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학 이젠 몇명이 사유화 하듯 좌우지하지 말아야 - 1탄제1대 주주가 사라진 서울장신대학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동문들은 궁금해 한다. 서울장신대학은 지금보다 더욱 투명하고 열린 학교 행정으로 학생들과 모든 동문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
(서울장신대학교 전경)
(작년 3월에 선임된 황해국 총장)
서울장신대학 이젠 몇명이 좌우지하면 안돼 동문들 다수의 참여와 잔치가 되어야
(동문총회 장면)
서울장신대학은 통합교단 7개 신학대학 가운데 광나루 장신대를 제외하고는 그런데로 별탈없이 학교가 잘 운영되는 것 같다. 과거 고인이된 고시영 목사님을 중심으로 신학교를 대학으로 승격시키고 지금까지 수도권 신학교로서 다른 지방신학교와 다르게 운영을 큰 말썽없이 잘 운영했다는 평이다.
필자와 서울장신대 관계성
필자도 서울장신 전신인 서울장로회신학교에 편입하여 신설동에서 29기 야간부를 졸업했다.
당시 필자는 당시 마포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기에 학교 근무를 마치면 곧 바로 버스를 타고 신설동 신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고 마치면 곧 바로 전철로 부천 집으로 왔기에 공부는 뒷전이된듯하여 은혜로 겨우 신학교를 마쳤다.
그리고, 졸업후 곧 바로 광나루 장신 목연과정에 가지 않고 3년뒤에 광나루에 입학히여 1년 과정을 마쳤다. 광나루 목연과정을 마치고 곧 바로 안간것은 본인이 근무하는 학교가 미션계통이라 설교도 도맡아 필자가 했기에 꼭 목사가 되어야 하느냐로 처음 생각과 달라진 것이다.
지방에서 목사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 왔는데 막상 신학교를 졸업하고는 마음이 변한 것이다. 그래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3년을 미루었고 나중에 이건 아니다라는 하나님의 사명의 사인으로 장신대원 80기가 아닌 83기로 1년을 은혜로 마쳤다. 그리고 부천 모교회 전도사로 7년을 시무하고난 뒤 1991년에 전도사로 개척하고 1992년 4월에 목사안수 받았다.
그래서, 서울장신 동문 의식이 부족했고 나중에 보니 동문들 몇사람이 주동이 되어 학교에 대해 남다른 애정으로 참여하고 있는걸 알았다.
제1대 주주가 사라지다.
그 뒤에 보니 고인이된 고목사님과 그의 측근들이 남다른 열정으로 총회나 학교를 돌보는 것 같았고 필자에게는 참여 요청도 없어 방관했다. 솔직히 말하면 대다수 동문들은 동문회나 학교측 행사에 매번 저들 몇사람들만의 잔치이기에 굳이 참여가 불편한 것 같아 고의적으로 기피했다고도 한다.
지금 총장은 작년에 전 안주훈 총장이 은퇴이후 일산에서 성공적으로 목회하던 황해국 목사가 이사들의 표결로 정식 부임했다.
전총장의 과욕이라고 하는데
(전 안총장의 연임 결정 장면)
이번에 서울장신대에 고인이된 이사 고시영 목사 후임에대해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총장인 안-훈 목사가 사전 선임을 놓고 동문회시에 갑론을박하여 결정을 보류했다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일부 목사님들의 말이 특정인이 총장을 마치고 다시 이사로 간다는 것에 대해 목사들이 왜 그리 명예욕이 많은지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고 거론할 필요가 있다기에 공감하여 나도 동문인지라 펜을 든 것이다.
필자의 판단
과연 전임 총장이 뭐가 탐나서 다시 이사로 들어가는지와 만약 그렇게되면 현 황총장이 불편하지 않을까?
이제는 서울장신이 제1대 주주가 사라진 마당에 이제부터는 몇사람이 주인 행세하지 말고 명실공히 동문 다수기 참여하는 동문회가 되면 어떨까?
목사들이 성경과 다르게 왜 그리 명예욕이 많은지에 대한 의구심을 사라지게하기 위해 거론되는 분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날 줄 알면 어떨까?
그분은 총장에서 부귀영화를 두번이나 누리고 또다시 특정 대형교회 협동목사로 이름을 울려 영광을 받는다니 도대체 그분의 공이 얼마나 많기에 그런 대우를 받는지?
지도자는 에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사람은 때가되면 주위에서 권해도 스스로가 명예나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 올줄 알아야 한다. 한동안 낙향하여 조용히 지내다가 나타나서 자신의 말이 진리인양 여러 말들로 목사님들과 성도들 사이에 찬반이 엇갈린다. 과연 이재- 목사 최근 언행이 과연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까
이분은 당시 암으로 조기에 은퇴하여 자신을 잊어 달라했지먄 최근에 이런저런 교회에 나타나서 한국교회와 목사님을을 비판한다.
동문회는 특정인 몇사람이 아닌 모두가 참여해야
서울장신대학이 앞으로는 측근들 몇사람이 아닌 동문들 모두가 인정하는 동문회와 학교가 운영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그리고 스스로 양보하고 물러나는 겸손의 미덕도 보여 주면 어떨지에 대한 모습을 동문들이나 통합교단 지도자들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예수님은 마4장에 물욕과 권력과 명예의 유혹에서 과감히 거부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와 더욱 지도자들은 본을 보이면 후배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2023.7.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서울장신 29기 졸업생 부천노회전노회장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행정사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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