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SDJ 교회(대전서노회) 분쟁과 갈등의 해결책은 있을까? 모든 매사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답은 있다. 3이제 그만 분쟁하고 속히 쌍방이 대표를 세워서 수습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 중에 목사가 떠나기를 거부하면 교회를 분립 개척하여 둘 중에 누가 나가면 된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분명히 있다.
(대전 SDJ 교회.김상- 위임목사 시무.대전서노회)
(진리가 아닌 이상 다른길도 있다.)
대전 SDJ 교회 분쟁과 갈등의 해결책은 있을까? 문제가 있으면 매사 반드시 답은 있는데, 내가 모를 뿐이다.
위임목사와 교회가 피차 살길 찾아야,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필자는 목사이며 기독언론인으로 대전에 있는 SDJ교회 담임(위임)목사 문제에 대해 여러 제보가 오기에 두 번에 걸쳐 기사화 했다.
필자가 그 교회에 대해 기사화하기전에 언론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누군가 해당교회 김목사의 전번을 주면서 연락하라고 하여 아래와 같이 약속했으나 일방적으로 취소 당했다.
해당 교회 목사에게 필자를 소개한 목사가 전화해 달라고 하여 처음으로 SDJ 교회 목사와 전화 및 카톡으로 접촉을 했다. 그 목사는 필자가 대전 근처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겸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열차표를 끊어 시간을 알려 주면 역에 마중 나온다고 하여 열차표를 카톡으로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인가 해당교회 목사님은 카톡으로 일방적으로 필자와의 만남을 취소했다.
그래서 카톡으로 지금까지 들어온 많은 제보에 대해 공정성을 위해 언론으로서 기사를 쓸터이니 나중에 원망하지 말라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래서 두번에 걸쳐 위임목사의 문제에 대해 연관하여 기사화 했다.
물론 그 내용은 해당교회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할 것이고 그와 반대측 입장을 지지한 분들은 호소할때가 없었는데 장마당을 펼쳐 주니 얼씨구나 하고 필자가 쓴 글에 댓글 형식으로 호응하고 있다.
그런데, 물론 그들이 호소하는 내용들이 다 맞는지는 잘 모른다. 왜냐하면, 목사측에서 거기에 대해 무슨 입장을 일절 변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입장을 취하는 목사에게 필자가 돕고 싶어도 언론인으로서 자꾸 접촉을 시도하기는 그렇다,
지금까지 주된 말이나 댓글을 통해 호소하는 성도들의 입장을 간추리면
목사에게 교단 헌법 권징으로 크게 다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즉, 일반적인 교회 분쟁에서 문제 삼는 목회자에 대한 윤리도덕적인 결함이나 교회 재정에 대한 횡령이나 배임과 같은 등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대다수 성도들이 호소하는 것을 종합하면 성도들이 목회자를 전반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데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다.
어떤 사람에 대해 신뢰가 떨어지면 그 사람이 어떤 미사려구로 말을 해도 믿어 지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현재 호소하는 주 내용들을 간추리면
(선한 목자 예수님)
SDJ 교회 한 성도의 호소 (수십명의 호소 가운데 한명) 봄 2023/04/10 [14:16]
다른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다시 우리교회에 나가 앉아 있다가 옵니다. 대책위원회에서 3부에배때 설교 거부운동을 하는 것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주 부터 도저히 설교를 듣는데 한계가 와서 저도 함께 동참하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설교 거부하는 분들이 나갈 때 뒤에다 대고 "예수 사탄을 이겼네" 찬양을 박수치면서 하자고 하는 모습은 정말 목사가 아닌 악마와도 같았습니다. 아이들 만이라도 다른 교회로 보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희 교회를 살려 주세요
봄 성도
목사가 성경을 안본다고 하고 설교 시간에 말하고, 자신을 바울 사도와 동일시하고, 자신은 체험을 말하면서 남들이 체험을 말하면 이단이라고 한다. 설교시에 질책과 화를 많이 내고 표적설교와 저주설교와 책망설교 등이 주로가 되나 도저히 예배시에 설교 듣도 앉아 있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현재 담임목사가 부임할 당시에 1,000명이 넘게 출석했는데 지금은 점점 줄어서 300-400명 정도 모인다고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주일3분 예배 시간에는 150명 정도가 도중에 설교를 거부하고 나간다고 하니 목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랴! (동영상 제보)
그나마 남은 사람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서 앉아있는게 아니라 예배시간이니까 어찌 나가리요하면서 그냥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이 가운데 현재 목사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듣기로는 목회자측이나 반대편에서 노회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것이기에 깊이 관여할 수도 없다고 한다.
