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중앙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의 반론, 진실은 은폐할 수 없고 호도해서는 안된다. 6

목사님이 일반 관례를 벗어난 교회 공금 횡령이나 윤리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반대측 교우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5/01 [21:00]

서대전중앙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의 반론, 진실은 은폐할 수 없고 호도해서는 안된다. 6

목사님이 일반 관례를 벗어난 교회 공금 횡령이나 윤리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반대측 교우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5/01 [21:00]

▲     ©예장통합뉴스

 

서대전중앙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교인들의

반론, 진실은 은폐할 수도 없고 호도하면 안된다.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교우들과의 만남

 

필자는 2023.4.30.일 청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다음날 대전에서 사전 약속에 따라 서대전중앙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유,조권사.권집사) 만났다.

 

그동안 필자는 서대전중앙교회 관련 5번에 걸쳐서 기사를 작성하여 뉴스로 올렸다. 그 중에 4번의 기사는 서대전중앙교회 김상-위임목사 반대측 분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쓴 글에 달린 댓글과(150개 정도) 제보된 말에 의해 기사를 써 준 것이고 한번은 양쪽 주장 유인물을 그대로 올렸다.

 

그래서인지 금번 대전서노회(노회장 김태호 장로) 봄노회에서 서대전중앙교회에 대해 화홰조정위원회 2개월 활동으로 성과가 없으면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이제는 자신들이 기도하면서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교회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은 그냥 사태를 지켜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금번 대전서노회에서 화해조정위원회 활동이 허락되고 안되면 수습전권위원회로 간다는 말을 듣고 이제는 교회 분란에 대해 지켜만 볼게 아니고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하여 필자에게 만날 것을 제안하여  약 3시간에 걸쳐 그들의 말을 듣고 대화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목사 반대측 중심으로 기사화 했으니 이번에는 자신들의 의견을 기사화해 달라기에 언론의 공정성에 근거하여 기사를 작성하여 뉴스로 올리게 된 것이다.

 

이들을 만나보니 그동안 일방적으로 반대측 중심으로 기사화한 것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물론 이분들은 교회에 해가될까하여  지금까지 언행을 최대한 조심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제는 반대측이 정확한 팩트가 아닌 개인들의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우리 모두 사랑과 용서로 하나됨에  마음을 모았으면 했다.

 

김목사님의 소신 목회 활동

 

그리고 김상- 목사님의 성격상 자신들이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사람들에게 굽신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의 소신에 입각하여 목회 활동한 것이 소통부족으로 비추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자신들은 현재 김상- 목사도 인간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소신을 가지고 목회 활동한 것을 알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들은 교우들도 인간인지라 목사님께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고 싶듯이, 목사님의 작은 실수에 대해서도 똑같이 교우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로 베풀어야 하는데 이점에서 반대측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이들의 말은 자신들의 목사님이 일반 관례를 벗어난 교회 공금횡령이나 윤리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반대측 교우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자신들은 지금까지 오로지 담임목사의 권면으로 묵묵히 기도만했는데 이제는 교회가 진정 화합하도록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됨에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난주에 교회를 위해 유인물을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물론 노회 화해조정위원회에 부탁도 있었지만 반대측 사람들이 지금까지 왜곡하여 퍼트린 것에 대해 내용을 잘 모르는 교인들이 잘못 생각하여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상처를 받아 교우들의 믿음의 손상이 갈까 가장 두렵다고 해서 나섰다고 했다.

 

끝으로, 자신들이 교회 분란 문제에 대해 사실대로 만든 유인물을 필자에 주면서 기사화 해 줄것을 필자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 드릴 것은 자신의 교회 목사님과는 유인물에 대해서는 일절 대화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 유인물은 교우들에게 나누어 준 내용

  (유,조권사.권집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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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견해

 

필자는 지금까지 서대전중앙교회에 대해 5번의 기사롤 작성했으나 대부분 목사 반대측의 말 중심으로 쓴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회복을 기도하는 교우들은 필자에게 제보가 일절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번에 교회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교우들의 말을 들어보니 지금까지 들리는 말과는 상당한 온도차가 있었다.

 

그렇다면, 필자의 생각에 교회에서 기도하며 반대측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일단 하나됨에 힘써 볼 것을 권면 드리고 싶다. 그리고 목사님도 자신을 반대하는 분들과 진솔하게 소통과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도 정히 교우들이 성령의 하나됨에 어려움이 있다면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모두가 순종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본다.

