3. 필자의 이력(부천노회 전노회장, 원로 및 공로목사)
필자는 1992년에 교회를 개척하여 1995년에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필자가 주최하여 ‘교회바로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래서 그런지 수년전부터 하나님이 필자를 통해 가끔 교회가 바로 세워지는데 역할을 부여하기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믿는다.
노회 개혁 투쟁의 주역으로 알려져
필자도(최경구 목사) 한때(2003년) 노회 개혁을 위해 당시 임원 9명을 부정선거로 총회와 법원을 통해 제소하여 법원에서 임원 9명에 대해 직무정지와 무효화시킨 일이 있다. 그 뒤에 법원에서 사임서 제출로 무효화된 임원들을 그대로 회복시켜 주었고 그 뒤에 젊은 신진들이 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당시 서슬이 퍼런 시대에 노회 기득권 타파와 당시 임시목사에게 불이익을 주는 제도와 적용에 대해 많은 건의와 투쟁의 역사가 있었고 결국 총회를 통해 임시목사가 담임목사로 변경된 일에도 일조했다.
1990년도 필자가 개척할 당시에는 원낙에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기득권이 대단하여 임시목사는 시찰장이나 임원이나 총대도 진출하기 어려웠기에 이에 대해 외로이 많은 투쟁을 해서 필자의 주장대로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필자는 임시목사로 노회서기와 부노회장을 하지 않고 노회장으로 바로 직행하는 전국 어느 노회에서도 없는 특혜를 입었다. 그때에는 노회안에 빅3 교회 목사들과 많은 투쟁을 했는데 그들이 날 적극적으로 날 도와주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자랑같지만 당시 노회장과 서기들은 노회 운영 행정에 대해 노회장과 서기를 하지 않은 나에게 종종 묻곤 했다.
-예장통합뉴스- 다음검색
저에 대해 궁금하시면 그동안 필자가 기사화한 내용에 대해 -예장통합뉴스-를 검색하면 수많은 기사로 필자에 대해 자세하게 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20년의 교직 생활을 사직하고 목회자로 36년을 시무하다가 2020년에 정년 은퇴했다. 노회장과 총회 총대로 수년 다녀 왔다. 지금은 교회 관련 단체 대표회장으로(한세연과 몌정연) 인터넷 신문사 대표로 교회와 국가적인 글을 많이 써서 기사화 한다. (예장통합뉴스-pckci.con)
이제 님은 여생은 교회 행정과 일반 행정을 다루는 국가 공인행정사와 인터넷 신문사 대표로 교회관련 단체 대표로 일정 부분 주님이 주시는 은사로 쓰임 받을 예정이다.
14. 목회자와 성도는 피차 피눈물로 상처 주면 안돼
목회자는 위임이라는 이유로 정년을 고집하며 교인들에게 자신의 사익으로 고통을 주면 안되고, 성도들은 정년이 보장된 목회자에게 이유없이 떠나라고 강요해서도 안된다.
교회안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피차 타협과 합의로 해결해야 하며 법적인 다툼은 최종 마지막에 고려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2023.4.10. 부활절 아침에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전국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도서출판 예봄 대표
(창덕궁 인정문앞에서.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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