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중앙교회 문제는 대전서노회에서 두달 화해조정위원회 활동으로 안되면 결국은 수습전권위원회로 구성한다. 5

교회의 주인은 목사도 교인도 아닌 주님이시며, 목사는 노회로 부터 교회에 위임으로 파송 받은 자로 주인의 뜻에 따라 성실하게 교인들인 양떼를 잘 돌봐야 한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4/18 [20:30]

서대전중앙교회 문제는 대전서노회에서 두달 화해조정위원회 활동으로 안되면 결국은 수습전권위원회로 구성한다. 5

교회의 주인은 목사도 교인도 아닌 주님이시며, 목사는 노회로 부터 교회에 위임으로 파송 받은 자로 주인의 뜻에 따라 성실하게 교인들인 양떼를 잘 돌봐야 한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4/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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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노회 노회장 김태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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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중앙교회(대전서노회) 수습전권위원회로 갈듯

 

대전서노회에서 화해조정위원회 두달 활동 효과 없으면 수습전권위원회 구성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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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전중앙교회 전경)

 

대전서노회(노회장 김태호 장로) 제 142회 정기노회가 서대전노회 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노회 최대 관심사는 서대전중앙교회 분쟁에 대해 목사 반대편의 요청으로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는 문제이다.

 

교회가 분쟁 사건이 발생하여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양측이 대체로 교단 법에 의존하여 권징 절차에 따라 법적인 소송에서 결국 재판으로 승패를 가린다.  

 

그런데, 서대전중앙교회의 문제는 일부 시무 장로들괴 은퇴장로들과 많은 교인들이 김목사를 신뢰하지 못해 제기된 문제이다.  김목사측과 반대측이 노회전에 각 교회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각 교회 노회원을 상대로 유인물을 보냈다.

 

목사측을 변명하기 위해 보낸 유인물에 대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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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측을 옹호하여 노회원들에게 보낸 유인물) 

   * 성도라고 쓴 유인물 

 

목사측을 옹호해서 만든 유인물은 반대측은 김목사 자신이 성도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라고 댓글에서 신뢰하지 못한다고 했다.  , 현재 서대전중앙교회는 김목사를 옹호하는 교인은 거의 없다고 한다.

 

목사의 나갈길 열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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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전중앙교회 김상 - 목사 발언)

 * 142회 정기노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발언하는 김목사  

 

그러나, 대다수 교인들은 김목사의 사임을 바란다고 한다. 필자가 듣기로는 현재 위임인 김목사가 위임이라고 버티기보다 다른 길을 즉, 사임을 원한다.

 

그러나 목사 반대측은 목사를 그냥 내어 보내기를 원치 않고 목사를 예우하며 유학이든 개척이든 사임이든 원하는대로 해주고자 한다는 말도 들린다.

 

그러나, 현재 목사는 자신이 아무런 질못이 없는데 왜 나가야하느냐면서 일방적으로 변명하고 버티기에 목사 사임을 외치는 교인들은 더욱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한다.

 

목사 반대측 노회관 입구에서 현수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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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중앙교회 반대측인 정상화대책위원들의 호소)

        * 2023.4.18일 대전서노회 회관앞에서  

 

오늘 노회 개회전에 목사를 옹호하는 교우들은 없고 반대측 교우들 수십명이 현수막을 준비하여 노회관 입구에서 노회원을 상대로 시위로 홍보했다노회는 수습전위원회 구성해 달라는 글귀의 현수막인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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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반대측 정상화대책위에서 만든 유인물)

 

수습전권위원회 구성될듯

 

결국 노회는 서대전중앙교회 문제에 대해 토론끝에 두달간 화해조정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서대전중앙교회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한다고 결의했다.  노회원의 대체적인 의견은 양측 화해조정은 쉽지 않고 결국 수습전권위원회를 만들 것이지만 쉽게 해겷 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 봤다.

 

필자의 견해

 

필자는 처음에 목사 반대측의 여러 제보를 받았다. 그래서 언론의 공정성 때문에 목사측과 소통했지만 할말없다 하기에 할수없이 반대측 중심으로 기사화 했다.

 

이쯤되면 목사가 위임이라고 우기면서 성도들이 죽든말든 무조건 버티기 보다 조용히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가 찿아 반대측과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현 상황이 자신에게 많이 불리하다면 다른 길을 선택하기 위한 협상을 해야 한다. 다행히 반대측도 무조건 나가라고는 하지 않는 것 같다교회 공동체를 위해 목사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고 주님의 선한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목사도 교인들도 피차 살 수 있다교회의 큰 분쟁은 일차적으로 목사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종은 기필코 하나님이 책임질 것이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도 교인도 아닌 주님이시며, 목사는 노회로 부터 교회에 위임으로 파송 받은 자로 주인의 뜻에 따라 성실하게 교인들인 양떼를 잘 돌봐야 한다.

 

성도는 몸된 교회의 지체이기에 피차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한 공동체서 도저히 화합이 안되면 서로 싸우기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갈라(분립) 서는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 앞으로 오늘 대전서노회에서 결의한데로 잘 진행되어 속히 주님의 선한 방법으로 해결 되길 바란다.

 

빌립보서 1:17-18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2023.4.18

 

예장통합뉴스 대표

국가공인행정사

최경구 목사

(최경구 목사는 국가공인행정사입니다.)