 

필자는 서대전중앙교회 여자 교우들 3(유권사, 조권사, 권집사)과 스타박스 커피점에서 긴 시간을 대화를 나누었다. 이들에 대해 느낀점은 교회와 김상-목사에 대해 신뢰하며 서대전중앙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서대전중앙교회 성도들은 피차 자신을 내려 놓고 성령의 하나됨에 힘쓰며 주님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묵묵히 기도하면서 주어진 질서에 순응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좋은 응답을 주실 것을 믿는다.

 

2: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023.5.1.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뉴스 대표 

행정사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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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이와 찬양 2023/05/03 [18:13] 수정 | 삭제
  • 화해조정위원회와 수습전권위원회를 보내주신 노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조금도 우리교회의 사태를 남의교회일처럼 여기고 아무일 없다는듯 해맑게 웃으면서 성도들을 대하는 담임목상 사모와 ㄱ목사님 참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아프신분들인거 같습니다 내편이 어디 있나요?목사님광고시간에 말씀하던데 내편아닌데 나서서 적극 유인물(앞.뒤도 안맞는)작성해서 돌리고 그것도 화해조정위원회에 서 주신 의견서를 받아 작성해야하는 타이밍에요 제발 진실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협심강한 맹종성도들 뒤에 숨어 가스라이팅 하지마시고요 누구의 좀비로 만들지 마시고 성도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겨보세요 설교중에 무참하게 성도들 짓밟지 마시고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핏값을 헛되게 하지 마세요 주의전을 더이상 더럽히지 마시고 더이상 망가지지 마시고이쯤에서 좋은모습으로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 은혜로운교회를 원합니다. 2023/05/02 [22:47] 수정 | 삭제
  • 말도 되지 않는 내용에 할말이 없어집니다.화해 조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들 뒤에서 웃으며 뒷통수 치고 합당한 행동이라는 변명을 하시네요.
    유**, 권**집사, 조**권사님 외 기도회 분들! 무슨 기도를 하시는데 위원회 활동이 시작됐는데, 이런 행동을 하십니까.
  • 제발,부디 2023/05/02 [22:35] 수정 | 삭제
  • 1. 임의 조직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기도회는 교회애서 인정한 모임입니까? 인정한다면 이것 또한 이상하군요.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댜 같이 기도하는데 어느 한 쪽만 인정 한다면요. 그럼 기도회에 대한 것도 임의 조직이라고 성도들 앞에서 똑같이 얘기해야 겠네요. 2. 횡령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내부에서 문제가 붉어 졌는데 내부교인으로 회계감사를 다시금 집행했다는것이 과연 정당 한가요? 어떤 영수증도 빈 영수증에 사인 먼저 하고 채워 넣지 않습니다. 3. 출석교인이 500명대. 이상하네요. 예배당은 텅텅 비었는데 500명은 어떻게 나오죠? 만약 주일 예배( 1.2.3부)를 같은 사람이 다 참석 한다면 가능 할 수도 있겠네요. 이야 말로 객관적이지 않은 주장입니다. 4. 소신있는 목회활동의 결과가 이렇다면 개선을 하셔야죠. 목사가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안 보이며, 한번도 모든 성도들 앞애서 본인의 부족함을 먼저 고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아니다. 인정하지 않는다… 사적모임이다.. 라는 변명들만 그것도 소신있는 목회 활동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유인물 자체가 혼란을 조장하며 화해를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누구나 교회의 회복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책임자라면 책임걈 있는 모습을 보이세요. 내 잘못 아니다.라고 옹호하는 교인들 뒤에 서지 마시구요.
  • 무임승차 2023/05/02 [15:12] 수정 | 삭제
  • 자신이 개척하지 않은, '무임승차'한 목사라서 그런가요?
    산 넘고 물 건너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찾도록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은 찾아볼 수 없고 '나 싫다고 떠나는 사람 안붙잡는다'고 하며, 양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모습이 정말 실망스럽다. 하나님의 영 외에는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교회를 통하여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 주사랑 2023/05/02 [15:01] 수정 | 삭제
  • 김ㅅ ㅎ 목사님 진정한 목회자라면
    금요 심야기도회 를 중단하면 안되죠
    금요 심야 예배 인원이 많지 않다고 기도회를 중단하는 목회자는 처음 봅니다
    맘에 안들면 맘대로 중단하고
    맘대로 파괴 해버리고
    해체해 버리는것이 한ㆍ두 건이 아닙니다
