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총회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하다. 총회는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곧 공고할 것이다.

명성교회는 총회임원회가 제108회 총회장소로 거부했으나 재차 요청하기에 거절하지 못해서 6.30일 조건없이 개최하기로 총회에 통보했다. 이로서 제108회기 총회장소가 확정되어 사실상 명성교회는 7번째로 총회가 개최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기도로 마음과 뜻을 모아 은혜로운 총회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6/26 [15:56]

108회 총회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하다. 총회는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곧 공고할 것이다.

명성교회는 총회임원회가 제108회 총회장소로 거부했으나 재차 요청하기에 거절하지 못해서 6.30일 조건없이 개최하기로 총회에 통보했다. 이로서 제108회기 총회장소가 확정되어 사실상 명성교회는 7번째로 총회가 개최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기도로 마음과 뜻을 모아 은혜로운 총회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6/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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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총회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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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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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8회 총회장소로 모일 명성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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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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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총회 108회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하다.

명성교회 6.30일 총회에 통보하다 .

치유와 화합과 다시 부흥하는 교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9월 19-21일까지(23)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에서 개최되며 총회는 곧 공고랄 것이다. 명성교회는 이번에 7번째 총회장소로 모이는데 지난 2013년 제99회 총회이후 10년만에 개최된다.

 

지난 4월에 총회임원회가(총회장 이순창 목사) 108회 총회장소로 명성교회에 요청했으나 총회산하 일부 목회자들이 총회장소로 반대하여 명성교회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동안 들리는 말로는 명성교회가 지금까지 총회나 장신대나 그위 총회산하기관에 좋은 일 많이 했건만 좋은 소리보다 욕도 많이 먹었다고 관계자들은 섭섭한것도 사실이며 객관적으로도 그럴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번에도 명성교회가 자진해서 요청한것도아니고 총회임원회가108회 총회장소로 특별히 필요에 의해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총회임원회의 요청을 받아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일부측에서 반발이 많아 108회 총회장소 결정에 대해 반려했지만 재요청으로 난감해 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두 번에 걸쳐 거절하기가 보기 좋지 않고 이번 총회 기간 중에 대형집회의 계획이 있다고 하니 최종적으로 6.30일에 총회에 장소  허락을 통보했다. 이제 총회는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공고민 남았다.

 

명성교회에서 7번째 총회장소로 모여

 

이번에 명성교회가 총회를 개최하면 벌써 7번째로 모이게 된다. 그리고 교단내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은혜롭게 치유와 화목으로 모여야 한다.

 

이번 총회에서 대형집회도 모인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계기로 으면 좋겠다.

 

 

교단의 정체성 에규메니칼 정신을 살려야 

 

108회 총회가 늦엇지만 이제라도 명성교회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교단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그리스도의 정심으로 하나가 되면 한다. 통합교단은 어떤 특정 사안이 대해 치열하게 찬반으로 다투다가도 결국 하나가 되는 것이 매력이다. 

(시 133편, 요 17장) 

 

총회와 명성교회는 총회 철저 준비할 줄 믿어

 

이제 총회는 108회기 총회를 지금부터 잘 준비하여 차질없이야 하며 명성교회는 힘들지만 이제까지 총회를 아름답게 섬긴 것과 같이 이번 총회도 잘 섬겨주시면 좋겠다. 그러나 본교단 총회가 총회 모든 경비 3억원에 대해 개교회 부담시키는 풍토는 앞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예를들어,  국가나 지자체 행사는 당연히 국가나 지지체가 부담해야지 특정 기업에 부담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총회 경비를 개최하는 개교회가 부담해야 하는지?

 

아무튼 그동안 108회기 총회장소 선정으로 고생하신 총회임원들을 격려하고 장소로 결정해 준 명성교회당회와 당임목사님과 교우들에게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김삼환 증경 총회장께서 명성교회 원로목사님으로 누구보다도 여러 다방면으로 힘씀고 애쓰고 고생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남은 여생 크게 건강하시를 기원드립니다.

 

2023.7.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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