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기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 단독 출마 최종 확정되다.

동부지역에서 안동이나 경주지역은 여러명의 총회장들을 배출했으나 포항은 그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총회장을 배출할 것 같아 포항지역 교계 지도자들은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7/18 [19:04]

제108회기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 단독 출마 최종 확정되다.

동부지역에서 안동이나 경주지역은 여러명의 총회장들을 배출했으나 포항은 그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총회장을 배출할 것 같아 포항지역 교계 지도자들은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7/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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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기 목사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단독 출마 최종 확정되다.

김영걸 목사는 천운을(하나님의 뜻) 타고 났다.

 

목사부총회장 단독 출마 확정

 

108회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포항동부교회 위임목사인 김영걸 목사가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 718일 최종 등록하므로 단독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위임목사는 2003년에 현재 교회에 부임하여 만 20년째 시무하는데 교회를 포항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옮겨 대지 15천평 위에 7,000평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고 한다.

 

금번 108회기 목사부총회장의 동부지역으로 처음에는 3명의 목사가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2명의 목사가 양보하여 단독 후보가 되었다. 목사부총회장으로 최종 단독 후보가된 것은 김영걸 목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기에 사람들은 천운을 타고 났다고 한다.

 

포항동부교회는 포항에 관문인 고속도로와 KTX 역사에서 나와 포항시로 진입하는 초입에 누구든지 볼수 있는 우뚝 세워진 교회가 보이는데 바로 그 교회이다.

 

포항에서 처음으로 총회장 배출할 듯

 

동부지역에서 안동이나 경주지역은 여러명의 총회장들을 배출했으나 포항은 그동안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에 총회장을 배출할 것 같아 포항지역 교계 지도자들은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믿음의 4대 가정

 

김영걸 목사의 아버지는 김충효 원로목사이며 그의 할머니가 6.25때 남하하여 강원도를 중심으로 뜨겁게 전도하던 중 가나안 농군학교(김용기 장로)에서 전도사로 시무했다고 한다.

 

김영걸 목사는 아버지의 목회지를 따라 경상도와 충청도와 서울을 중심으로 여러번 이사하여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김충효 목사는 학문과 덕망이 높아 많은 후진을 기르고 존경을 받아 팽택대학교 총장대행을 역임하셨고 현재 93세인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활동 하신다고 한다.

 

김영걸 목사 동생은 광주에서 화정교회(김성덕 위임목사)를 담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교회 분쟁으로 약간 어려움이 있으나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잘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걸 목사의 자녀로는 11녀를 두었으며 장남 김윤찬 군은 현재 서울 청운교회 (담임 이필산 목사) 전도사이며, 딸은 성악을 전공하였고 현재 결혼하여 부부가 외국에서 수업중이라고 한다..

 

특히 그는 믿음의 집안에서 지금까지 대를 이어 신앙으로 자라고 목회자이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직 다른 길이 아닌 순수한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은 삶은 온전히 주님께 영광된 길만 걸을 것을 원한다고 한다.

 

김영걸 목사 오직 목회만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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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학교졸업 이후 다른 길을 주시지 않고 곧 바로 장신대를 통해 공부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이라고 한다. , 대대로 목회자 집안에서 자라 보고 배운 것은 오직 예수님과 교회 밖에 모른다고 한다. 김목사의 장점과 단점이라면 오직 교회만이 그의 머리 속에 있다는 것이다.

 

김목사는 새생전을 건축하고 지금까지 초점을 둔 목회 방향은, 문화목회와 소그룹목회와 훈련목회로 각종 성경공부와 영성훈련을 보다 쳬계적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내용과 체험을 가지도록 주일이되면 예배후에 성경공부와 영성훈련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고 한다.

 

교단 총회 활동 경험

 

총회 101회기(총회장 이성희 목사) 부서기로 역임했고, 장신대총동문회 회징과 이사와 총회재난특별위원장과 총회연금재단 서기 등을 역임했다. 이번 20224월 포항남노회 봄노회에서 노회원 전원의 박수 추대로 총대 투표 이전에 특별추대 받았다고 한다.

 

특히 그는 믿음의 집안에서 지금까지 대를 이어 신앙으로 자라고 목회자이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직 다른 길이 아닌 순수한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은 삶은 온전히 주님께 영광된 길만 걸을 것을 원한다고 한다.

 

교우들의 자랑

 

포항동부교회 한 장로는 자신의 교회 담임목사인 김영걸 목사에 대해, 항상 겸손하며 은혜스러운 설교와 영성이 뛰어나신 목회자라고 자랑을 하였다. 또한 모든 사역에 온 정열을 쏟으시어 최선을 다하여 교회와 지역을 섬기며 인격과 품성이 뛰어나시고 온유하시다고 덧붙여 자랑한다.

 

목사부총회장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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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8회기 9월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으로 총대들의 선택을 받으면 1년동안 총회장 밑에서 훈련을 잘 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109회기 총회장에 오르면 부드럽고 온화한 포용력을 갖추기를 원하며 때론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명실공히 장자교단의 위상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도 한다.

 

예장통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권역별 정견 발표

 

서울·수도권은 8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관에서 개최하며, 중부지역은 8일 충북 청주 가경교회(담임목사 박선용), 서부지역은 10일 광주광역시 광주유일교회(담임목사 남택률), 동부지역은 11일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 이어 제주 지역은 24일 제주영락교회(담임목사 심상철)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는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등록했다.

 

총회 선거는 상대의 약점을 드러내기 보가 자신의 강점을 말해야

누구든지 상대의 약점을 거론하면 자신이 도리어 손해 

 

매년 선거때마다 상대의 약점에 대해 필자에게도 제보가 왔으나 그때마다 총회적으로 큰 일을 할 사람에 대해 개인 감정으로 허위사실를 퍼트리면 목사의 도리가 아니라고 간곡하게 설득시켰다.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 거론한 목사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다.

 

총회 모든 선거의 기본은 세상과 달라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 자신이 이익을 챙기려 말고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총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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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8.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뉴스 대표

행정사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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