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9개 노회 노회장, 서기 연석회의에서 총회철차안과 헌의안과 영적대각성기도회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안내하다.어제 연석회의는 전국 69개 노회 중에 56개 노회에서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제 8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전국 69개 노회 노회장과 서기 등이 모여서 총회를 앞두고 사전 연석회를 개최했는데 참석한 노회는 60개 정도로 참석했다고 한다,
간담회 중간에 일부 노회장들은 지금와서 장소 교체가 가능한지에 물은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법적으로 이미 총회를 앞두고 2달전에 공고해야 하기에 변동이 있을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고 들린다. 그리고 대다수 노회들은 이왕지사 결정했으니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협조해야 영적대각성기도회와 같이 잘 개최해야 말이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전해 왔다.
그리고 총회 2일째(수) 침체되어 가는 한국교회를 살리기위해 개최되는 영적대각성기도회에 참석하도록 전국에서 버스를 준비하도록 지시했고 그 비용 일부는 총회가 지원해 준다는 말이 들린다.
김의식 부총회장의 모두발언
지금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출석률이 20~30%가 줄어들고 젊은이들의 절반이 교회를 떠나가는 위기의 현실 속에서 이제는 우리 총회가 지난 10년동안 친명 대 반명 구도로 갈등과 불화를거듭해왔는데 주님의용서에는조건도, 시효도 없기 때문에 이제는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부흥하는 치유총회가 되도록 간절히 각노회장과 서기부터 협조를 호소했다
이를 위해 총회기간중 만명 목사ㆍ장로 영적대각성기도회를 통해 통회자복과믿음의결단의 부흥의 불을붙이고 나서 10월초~11월초까지 오후2시부터 저녁까지 전국14개 시도 지역별 목사ㆍ장로 치유세미나와 연합부흥성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107회기에 이어 계속적인 치유와 화해와 부흥운동을 일으켜나가는데 69개 노회장들과 서기들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했다
1. 대구동노회에서 헌의한 대구애락원 문제는 총회가 설립자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데서 헌의한 것 같다. 헌의대로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법적으로 정관 개정과 대구애락원 이사장과 원장 승인은 총회가 반드시 허락하고 집무해야 한다. 지금까지 본ㄱ교단 총회장들은 죄송하지만 지금거ㅏ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
2. 전북노회가 제출한 2019년 총회 명성건 결의 무효 헌의는 지난해에 총회보고시에 반려 폐기했기에 이번에는 헌의부가 부서로 보내지 말고 폐기하든 반려하든 본회의에 나오면 안된다.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예년 같으면 헌의 내용은 한달 앞두고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통합교단 모든 지도자들이 알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주 잘한 일이다. 행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요 원칙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원래 다양한 목소리 가운데 일치르 이루어 나가는 것이 교단의 매력이다. 모든 것이 결정 되었가에 장소를 제공하는 명성교회는 총회장소 사용과 총대들이 불편하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린다. 감사합니다.
아무튼 교단 모든 지도자들이 화합된 총회가 개최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시 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2023.8.2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부천노회 공로 및 영원한교회 원로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국가공인 행정사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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