지난 4월 2일에 노회 임원들과 쌍방이 별도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목사 자신은 법적인 잘못이 없으며 상대측의 모함이라고 말했다라고 들린다. 그리고 목사 반대측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호소했다고 한다.
현재 필자가 파악하기로는 1,000여 교인 가운데 목사가 보기 싫어서 많이 떠나고 지금 300-400명 성도들이 남아 있다고 듣고 있다. 이 가운데 반 정도는 목사를 거부하지만 할 수 없이 빈자리를 지키면서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에 흩어진 많은 교인들은 교회가 회복되면 다시 돌아 온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교회의 형편이 이러할진대 목사는 교회 주위에서 대단위 아파트를 많이 짓는데 앞으로 교인들이 많이 들어올 것이니 목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갈 사람들 나가라고 한다고 한다.
그러나 교인들은 본교회 교인들이고 오랫동안 교우들과 같이 신앙 생활했기에 교회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많기에 남은 교인들은 쉽게 나갈 수가 없다고 한다.
어떤 교인들은 주일에 다른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2중으로 본 교회를 찾아 와서 설교 거부운동에 동참한다고 한다.
이쯤되면 자신이 위임목사라고 뱃짱 부리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목회할 수 있을까? 교인들은 계속 호소한다. 당회나 노회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말이다.
필자가 듣기로는 원로목사님이 능력있고 휼륭하시어 부채없이 큰 교회당을 건축하고도 10억이 넘는 재정을 만들어 놓고 서울 중구에 있는 Y 대형교회 부목사를 후임으로 모셨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제 10년이 지나서 이 난리가 난 것이고 성도들왈 지금까지 참을대로 참았다고 한디.
필자는 성도들이 위의 호소하는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다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나도 평생 목회한 사람으로서 일차적인 책임은 목회자가 지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다. 목사가 내탓이요 하고 그러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이다.
위임목사와 교인들 피차 살길 찾아야
자신을 위임목사라고 큰 소리 치면서 무조건 70 정년을 고집하며 버티어야 할 것인지? 교회를 건축하면 정든 교회를 교인들이 목사가 싫다고 모두들 떠날 것인지? 목사에게 특별한 권징적인 흠결이 없는데 법적으로 몰아 낼 수도 없는 형편이다.
필자가 제안한다면
수습위원회로, 적극적인 중재
이제 그만 분쟁하고 속히 쌍방이 대표를 세워서 수습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 중에 목사가 떠나기를 거부하면 교회를(재정은 든든하다고 하니) 개척하여 둘 중에 누가 나가면 된다.
노회가 공정하게 교회수습전권위원회를 만들어서 여러 제안을 통해 중재하여 보고 안되면 마지막은 양측 가운데 지지세가 많은 교인들이 현재 교회에 남아있고 소수측은 주위 교회를 매입하든(매도로 나온 교회당 매입) 새로이 건축하여 분립하면 좋을 것 같다.
교회 원로목사님이 도움 요청
필자의 노회에서도 거의 SDJ 교회와 비슷한 현상이 있어 2년 분쟁하다가 결국은 원로목사님이 나타나서 양측을 중재하여 갖고 있는 교회 부동산을 중심으로 분립했다.
필자가 듣기로는 SDJ 교회는 지금까지 좋은 교회로 대전에서 소문난 교회라고 알고 있으며 이락- 원로목사님은 선하고 좋기로 이름난 분이라고 듣고 있다.
그리나 지금도 건강하지만 교회 일에는 일절 간여하지 않으나 오래된 교인들은 원로목사님에 대해 많이 존경한다고 알고 있다.
교회에서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면 교인들이 크게 피차 상처를 크게 받는다. 이러한 분쟁이 지속되면 갈등과 분열로 내편 니편으로 나누어져서 그렇게 평소에 형제자매 처럼 친하게 지내던 교인들이 서로 등을 돌리고 원수가 되다시피 한다.
그리고 인근 주위에서 덕이 되지 못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교회가 외면 당하고, 결국은 전도문이 막히며, 주님의 영광을 크게 가리게 된다.
나중에는 근거가 있든 없든 고소와 고발과 소송으로 번지고 피차 지루한 법적인 투쟁으로 많은 비용으로 변호사들의 배만 불리게 된다.
교회나 노회는 속히 중재를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고 서로 고집 부리지 말고 피차 기도하여 자신의 고집과 아집을 내려 놓고 주님의 선한 인도를 받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2023.4.1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전국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도서출판 예봄 대표 010 405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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