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회 상임부,위원장 선출에 대한 자신의 욕심을 이루기위해 과열을 부추긴다는 소리가 --총회 상임부윈장 선거를 우려하는 독자들의 제보이며, 아무나 부,위원장 하면 안된다.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최근 총회 상임부,위원장 선출에 대한 과열과 욕심 총회 선거를 우려하는 독자들의 부탁으로
총회 여러 사안이나 전국교회 갈등과 분쟁 중재 역할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을 때 주님께 감사
필자는 예장통합뉴스라는 인터넷신문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그동안 많은 글들을 써서 기사화하여 뉴스로 보도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예장통합교단이 성경과 말씀의 바탕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하기 위해 수년전부터 뜻있는 분들과 함께 단체를 만들어서 부족하지만 대표회장을 맡아 나름대로 헌신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활동에서 분명히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교단소속 목사.장로들) 자신들에게 총회나 소속 교회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확신한다.
전국노회안에서 현존하는 교회 갈등이나 분쟁 같은 사안에 대해 그런대로 양측의 말을 듣고 공정한 보도를 제시한다. 그리고 분쟁과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필자가 제시한 방향으로 교회 갈등과 분쟁이 해결된 예도 여러건 있어 전국교회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필자더러 교회를 살리는 신문과 목사라는 소리를 들을때 주안에서 많은 보람을 느길 때가 많다.
총회안에 각종 선거 과열
대한예수장로회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복수 후보가 출마할 경우 그동안 약간의 잡음이 었었지만 다른 교단과 다르게 크게 선을 넘지 않고 총회 총대들에 의해 선출했다는 평이다.
선거란, 원래 과열되기 마련인데 그 과열의 원인은 출마자 본인이나 투표자의 요구에 의해 금품 살포가 주된 이유이다.
사회 선거에서 일단 자신이 선출되고 보자는 형태로 상대 후보에 대해 프레임을 걸어 거짓과 허위선동을 통해 명예훼손하는 수가 많다.
그러나, 기독교단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선거는 반드시 후보자나 투표자 모두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살을 잊으면 안된다.
과거 총회부총회장 선거에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총대 1,500명과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관련자들에게 들어가는 금전이 10억은 물론이요 그 이상도 써야 한다는 말이 들린다.
이제 우리 교단에 선거에서도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과 거짓 선동으로 선거 분위기를 혼탁스럽게 하는 것에 대해 총회 차원에서 켐페인을 전국노회를 대상으로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상임부,위원장 선거 최근에 과열되고 있다는 평
총회 선거로는 부총회장선거외에 18개 상임부,위원회장을 선출하는 부서별 선거가 있다. 과거에는 요즘처럼 그렇게 과열되지 않았는데 근간에는 부서장 선거가 과열되어 좀 우려스럽다는 소리가 들린다.
지금 들리는 바에 의하면 특정 장로가 총회 공천부에서 공천이 완료되기전부터 전국을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그 장로는 장로회--연합회 회장도 역임했고 오랜 기간 종로5가 기독교 관련 연합회관에서 유급직 직원으로 일한다 한다.
장로도 총회 상임부위원회 부서장을 할 수 있다지만 일찍부터 부서 선거에 과열을 부추긴다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고 필자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종로5가는 기독교 정치의 본산으로 이곳에서 오랫동안 정치에 물든 사람들은 교단과 연합회를 섬긴다는 것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움직이는 명분상의 기독교인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선거 과열 부치기는 후보는 찍으면 안돼
과거 어떤 부서애 특정교회 헌의와 관련된 부서 부장 선거에서 과열되어 필자가 운영하는 예장통합신문 기사를 통해 제동을 건 사실이 있다. 해당부서에서 부장선거에서 한후보는 얼마간에 돈을 쓴다는 소문이기에 그런 후보는 찍지 말라고 했다. 결국 그는 낙선했다.
선거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후보는 평소에 정치꾼이라고 소문이 있거나 자신의 당선을 위해 돈을 쓰는 후보는 선거를 혼탁스럽게하고 과열을 부추기고 탈법적이기에 그런 후보는 찍으면 안된다.
후보와 부서 관련성을 살펴야
이제 총회 모든 선거에서 단독이 아닌 복수 후보가 나온다면 총대들은 후보의 평소 부서의 관계성을 근거하여 과연 누가 총회를 이끌 리더십을 갖추었지와 기독교 지도자로 거룩성과 청렴성도 중요하기에 잘 선택해야 한다.
언론은 선한 감시자 역할
필자는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한세연)위한 단체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예정연)의 대표회장이며 예장통합뉴스라는 언론의 대표로서 총회를 감시하는 역할도 그동안 부족하지만 감당했다고 자부한다.
이제 9월 108회기 총회에서 목사.장로부총회장 후보는 단독이기에 과열은 없을 것이나 상임부,위원장 선거에는 과거 예로 보면 과열될 기미가 지금부터 보인다.
그리고 총대들에게 부탁드릴 것은 선거를 과열로 부추기는 후보는 선택하면 앞으로 더욱 선거가 혼탁스러울 것이기에 그런 후보는 찍으면 앞으로 총회의 이미지가 어떻게될 것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여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후보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 허물을 덮어주고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는 후보를 선택해야 하며 반드시 그의 평소 관련 단체 리더십을 봐야 한다.
매번 9월 총회가 가까워 오면 상임부위,원장선거가 과열 된다. 특히 부총회장 후보가 단독이면 상임부,위원장선거가 더욱 과열되는것 같다.
정리하면,
상임부,위원장을 선출할때 참고해야 할 사항은 후보와 부서의 관계성을살펴야 한다. 즉, 부위원장 후보가 부서에 관련하여 경험이나 실제로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소양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일반적인 관례로 해당부서에서 서기로 경험을쌓은 분이나 해당부서와 관련하여 평소에 후보가 평소 경험으로 두루 갖춘 후보를 우선시해야 하며, 자신이 속한 노회에서 노회를 운영해본 노회장 경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에 품행이 남에게 비방 받는 후보나 총회 정치꾼이라는소리를 듣는 후보는 찍으면 자기 영달에 이용할 가능이 많다. 총대들이 통합교단의 위상을 생각해서 18개 부,위원장을 잘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본다. 각종 선거에서 부정선거나 혼탁 선거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후보에게 있지만, 후보로부터 무슨 혜택을 보고자 손벌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또한 지연과 학연과 혈연으로 후보를 선택하지 말고 그 분야에 능력이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통합교단의 각종 선거가 더욱 깨끗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2023.7.22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한국교회법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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