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의 최근 언행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까?

한국교회와 목사를 비판하는 것은 주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자기 의만 드러내어 결국 그것은 자신의 율법적인 의를 드러내기에 복음과는 거리가 멀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6/24 [18:18]

이재철 목사의 최근 언행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까?

한국교회와 목사를 비판하는 것은 주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자기 의만 드러내어 결국 그것은 자신의 율법적인 의를 드러내기에 복음과는 거리가 멀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6/24 [18:18]

▲     ©예장통합뉴스

 

이재철 목사의 최근 언행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까?

자기 의를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면 안돼, 물론 찬반은 있다. 

 

이재철 목사는 누구인가?

 

▲     ©예장통합뉴스

      (이재철 목사 부인이 홍성사 대표)

 

이재철 목사는 필자가 알기로는 한때 유명한 고은아 배우의 동생이며 홍성사 출판업체에 대표였다.  통합교단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주님의교회를 개척해서 성장시켜 사임하고는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를 담임하셨다고 알고 있다.

 

그 이후 귀국해서 양화진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교회를 담임하였고 당시 남다른 목회로 교회가 부흥하여 전국적으로 교파 초월 유명세를 타다가 암으로 판정 받아서 고생하다가 일찍이 은퇴하여 낙향한 것으로 안다

 

▲     ©예장통합뉴스

      (은퇴한 100주년기념교회) 

 

당시 100주년기념교회는 통합교단 소속이였으나 교단헌법을 무시하고 임의로 교회 항존직을 세워 이웃교회들로 많은 불평을 사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문제가 되어 해당노회로부터 본교단 목사로서 면직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고 한경직 목사님이 세운 것으로 아는데 100주년기념교회를 통합교단에서 탈퇴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는 은퇴할시에 몇명의 부교역자들로 공동목회하도록 한 것으로알고 은퇴이후 잊어진 자로 살것이니 자기를 기억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싸다고 하는 경남 거창에 땅을 구입하여 낙향하여 한동안 조용히 산 것으로 안다.

 

그런데, 최근에 여러곳에 나타나서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그의 행보에 대한 구설수

 

▲     ©예장통합뉴스

      (이재철 목사 강의)

 

그런데, 최근에는 이재철 목사가 이곳 저곳에 다니면서 세미나나 설교를 통해 최근에 한국교회와 목사등에 비판적인 말에 대해(목사 이중직 언급 등) 다시금 그의 말이 회자되고 있다.

 

목사가 자기 아내를 사모라고 부른다고 하고, 은퇴이후 집과 자동차와 전별금을  요구한다는 등 - 과연 그런 교회가 얼마나 된다고 - 전체 한국교회가 모두 그런것처럼 선동하여 교회와 목사님들을 매도한다. 그러나, 평생 자신들 교회 담임하고 은퇴하는 목회자에게 무리없이 예우를 한다면 그 또한 아름다운것이 아닐까? 

 

과연 그런 교회가 얼마나될까?  전체를 도매급으로 선동하듯 하다니 -- 마치 자신이 하나님이된 양~

 

한때 이재철 목사는 한국교회 모든 신학교 학생들과 부목사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목사로 알려졌고 지금도 그런 것으로 안다. 한국교회 목회자 70%는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재철 목사 자신과 가족들은 지금도 금수저로 유명세를 타고 살고 있으면서 자기 의로 착각하여 함부로 말한다고 비판하는 소리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목사의 아내로, 자식으로의 고통은 목사 자신의 고통과는  다르다. 목회자로서의 사명은 목사 자신이 받았지 아내와 자식들이 받은 것은 아니다.  

 

한국교회을 위한다지만 실제로는 부정적이다. 

불신자와 미약한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하는 말이 아재철 목사 등 몇사람은 한국교회 신학생들과 젊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선하든 그렇지 않든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현직 목회자들에도 상당한 도전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거부감도 크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자기 의로 남을 비판할때는 자기 율법이 된다. 우리가 완벽하면 왜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왜 대속의 십자가를 지셨을까? 율법은 내가 실천하는 것이지 그것을 자기 자랑과 남을 비판으로 쓰면 공로주의가 되며 율법주의자가 된다.

 

지도자는 자기 부족을 늘 고백해야 한다. 한국교회에 유명세를 타고있늰 김동-목사나  손봉-교수 같은 분들의 문제가 이와 비슷하다. 이들의 처신이 과연 한국교회에 도움이될까?

 

과연 이들의  평소 행보가 불신자들이나 미약한 성도들게 한국교회를 찾게도는데 도움이 될까?  일단 교회로 나와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말이다. 믿음은 들으므로 나고들어야 믿고 믿어야 입술로 고백도하고 또다시 다른 이에게 전할께 아닌지?    

 

모든 목회자는 같지 않다. 