       * 등록번호 109-18-77..7 

 

* 행정사는 변호사와 같은 국가가 인정하는 법률 직종으로 교회 및 기업 국가기관 등 행정업무와 생활 불편 민원에 대해 금전을 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국가가 인정하는 법률 직종 직업인 입니다.(010-405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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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강요 2023/04/26 [17:12] 수정 | 삭제
  • 김목사는 마치 이단처럼 본인의 설교영상을 보고 모두 댓글 달기를 교인들한데 매 주 강요하고 있습니다. 교회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저희 교인들 순종하는 마음으로 어린이 청소년, 장년들까지 모두 댓글을 달았고 서로의 댓글을 공유하면서 은혜를 나누던 시절도 있었지요.그런데 사순절 이후 기쁨의 50일 운동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댓글 달기를 강요하지만 현재는 많으면 8명 적으면 3명( 목사 사모 포함)정도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성 목사편 권사는 목사 설교에 가스라이팅 되어 매일 성도들을 공격하는 협박성 댓글(4월24일-평등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앞세워 공동체의 질서와 권위를 파괴 하려드는 악한행동의 밑바닥... 4월25일-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한 레위인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헌물을 마땅히 쓰는 것을 영원한 소금언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기름 부은 종의 몫을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불평하고 불만을 드러내는 것은 큰 죄...4월26일 모두가 갈팡질팡 할 수 있지만 주의 종보다 일반성도들이 더욱 위험해 지니 정신차려야 한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화해 조정위원회의 파송으로 저희들은 설교 거부 투쟁도 중지하고 노회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숨죽이고 기도하고 있는데 말이죠..그릇된 목자의 잘못 된 목양이 양을 나쁜길로 인도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더 많은 교인들을 악의 길로 인도하기 전에 어서 빨리 교회의 문제가 해결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 주오심 2023/04/26 [07:48] 수정 | 삭제
  • 요즘새벽설교는 김상혁 목사님자신을 위한 설교인지 공의를 기도 하지 말고 자비의 하나님을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비상시에는 자비를 기도해야된다 ~~~~ 공의와정의로 오신 예수님을 신뢰 합니다 저는 십자가 앞에 모든 죄를 내려놓고 또한 자존심을 내려 놓고 책임을 지는 겸손한 목사님이되어 우리성도들에게 본을 보였으면좋겠습니다 1대ㆍ2대 목사님의 목양과 헌신 긍휼의 사역으로 천이백명넘는성도들로 부흥 시켜놓은 교회를 다 실족 시켜 내보내고 이제 3ㆍ4 백 명이 남았습니다 속히 더 망가 지기전에 수습이되어 정상적인 교회로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임 2023/04/20 [14:58] 수정 | 삭제
  • 잘못을 한 사람이 사죄를 하고 떠나는게 맞지요 누가 누구와 화해를 합니까? 그동안 성도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안면몰수하며 고통받게하고 신앙을 갉아 먹는 행동을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 주인 되신 주님 2023/04/19 [19:29] 수정 | 삭제
  • 목사: 내 허락 없이는 10원 한푼도 못쓴다 장로: 장로도 뭣도 아닌 서리집사가 왜 그렇게 나대냐. 위 대화 속에 우리 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우리 교회의 분열은 목사와 항존직 일부의 잘못된 주인 의식과 명예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주인되신 주님. 2023/04/19 [08:12] 수정 | 삭제
  • 서대전 중앙교회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주인되신 주님만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 융화 2023/04/19 [08:11] 수정 | 삭제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조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진리의 말씀이 어쩌면 이리도 현실로 드러났을까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같았던 서대전 이때에 열매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과 계획을 행하시기 위해 이 고난의 터널을 건너게 하심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어버리기전에 살려주셔서. 이제부터라도 열매를 열심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 주사랑 2023/04/19 [00:11] 수정 | 삭제
  • 목사님ㆍ장로님들 오늘 총회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저희 서대전중앙교회 화해 조정 기간을 주시고 2달후에는 수습 전권위원회 구성하여 보내주시기로 결정되어 너무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가운데 수습이 잘 되도록 ㆍ또한 목사님을 만져달라고~~ 사임하시고 참자유를 얻으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 2023/04/18 [23:44] 수정 | 삭제
  • 맞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곳 입니다. 성도들이 줄어들고 여기저기 원성의 소리가 들려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위임목사로의 권위만 앞세웠고, 의견은 묵살하고 회피했습니다. . 양들을 돌보는 의무도 다 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것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기에 지금도 믿고 예전처럼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충만한 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선한 방법으로 이끌어 주실줄 믿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3/04/18 [22:50] 수정 | 삭제
  • 목사님!! 기사 부탁 댓글을 올려 드리자마자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방법과 지혜를 달라고 더 매딜려 기도 하겠습니다.
    지난번 부탁 드린대로저희 교회 문제가 주님 뜻대로 해결 되는 그날에
    마지막 기사까지 멋지게 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눈물 2023/04/18 [22:50] 수정 | 삭제
  • 기사를 쓰신분이 우리교회의 현실을 바르게 인식 하신듯하여 참으로 기쁘군요 제발 우리교회가 전과같이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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