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연의 창립은 통합교단 교회 본질을 회복하기 위함이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체험했다.

1992년 영원한교회를 생개척하여 37년 목회하고(전도사 등) 70세 정년으로 2020년 12월 은퇴했다. 2016년부터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를 겸해서 현재까지 교회 행정 자문과 민원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7/30 [13:57]

예정연의 창립은 통합교단 교회 본질을 회복하기 위함이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체험했다.

1992년 영원한교회를 생개척하여 37년 목회하고(전도사 등) 70세 정년으로 2020년 12월 은퇴했다. 2016년부터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를 겸해서 현재까지 교회 행정 자문과 민원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7/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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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연 창립식)

 

예정연의 창립은 통합교단 교회 본질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몸소 체험했다. 명성교회 문제는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지키는것이 주님의 교회 본질을 회복하는 길이기에 나선 것이다.

 

18년 교직 사표와 목사가 되다.

   

필자는 교직생활 약 20년을(지방 12년 서울 6년 겸임교수 2년) 청산하고 무지하게 흔히 하는 말로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의 부름을 받고 처와 아이들 3명을 데리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 왔다.

 

나는 19709월에 경북 울진에서 첫 교직생활을 했고, 두 번째로 학교로 19723월에 경북 당시 영일군에 버스에 내려 꼬박 2-3시간 걸어서 도착하는 두메산골 조그마한 초등학교로(교장 포함 4) 발령을 받았다.

 

곳에서 3년을 근무했는데 2년째 합동측 작은 개척교회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했다. 당시 얼마나 열심히 믿었던지 교회 출석 첫달부터 십일조를 헌금하고 담임전도사님이 거주하는 사택에 쌀과 나무와 교회에 필요한 비품을 구입하기 위해 학교 퇴근후 누에고치 따기와 논에 모내기 등의 일을 했다.

 

당시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던지 교회 청년들이 선생님은 나중에 목사님이 되시겠네요라고 농담조로 예언아닌 예언을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결국 목사가 되었다.

 

그곳 두메산골에서 3년을 근무하고 결혼하여 3번째 포항시 인근 학교로 3번째 발령을 받았다.

 

면사무소가 있는 중심에  통합교단 모교회로 등록하여 성가대 지휘자로 주일학교 교사로 집사로 8년의 믿음 생활하다가 은혜를 받고 결국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되기 위해 공립학교 교사직을 사직하고 처와 아이들 3명을 데리고 서울로 올라 왔다. 

 

   영원한교회 개척으로 교회의 소중성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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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12.월 교회 개척)

 

서울에서 6년 특수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야간 신학교를 편입하여 졸업하고 장신대 목회자 과정을 졸업하고 199112월 전도사로 개척하여 19924월에 목사 안수 받았다. 

 

교회를 개척하여 1995년에 전국목회자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흥회를 다녔다. 1996년에 교회가 갑자가 부흥하여 부지를 매입하고 1997년에 초에 건축을 시작했다. 그런데 도중에 국가부도사태 IMF 사건이 발생해서 건축중인 이웃교회들이 교회당 건축 도중에 부도를 겪었다.

 

당시 나는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23일 개최했는데 수강료는 20만원을 받았다. 주제는 교회바로세우기”“ 설교와 예화는 이렇게 하라” “개척교회바로세우기등이 주제였다. 주 강사는 필자가 맡았다.

 

나는 당시 어려운 환경 가운데 199712월에 준공하고 19981월에 입당했다. 그러나 많은 부채로(15) 결국 12월에 이웃 감리교회로 넘겨주고 빈손으로 인근 아파트 비어있는 지하로 옮겼다.

 

이때부터 교회 부흥회나 세미나는 완전히 접게 되었고 지하실로 전전근근 25년을 보냇다. .

 

이곳에서(부천) 15년을 옮겨 예배중에 많은 교인들이 떠나고 500만원의 보증금을 다 까먹고 인천지역 상가 지하로 갑자기 옮기게 되었다.

 

그곳 지하에서 10년을 살았는데 많은 교인들이 부천에서 인천으로 옯겼기에 떨어져서 힘들었으나 가족들과 남은 교인들이 협조하여 그런대로 재미나게 목회를 했다.

 

1998년 교회건축후 부채로(15) 교회 부흥회나 세미나는 완전히 접게 되었고 지하실로 전전근근 25년을 보냈다.

 

명성교회 문제 발생(2018.8.7. 총회재판국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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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 명성교회 관련 책 5권 출판) 

 

그런데 20188월에 명성교회 관련 총회재판국에서 판결로 인해 교단과 일반 사회 언론들 모두가 명성교회를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필자가 감동이되어 이건 아니다라는 확신과 사명으로 아무하고도 상의하지 않고 나름대로 명성교회를 옹호하고 언론이나 반대자들의 글과 목소리를 대항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89월 전북이리신광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03회기 총회에서 명성건으로 총회가 재판한 승소 결과를 뒤집고 규칙부나 헌법위에서 해석한 것을 부인하고 심지어 총회가 재판한 결과를 뒤집었다.

 

나는 당시 성명서 제목은 여론은 진리가 아닙니다.” 를 써서 이리신광교회 입구에서 알바를 사서 돌렸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 총회에서 명성관련 결의는 800:500 정도로 명성교회를 생각하는 총대들이 예상외로 많았다.

 

당시 여론의 분위기는 명성교회를 옹호하는 교단 지도자들은 심정적으로는 많았지만 드러내 놓고 말하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명성교회가 그리스도안에서 용서받지 못할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평소에 명성교회 혜택을 많이 받은 교회나 지인들도 모두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필자는 당시에 무슨 믿음과 뱃짱인지 몰라도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계속적으로 명성교회를 옹호하는 글을 써서 반대자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일에 전력 투구했다.

 

예정연 창립(2018.12..20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예정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으로부터 주님의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민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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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그해 12월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에 대해 언론에 나가 세습이라는 프레임으로 퍼트리고 교단 목회자들을 선동하여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격분하였다.그래서 김동호 목사에게 묻습니다라는 글을 써서 모인터넷 신문에 올렸는데그 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왔다.

 

그래서 1220일에 여러 가지 우여 곡절 끝에 예정연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는데 예정연은 솔직하게 말하면 명성교회를 지키기위한 단체이며 그 뜻에 동조하는 분들을 갑자기 모아 번개불에 콩 볶듯이 창립했다.

 

예정연은 당시 12월 20일 창립에  시간이 촉박함을 들어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필자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급조하여 만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필자는 많은 글을 써서 총대들을 설독 시켰다. 이로인해 일부측은 필자에게 독단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나 하나님은 나에게 주신 사명이기에 지금이라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계속됩니다.  

 

20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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