 

)

어떤 목사님이 개척을 하였는데 디행히 성공하여서 여러 작은 교회를 돕고 있었다. 그런데 이 분은 툭하면 나는 이렇게 해서 교회를 일찍 자립을 시켰는데 너들은 왜 아직 안되느냐라고 핀잔 아닌 핀잔으로 들리는 것이다.

 

그리고, 꼭 영수증과 정기적으로 교회 현황을 적어 보고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로인해 도움을 받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상당히 불편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속으로만 삭이고 두 손벌려서 도움을 받아가곤 했다고 한다.

 

자기 의의 주장은 복음과 상관없어

 

이재철 목사로서는 그런대로 자신의 삶과 목회에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성공하여 은퇴하였고, 지금도 존경받으니 자기 경험담을 기준으로 여러 말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 때 특정 공장에서 물건 만들듯이 대량으로 생산한 것은 아니다. 인간 개인 한분 한분을 당신의 모양과 성품으로 만드신 것이다.

 

천지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지구를 거처간 인간들 중에 모양과 성품이 똑같은 인간은 한명도 없다.

 

그렇다면, 인간 개인 개인은 여러 가지로 다른 것이 당연하다. 세상 그 어떤 잘난 사람도 자신이 다방면에서 모두 다 뛰어날 수는 없다.

 

, 인간은 특정 분야에서 남보다 일부 뛰어난 부분이 있는가하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모든 각종 은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같은 곳으로 오지만 그 은사와 은혜는 받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고 본다.

 

은사는 한곳 하나님께로 오나 직임은 모두 다르다.

 

, 은혜와 은사의 출처는 하나님으로부터 한곳이지만 받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크기는 다르고 표현 역시 다르다고 본다.

 

그래서 세상에 모든 것에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다고 본다. 어떤 사람이 특정한 분야에서 잘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부족한면도 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든지 교만하면 안된다.

 

성경은 피차 주신 은사로 서로 섬기라고 한다. 나의 장점으로 다른 이의 단점을 보완해 주고 나의 부족을 다른 사람으로 보충받는 것이고 이것이 조화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재철 목사는 이러한면에서 한국교회나 목회자들에 대해 대론 주옥같은 도전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지탄의 대상이되기도 한다.

 

, 자기 의를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시켜서 말하는 것으로 들리기도하기에 오해받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재철 목사 자신의 본 뜻은 아닐 것으로 필자는 본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은 없다

 

이재철 목사는 대통령이나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나 영혼을 다루는 목사는 수련하는 자리가 아니고 모든 수련이 끝난 사람이 해야 한다고 했다.

 

과연 그런 사람이 지구상에 자칭 이재철 목사외에 또 있을까? 남들이 들어보면 이재철 목사는 정말 자격있는 완벽한 목사이고 다른 이들은 목사가 되었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목사로서 자격이 없다고 남들은 들린다.

 

인간은 완벽하게 태어나는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관속에 들어갈 때까지 부족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그래서 전능자 하나님을 믿고 구원자 그리스도를 믿고 죽을때까지 따르는 것이 아닌지?

 

이재철 목사의 특유의 언행은 불신자들이나 젊은 학도들이나 교회를 비판하는 부류의 성도들에게는 엄청난 인기가 있을 것이다.

 

지금 딱 이런 현상이 아닐까?

 

▲     ©예장통합뉴스

 

그의 말이나 설교나 세미나에서 이루어지는 언행을 굳이 부정하고 싶지는 않는데 어쩌면 근간 한국사회에서 부정적인 교회에 대해 잔잔한 호수가에 돌 던지고 파장을 보고 웃고 있지는 않는지?

 

이재철 목사의 언행은 결국 한국교회에 결과적으로는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누가 말한 것처럼 이재철 목사 자신은 평생 금수저로 태어났고 금수저로 살았고 지금도 금수저로 살고 있을지 모른다. 누구보다도 자신은 청렴결잭한 것처럼 말한다.

 

그의 언행이 다른 교회나 목회자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하니 과연 그런 태도가 한국교회를 위하고 평신도를 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구원과 생명를 주시는 분이 당신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믿게하여 당신의 자녀로 성도라고 불러 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쓰는 말 가운데 가장 많이 쓰고 좋아하는 단어가 은혜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구원받은 성도나 사명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되는데로 살아야 한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물론 목회자나 성도 개인이 믿음과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은 구약의 뮬법으로 인간 스스로가 구원의 길로 갈 수 없기에 결국 당신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를 통해 대속의 과정을 거쳐 믿음으로 은혜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래도 부족한 사람을 쓰신다.

그게 은혜가 아닐까?

 

하나님은 부족하고 죄 많고 배신자들인 그리스드의 12 제자들에게 은혜 주시고 능력주시어 온 세상을 복음화 시켰다. 지금도 그의 계속된 제자와 제자들을 통해 어제와 오늘과 내일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인간에 대한 비판과 판단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분야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교만하게 자신의 잘난 부분을 갖고 다른 이들을 난도질하는 것을 종종 본다. 이는 교만이다.

