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연, 총회를 위한 기도회 및 2차 공개세미나 김연현 목사 “103회 총회 헌법적 가치 훼손한 부끄러운 시간”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이하 예정연)가 4월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예장통합총회를 위한 기도회 및 2차 공개세미나 열었다. 이날 소기천 교수(장신대)가 ‘예장통합정체성과 구약제사직과 목회직의 계승관계’에 대해 김연현 목사(예정연 공동대표)가 ‘총회현안문제와 해결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예정연은 지난 12월 20일 창립한 이후 통합 총회의 정체성 회복에 앞장서며 통합 총회내 목회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으며 특별히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세습’이 아닌 ‘교회법’과 ‘교인의 권리, 자유’에 의한 정당한 절차였음을 주장하며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야방송 뉴스에서는 특별인터뷰 형태로 예정연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공동대표 김연현 목사와 함께 대담을 나누며 103회기 총회의 문제점과 함께 개선되어야 할 점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