    목양과 주의 백성을 생각한다면 갈급한 성도들
    금요 기도회에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 하며
    살아갈 소망을 얻지어야 되지않겠습니까
    진정한 목자라면 참된 목자라면
    목회자의 본분을 다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를 맘대로 내치고
    예배 기도회도 맘대로해체하고
    교회 리모델 링도
    일부성도들을 설득해서 맘대로 뜯어고치고~~
    이건 아니잖습니까 이제
    모두 드러 났습니다 밝혀졌습니다
    아무리 변명해도 소용 없고 피하려 해도 소용없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세요 목시님 은 정직하지가않아요
    일관성이 없어요
    신뢰가 깨졌어요 영적권위 가 상실 되었어요
    사임을 원합니다
    그후에 는 우리성도들
    끓어 안고 화해 하고 은혜 로 또 새롭게
    하나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좋으신 목사님 을 보내주세요
    하나님의 작정 하신계획과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긴절히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 재정비리 2023/05/02 [14:40] 수정 | 삭제
  • 김목사의 재정 사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재정부장 장로들이 날인하고 인정했다고? 재정부장 본인들이 집행한 재정에, 본인들이 잘못됨이 없다한 것을 믿으라고 자랑하고 떠들고 있나? 누가 들어도 웃을 일 아닌가? 정당하게 사용하고 잘못이 없는데 왜 반납했나? 어리석고 참 허점투성이 글을 읽고 잘못이 가려지리라 생각했나?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앞에 바른 분별력으로 "예와 아니요"를 분명하게 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도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집사 황윤식 2023/05/02 [13:53] 수정 | 삭제
  • 그토록 교회 내부의 분쟁 등에 개입하지 않고 보수적인 예장의 노회가 화해조정위원회를 파송한데에는 그간 여러가지로 조사해보고 각각의 입장을 다 들어본 후에 결정한 사항일것이며, 노회 화해조정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요청한 것이 분쟁을 일으킬만한 어떠한 행동도 멈추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정상화대책위원회는 노회 화해조정위원회의 지침을 따라 모든 활동을 멈추었는데, 이른바 서대전중앙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모임(교회에서 인정되지 않은 모임임에 다를 바가 없는) 이라는 분들은 노회도 잘못, 화해조정위원회도 뭘 모르면서 파견되어 활동하는 잘못, 교회정상화대책위원회는 교회에서 인정되지 않은 모임이라 잘못이라합니다. 모든 분쟁 활동을 노회 화해조정위원회 지침에 따라 멈추려는 교회정상화대책위원회와는 정 반대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일인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이 판단해주시겠지요. 지금은 화해조정기간이라 활동을 중단한 것이지, 할 말이 없어서 중단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불꽃 2023/05/02 [13:32] 수정 | 삭제
  • 목사님! 왜 1400명 성도 중 1000여명 이상이 교회를 떠났을까요?
  • 기도의 힘 2023/05/02 [13:06] 수정 | 삭제
  • 설교 동냥을 합니다. 이번주는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하나…. 광고시간이나 설교시간의 발언들이 자꾸 저를 세뇌 시키는것 같아 예배당에 앉아 있는게 답답해 지더라구요. 소문이었던 교회의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와 교회도 예배도 어수선한데 말씀에선 전혀 은혜를 못느끼겠고, ”교회 정상화 위원회“ 를 지칭하며 교회에서 인정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하며 선을 그어 버리는 모습에서 교인이어도 본인과 뜻이 다른 성도는 내치는 목사임을 느낀뒤론 설교 동냥을 합니다. 교회가 속히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설교 동냥을 하지만 저도 교회의 교인으로 회복을 위헤 열심히 기도 하고있습니다. 이 댓글을 읽는 분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 뜻대로 2023/05/02 [12:53] 수정 | 삭제
  • 수요예배 시간에 기도회로 화해 조정위원회가 시작된다하여 참석했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위해 얼마나 울며 기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바라는 성도님들이 정말 많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수요 예배때 광고시간에 목사는 지금 이 사태가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듯한 발언이 보였습니다.
    “ 노회는 이것을 문제라 판단….교인수 감소를 분자, 분모로 얘기 하는데……“
    개인 적으로는 전혀 문제라 인식 하지 않는 듯한 발언이었습니다.
    기도회와는 너무 다른 온도차.
    그리고 목사는 이 부분을 문제라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위해 양쪽다 성도들이 노력하는데 목사는 왜 남의 교회 일 처럼 얘기하나요.
    그런 분이 교회를 제대로 이끌어 가실런지 의문이 듭니다.

