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성전보다 더 아름다운 성령의 사람들이 모인 광주남문교회를 (양원용 위임목사) 아십니까?

양원용 목사는 1988년 3월에 부임 당시 20여 명 성도에서 현재 재적 2,000여 명으로 출석 1,000여 명이 모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7/18 [06:57]

아름다운 성전보다 더 아름다운 성령의 사람들이 모인 광주남문교회를 (양원용 위임목사) 아십니까?

양원용 목사는 1988년 3월에 부임 당시 20여 명 성도에서 현재 재적 2,000여 명으로 출석 1,000여 명이 모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7/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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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남문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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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위임목사. 전남노회)  '

 

아름다운 성전보다 더 아름다운 성령의 사람들이 모인 광주남문교회를 (양원용 위임목사) 아십니까?

 

양원용 목사는 19883월에 부임 당시 20여 명 성도에서 현재 재적 2,000여 명으로 출석 1,000여 명이 모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양원용 목사는 우리 교회는 아름다운 성전보다 더 아름다운 성령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이다.”라고 말한다.

 

1. 교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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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남문교회 예배전경)

 

광주남문교회는 고인이 된 문전섭 목사가 만인교회라는 이름으로 1971년에 개척한 교회이며, 양원용 목사가 1988년 부임할 당시 약 20여 명이 출석했다. 16년 동안 개척교회 틀을 벗어나지 못한 만인교회를 광주남문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여 전남노회 유지재단에 입단하였다.

 

현재 교회 부지 6,228평에 연건평 1,500평이며, 교인은 재적 2,000여 명에 출석 교인 1,000여 명이다. 부목사 3, 전도사 5, 협동 목사 4명과 시무 장로 16, 은퇴 장로 6명이 섬기고 있다.

 

광주남문교회는 두 번 성전을 건축하였는데 1995년에 800평 부지에 500평을 건축하였고, 2021년에 6,228평 부지에 1,500평을 건축하였다. 20226월에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하였고, 11월에 교회당을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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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광주광역시로 부터 아름다운 건축상 수상) 

 

광주남문교회가 광주시에서 아름다운 건축상을 받은 이유는 친환경 자재로 건축하였으며 공기순환공조기를 설치하여 24시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교회 주차장을 24시간 개방하여 300대 자동차를 주차하게 하므로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교회라고 칭송하므로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2. 기독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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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성전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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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1월 성전봉헌및 임직식) 

 

양원용 목사는 조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호신대와 장신대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하워드대학교 박사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피아여자중학교에서 교목으로 사역하였으며 호신대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그는 할머니와 아버지에 이어 3대에 믿는 가정이며 송정희 사모와 장성한 아들 2명이 있다. 양 목사는 형제가 목사이며 동생은 의사이며 한국문인협회 시인 및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장남은 안수집사로 영국 런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벤처기업 CEO이다. 차남은 숭실대와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숭실대 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목사 2년 차이다. 며느리는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교과에서 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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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창 목사와는 사돈관계, 영호남 커필 맺기 운동의 일환)

* 경북 예천이 고향인 이순창 목사는 영주가 고향인 처남의 딸과 양원용 목사의 아들 목사와 결혼을 2021년 11월 이순창 목사가 중매하였고 결혼식의 주례도 했다고 한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영호남 대표적인 커플로 자신의 질녀를 중매하여 결혼하므로 양 목사와 이순창 총회장은 사돈이다. 아들 목사는 서울 명성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훈련받았고 광주남문교회가 건축 중에 교회를 도우려고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나 자신과 아버지는 서울로 가서 훈련받기를 원하고 있다.

 

양 목사의 고향인 모 교회는 전북 순창제일교회(강형규 위임목사)이다. 순창제일교회는 순창군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회로 출석 교인이 500여 명이다. 순창제일교회에서 2년 전에 담임목사를 청빙하는데, 전체 장로와 인사위원 15명이 양 목사에게 찾아와 후임자를 추천하여 달라고 하여 광주남문교회에서 12년 동안 부목사로 사역한 강형규 목사를 추천하여 위임목사로 청빙 되어 목회하고 있다.

 

순창제일교회 선임 장로이며 현재 남원노회장 김남중 장로는 양원용 목사가 총회를 섬길수 있도록 순창제일교회가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국 노회장 모임에서 말하기도 하였다.

 

양 목사는 고향 모 교회에서도 인정과 존경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 목회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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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용 목사는 36년 동안 교회와 지역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받는 목회자이다. 지역주민과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심에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지역주민과 기관의 협력으로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남구 봉선동 아파트 단지에 자연보전녹지 6,228평을 개발하여 지역주민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도심에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건축하였다.

 

해외 선교로는 아프리카 아동 84명을 양육하며 선교에 힘쓰며, 토요일에는 성전과 교회 주변을 교인들이 청소하므로 구청과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장로들은 매 주일 전교인 점심 후 식당과 화장실을 청소하므로 성도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4. 총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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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용 목사는 일찍이 전남노회장(2007)과 서부지역노회장 협의회 회장(2008)으로 섬겼으며, 전남노회 100주년 위원장을 맡아 전남노회 105년사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총회 활동은 98회기에 해외선교부장, 104회기(총회장 김태영 목사)에 회록 서기, 104~105회기 총회연금재단 대책위원장으로 섬겼다.

 

현재 107회기에는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음세대 청년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1996년부터 27년간 총회 총대로 섬기고 있다.

 

양원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총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다면 두렵지만, 그 또한 거절하지 않고 순종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를 잘 아는 전남노회 분들과 총회 지인들이 말하기를 양원용 목사는 온유한 성품으로 섬김을 잘하는 목사이며 헌신과 열정이 넘치는 영이 충만한 목사로 고향에서부터 교인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필자는 양원용 목사 지인들의 요청으로 얼마 전에 광주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교회당과 주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느꼈다. 하나님께서 양원용 목사를 지금까지 훈련 시켜 교회를 성장하게 하였으며 지역을 섬기며 노회와 총회를 섬기게 하였고 앞으로 더 크게 쓰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2023.7.18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한국교회 교회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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