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는 통합교단의 대표가 아니며, 총회가 결의한 것에 대해 계속적 도발을 멈추어야 한다.서울노회에서 총회결의를 반대하는 일부 소수 목사들은 자신이 헌신적으로 교회를 개척도 해보지 않은 무임승차로 담임된 분들이 많다. 본교단 산하 많은 목회자들은 지금도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있다. 자신들이 공의를 포장한 자기 독선과 교만과 아집을 속히 버리고 총회에 협조하기 바란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
서울노회가 통합교단에 대표 노회인가? 서울노회의 비상식적인 도발을 회개해야
한국기독공보 4월 30일 홈페이지에 총회 장소 선정에 대해 서울노회가 문제를 제기했다. 총회 산하 69개 노회 가운데 서울노노회가 뭔데 -
(한국기독공보 4월 30일 보도 내용) # 한국기독공보도 이런 기사 이슈는 문제 있다.
(서울노회 홈페이지 겝쳐)
* 과연 서울노회안에서 총회결의를 반대하는 분들 중에 자신이 피땀 흘려 교회를 개척하여 부흥시킨 목회자가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이 개척하여 피땀 흘러 본 목회자는 교회를 알기에 남의 교회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29)-
과연 본교단 서울노회의 일부 목사들이 태도가 목사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상적인 믿음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필자는 묻고 싶다.
지난 4월초 총회임원회에서 108회기 총회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할 것을 결의하고 교회측에 장소 사용에 대한 허럭을 요청했다 한다.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노회를 비롯하여 일부 노회에서 108회기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움직이 있는 것 같다.
명성교회가 자발적으로 108회기 총회장소로 사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닌 것으로 안다. 총회임원회측에서 여러 가지 여건상 금번 108회기 총회는 치유와 화해와 부흥이라는 주제에 맞게 총회의 화합적인 차원에서 요청한 것으로 안다. (총회 기간 중에 만명이 모여 부흥 운동 집회를 계획하는 것 같은데, 명성교회 외에 장소 대안이 없는 것 같다.)
명성교회 문제는 총회나 법원에서도 끝난 사안이다.
명성교회는 2018년 103회기 총회 부터 지금까지 근 5년간 억울하게 엄청난 혼란의 댓가를 지불했다. 2018년 제103회 총회재판국 원심에서 승소하고도 일부 교단내 인사들의 선동으로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정당한 청빙에 대해 세습이라는 굴레를 씌워 그동안 엄청난 홍역을 치루었다.
103회기 총회는 명성교회 문제에 대해 재판국을 비롯한 모든 법리부서에서도 인정한 것을 갖고 과도하게 교단의 갈등과 분열를 가져 왔다.
그러나, 104회 총회에서(총회장 김태영 목사. 장소: 포함기쁨의교회) 통합교단의 정체성인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총대들 76.4%가 화합적인 차원에서 명성교회수습으로 7개항을 결의하였고, 그 이후 1년 3개월에 걸쳐 이행하여 2021.1.1.일자로 총회 결의대로 김하나 목사가 위임목사로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2월 일반 대법원 판결에서도 총회가 결의한 것을 근거로 합법이라고 인정했다.
그렇다면, 2017년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후임 결정에 대해 이제는 총회와 법원도 확실히 인정해 주었고 그동안 댓가도 확실하게 지불했다면 이제는 거론하면 안된다. 그런데 --
지난 10년전 98회 총회를 새로 건축한 명성교회 본당에서 개최해서 당시 총대들이 대접 잘 받고는 회의 당시 즉석에서 연구없이 정치 28조 6항을 입안했다. 당시 결정은 특정교회를 염두에 두고 즉석에서 졸속으로 결의하였고 입안해서 전국 노회에 수의도 거치지 않은 절차상 위법으로 처리한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 일부 총회장들의 총회 운영 미숙으로 본교단을 갈등과 분열로 몰고 갔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이즈음에 총회는 명성교회에 대해 총회측에서 누군가 사과해야 할 것이다.
총회 소속 일부 목사들의 과도한 선동으로 총회와 명성교회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지금도 반대 명분이 사라졌는데도 계속 반대만 한다니 그들이 진정 그리스도인이요 본교단 목사들인지에 대해 새삼 의문을 가져온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며 또한 그중에 지도자들인 목사들은 허구한 날 설교 강단에서 사랑과 용서를 외친다. 그런데, 왜 자신들은 정작 총회가 결의하고 일반 대법원에서도 인정 한 것을 지금도 무슨 권한과 억지로 부인하는가?
목사들이 진리도 아닌 것을 갖고 한번 반대는 영원히 반대하는 태도는 그들이 진정 통합교단의 목사들 맞는지에 대해 자신들을 돌아 봐야 할 것이다.
왜 목사들은 자신들의 목회 활동에서 교우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고 교회 행정 질서에 순응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진리 문제도 아닌 것을 갖고 총회 결의에 반하는 행동을 수년째 계속 하는지?
총회에 바랍니다.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명성교회는 103회기 총회 이후 지금까지 5년 동안 총회의 처분대로 인내로 기도하면서 따랐다. 그리고 98회기 총회 정치 28조 6항 결의는 졸속과 미완의 법 제정으로 절차상 위법하였기에 사실상 완전 무효이다.
이번 108회기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한다면 98회 총회 이후 10년만에 다시금 명성교회에서 개최하여 화합을 다짐하고 상처 받은 명성교회 교우들과 이로인해 상처받은 많은 이들을 진정으로 치유해 주어야 한다.
본교단 일부 인사들이 무조건 반대한다고 장자교단 총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다면 총회의 권위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리고, 일부 반대자들도 이제는 타교회에 대해 간여하지 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목양터에 주어진 양떼들을 위해 교회 목회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란다.
필자와 많은 본교단 총대들과 인사들은 98회 명성교회에서 개최한 총회 이후 이제 만 10년이 된 이번 108회기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 하기를 바란다고 듣고 있다.
총회임원회는 명성교회에 요청한 108회기 총회 장소 사용건 대해 허락 결정을 속히 받으셔서 공고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즈음에 총회장소를 결정해 주어야 지방에서 올라오는 총대들의 숙소 예약에도 불편함이 없고 명성교회에서도 총회를 지금부터 준비 할 것이다.
총회는 98회 명성교회에서 총회 개최 이후 10년이 지난 이번 108회기 총회를 꼭 명성교회에서 개최하여 모두들의 치유와 화합과 교회 부흥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듣건데 이번 총회 기간 중에 만여명이 모여서 교회부흥에 대해 집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더욱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 외에 대안이 있을까?
특히, 교회는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이제는 모든 교회가 성령의 하나됨으로 지도자들이 온 마음을 다해 교회 부흥에 매진하기를 바란다. 목회자들은 남에게 맡긴 교회에 대해 이러저런 것에 대해 간여할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주어진 목양터 양떼들을 잘 돌보아야 한다.
그리고, 참고할 것은 일부 목사들의 비뚤어지고 그릇된 소수 목회자들의 태도에 연연하지 말고 총회장과 임원들은 과감하게 결단성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슬기롭게 잘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2023.5.2.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정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뉴스 대표 행정사 최경구
(창경궁 인정문앞에서.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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