  • 살려주세요 2023/05/02 [12:47] 수정 | 삭제
  • "지금까지 우리들이 배운 신앙은 다 틀리고 잘못되었으니,이제부터는 내가 설교하는 것으로 다시 배워야한다. 구역예배 때도 말씀공부는 내가 설교한 것으로 해야 한다."는 등 이런 말은 이단 교주가 자기 신도들 한테나 하는 말이 아닌가요? 정명석의 30개 교리에나 들어갈 말 아닌가요? 노회에 참석한 목사님들의 90% 정도가 ㄱ목사의 인성, 설교,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재정집행 등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갖고 ㄱ목사가 사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노회에서 심한 패배감을 교회에 와서 강단에서 주저리 주저리 멘붕 상태로 주제도, 결론도 없는 설교를 하고 있다. 이져는 아름다운 헤어짐을 준비해야 한다는 둥 자신이 스스로 사임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분열을 전제로 협상조건을 최대한으로 유리하게 가져갈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부디 화해조정위와 수습전권위가 우리 교회와 대다수의 성도들을 살려주실 것을 두손 모아 간곡히 부탁드린다.
  • 오공시대도.. 2023/05/02 [12:19] 수정 | 삭제
  • 교회 행정실, 미디어실, 들꽃도서관등 교회의 주요 행정부서들을 장악하고 목사명령으로 손 발을 다 묶어 놓았다. 그런 행동만 봐도 문제 있는 거 아닌가/
  • 선소지 2023/05/02 [12:19] 수정 | 삭제
  • 한심한 생각은 수정이 않되는지 갈수록 어이없는 말과행동 다른사람 결혼답례떡을 유인물과 같이나눠주는 저급함에 실소를금할길이없군요 서대전중앙교회를 섬겨온지 얼마안된 몇분들이 오래된 교인들앞에서 뮈하는건지요 재롱잔치라면 몰라도 이건상식이하일뿐입니다.
  • 기자분께 2023/05/02 [12:15] 수정 | 삭제
  • 목사 반대측 성도도 한번 만나서 기사화 해 주시지요. 노회의 화해조정위원회와 수습전권 위원회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지금은 가장 공정할 거 같습니다.어차피 양측의 입장이 편협할수 밖에 없다는 것은 기자님도 잘 아실겁니다.
  • 양의 탈을 쓴 이리들 2023/05/02 [12:12] 수정 | 삭제
  • 저는 목사님의비리를 밝혔다는 이유로 목사지지층으로부터 여러번의 협박 문자를 받았습니다. 주의 종 건드려서 네가 제대로 살 것 같냐, 주이 종이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이 벌하실 것이다등등.. 앞에서는 화해와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뒤로는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협박하고 조롱하고,교회 정상화 대책 위원들은 대부분 이전에 교회일을 도맡아 하던 중역들이다. 지금 목사지지층은 일명 얌체같이 예배만 드리고 성가대봉사 정도 하던 성도들이다. 목사 가까이에서 일 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등을 돌렸다고 봐야 한다. 목사지지층의 타겟은 초신자, 새신자들이며 계속 회유하고 있다.주의 종 거스르면 하나님이 벌하실 거라는 협박을 하면서.구역예배 왜 안드리냐, 구역예배시 목사 설교 가지고 드려라. 다른 것으로 하면 안된다..목사측의 권사 몇명 계속 성도들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 교회 2023/05/02 [12:11] 수정 | 삭제
  • 화해 조정위원회에서 기도회로 첫발을 딛었는데 기도회 시간에 다른 궁리를 했나 봅니다. 열정적으로 설교하시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셨는데, 반박 유인물을 만들 계획을 세우셨네요.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신 화해조정위원회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워 집니다. 반박자료를 이제와서? 그렇게 당당했다면 문제가 제기 됐을때 하지 지금에 와서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들 처럼 그러시나요.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세요.
  •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2023/05/02 [12:03] 수정 | 삭제
  • 목사 한사람 사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본인이 위임 목사고, 잘못한거 없고, 그동안 해 왔던 데로 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고 행동 하는 겁니까? 성도들에게 그런 문제점이 제기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 하셔야죠. 자리를 지키려고만 하지 마세요! 난 잘못 없소.. 그러니 알아서들 하시오. 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맹종의 폐단 2023/05/02 [12:02] 수정 | 삭제