 

영적인 분야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내게 능력 주셔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큰 일을 하고도 내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고 한다.

 

이유는, 하나님이 능력 주지 않으면 할 수 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이재철 목사나 김동호 목사처럼 만들지 않았다. 개인마다 창조적으로 개성있게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화목으로 조화를 이루기 원한다.

 

내가 잘난 부분은 너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해주고 너가 잘난 부분은 나의 부족을 채워주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감히 이재철 목사나 김동호 목사 같은 분들의 역할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한국교회에 얼마나 도움이될까?

 

그의 언행이 한국교회에 정말 도움이 될까?

도움이 안되면 침묵해야

 

또한 교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신자들이나 젊은이들이나 신학도들에게 일단 도전은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언행은 불신자들이나 미약한 성도들이 교회를 새롭게 찾아 오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로 본다,.

 

일단 불신자들이 미숙한 성도들이 교회를 자주 출임해야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믿음을 들어야 난다고 했다. 일단 교회로 와서 목회자의 말씀을 들어야 마음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입으로 시인하고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서 미약한 성도나 불신자가 교회당에 나오는 것을 차단하지 말라

 

그런데 이들은 구원의 문턱인 현실 교회당에 찾아 오는것에 대해 처음부터 차단 시키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은 부족해도 현실교회 현실 목회자들과 먼저 믿은 성도들을 통해 구원의 복음이 확산되길 원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많은 예정된 이들이 구원을 받고 종국에는 주님의 재림이 재촉될 것이다.

 

주님은 당신들처럼 자칭 완벽한 자들이라고 우기는 분들도 쓰지만 우리같이 아주 부족하고 지금도 죄많은 성도나 목회자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신다고 필자는 확실히 믿는다. .

 

필자같은 미약한 사람이 한국교회에 거목이라고 알려진 이재철 목사님을 비판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어린아이에게도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사람들의 말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을 돌아 보면 좋겠다.

 

요즈음 필자가 알기로는 이재철 목사의 여러 말에 대해 많은 이들이 갑론을박이 있는 것으로 안다.

 

부디 이재철 목사님은 그의 명성을 한국교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비판하기 보다 격려하고 사랑으로 채칙질하면 좋겟다.

 

그래서 불신자들이나 미약한 성도들이 코로나 이후 무너져 가고 있는 교회를 찾아 오도록 하여 한국교회가 새롭게 회복되는데 일조했으면 한다.

 

 

한국사회는 특정 분야에서 뮈 좀 성공했다면 마치 자기가 하나님이나 다른 이들을 난도질하는 풍토가 있다.

 

하나님은 완벽한 자들을 쓰는게 아니라 부족한 자들을 불러 사랑과 용서로 보듬어 주고 능력 주어 고쳐 쓰기에 쓰김에 은혜라고 한다.

 

내가 은혜을 받아 쓰임 받았다면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요 능력인줄 알고 겸손하게 톤을 낮추어서 한국교회와 함께 같이 가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나님안에서는 아무리 능력과 지식이 많아도 아주 미약한 앙량한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의 아집과 독선으로 남을 재단하는 것은 교만이요 거만이요 우상숭배와 같은 고집이다.

 

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사람들이 참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 개인들마다 다르게 만들고 다르게 은사 주셨기에 나와 너가 다르고 나와 너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맡긴 달란트를 책임있게 잘 관리하고 키워 나가는게 중요할 것이다.

 

한국교회안에서 은퇴하고 난 이후 이재철 목사 비숫한 사람들이 몇 명 더 있다. 이들도 참고했으면 한다.

 

하나님께[는 누구든지 자신의 의의 율법으로 나갈 수 없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나갈 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남을 질책하는 순간 이미 그는 성경과 복음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멘

 

2023.6.24.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010- 4058 -1009 

 

▲     ©예장통합뉴스

 

▲     ©예장통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 비교불가 2023/07/17 [12:57] 수정 | 삭제
  • 하나님은 열매를 보신다고 했습니다. 최경구 목사의 목회 열매와 이재철 목사의 목회 열매를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저는 이재철 목사님을 뵌적도 없지만 대한민국의 목사의 비리 척결의 선구자가 되실 분으로 하나님이 들어 쓰신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온 대한민국 성도들이 이재철 목사님을 응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이내철 목사님이 이런 쓰레기 기사에 흔들릴 분도 아니겠지만 감히 따라가지도 못할 사람이 비판하고 있는 모양새가 참 가소롭기까지 합니다.
  • 여름비 2023/06/24 [19:08] 수정 | 삭제
  • 잘 읽었습니다. 원로목사의 한국교회를 염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게 들으면 될 일을... 극단적으로 왜곡시켜 듣고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도들이 기대하는 목사상은 어느 쪽일까요? 이재철 목사님? 최경구 목사님? 저는,,, 전자인 듯 하네요.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