  • 지난 금요일에 화해 조정위원회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기도로 노회의 업무를 지켜봐 달라고 하면서 밀봉된 설문지를 서기장로예게 전달하며 전교인들의 정확한 심정을 들어 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설문지를 목사측에서 미리 입수하여 목사측 성도들에게 누설했고 설문지 답변 내용을 유도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주일 아침에 전 교우들에게 나누어 줬다. 목사측의 모사와 계략을 감히 따라 갈 수가 없다. 노회의 개입이 결정 되면서 부터 좋은 방법으로의 해결을 위해 화해 조정기간동안 교인들은 설교 반대 운동, 전단지 배포 등 모든 활동을 내려 놓고 최대한 공정한 상황에서 일 할수 있도록 협조한다고 하자마자 목사측은 설문지를 미리 받아 답변에 해당하는 전단지를 미리 돌리는등 그 수법을 따라 갈 수 가 없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있나? 매일 저녁 불꺼진 예배당에 나와 울며 기도 하고 있다. 기자분을 만났다는 세분의 여자분은 어디 감히 주의 종이 사용하도록 주신 몫을 성도가 불만을 표하느냐고 목사님의 재정문제에 대해 거의 맹종에 가깝게 따르는 대표적인 분들이다. 저드이 없었으면 목사님도 진작에 문제를 인식하고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되었을 일이다. 이단교주 섬기듯 하는 저들의 어리석음이 우리 교회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다.
  • 주오심 2023/05/02 [12:00] 수정 | 삭제
  • 최ㆍ목사님~~목사님 편에있는 권사ㆍ집사 가 아니라고 목사님 그렇지 않다고 말 하고 있는성도가 전혀 없겠습니까 그렇지만 지금은 물론 개선 되었겠지요 무서워서 손도 못되지요 그러나 10년 동안의 일들을 하나님은 기억 하시고 계십니다 다보셨고 들으셨고 알고 계시기때문에 더이상 하나님이 못견디시고 드러나게 하시고 조명해 주셨던 것입니다 원로 목사님과 똑같이 하셨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영수증 도 없이 사무원에게서 맘대로 찾아가 쓰시는 목회자가 어디있습니까 잘못을 인정한 250 만원은 반납을 하셨더라고요 1억5천5백은 인정 할수 없다고 반납 안하셨는데 회개 하시고 속히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그뿐 아닙니다 설교 동영상을 꼭 좀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니 신성 모독 하는 설교를 더이상 들을수 없기에 저희들 발 벗고 나선 것입니다 죽어가는 영혼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많던 성도들 다 어디로 가고 3ㆍ4 백명만 남았습니까 40 일 새벽기도 엇그제 끝났는데요 보통 40ㆍ50 명이고작입니다 오늘새벽에는 32 명 나왔더라고요 남아있는 성도들이 그나마 김상혁 목사님 설교를 피하고 있습니다 김상혁 목사님 설교를 못듣겠다고요 저주설교와 비양양거리는설교 ㆍ어떤 은퇴 권사님은요 말도 안되는 설교를 왜 저렇게 하실까 걱정하십니다 더 망가지기전에 더 실족하여 성도들 떠나기 전에 교회를 살려주세요 화해조정위원님들 ~~ 4월 28 일 금요일 저희 교회 오셔서 보셨죠 거의 다 저희 정상화 대책 위 편이었습니다 목사님 편은 몇분 아니었습니다 열매를 보아 알지니 ㆍ 하나님의 뜻과계획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러한 갈라짐 과 드러나게 하심과 조명 하심이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목사님께서속히 깨닫고 자존심을 버리고ㆍ십자가를 지고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때문에 ㆍ겸손 하게 책임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좋으신 목사님 보내 주셔서 새롭게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성도1 2023/05/02 [11:56] 수정 | 삭제
  • 화해 조정 위원회에서 내려놓을것에 대해 설교하고 기도해 주셨는데, 다른 생각을 품고 그 자리에 앉아 있었나 봅니다. 임의 조직이다. 그럼 기도회도 임의 조직이지요. 회계감사를 받았다. 목사측 사람들로 구성된 회계감사는 신빙성이 없지요. 그걸 타당하다 주장하는것 조차 안타깝습니다. 사람 눈은 속이지만 하나님 눈은 속이지 못합니다.
  • 한숨 2023/05/02 [11:19] 수정 | 삭제
  • 그 많던 교인들은 누구때문에 다 어디로 떠났고 지금도 떠나고 있을까?예배 시간에 텅빈 예배당을 보고 왜 이사람들은 느끼지 못할까? 왜 깜도 안되는 ㄱㅅㅎ목사를 훌륭하신 원로목사에 비교를 할까. 재정부장 일부한테 서명받은것을 부끄러워 해야지 그걸 전부인양 내세울까? 그대들은 다 보는것을 왜 못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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