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는 총회임원회가 결의하여 공고한 총회장소와 영적대각성기도회에 대해 계속적 태클을 멈추고 협조하기 바란다.서울노회에서 총회결의를 반대하는 일부 소수 목사들은 자신이 헌신적으로 교회를 개척도 해보지 않은 무임승차로 담임된 분들이 많다. 본교단 산하 많은 목회자들은 지금도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있다. 자신들이 공의를 포장한 자기 독선과 교만과 아집을 속히 버리고 총회에 협조하기 바란다.
명성교회가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렇게도 집요하게 허위선동하는지?
서울노회는 언제까지 독단을 부릴것인가? 교회를 제대로 개척해 본 일이 있는지 묻고 싶다. 교인들에게 순종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왜 총회에 순응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는 강단에서 왜 설교하는가?
서울노회에서 총회결의를 반대하는 일부 소수 목사들은 자신이 헌신적으로 교회를 개척도 해보지 않은 무임승차로 담임된 분들이 많다. 본교단 산하 70% 교회 목회자들은 지금도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있다.
자신들이 공의를 포장한 자기 독선과 교만과 아집을 속히 버리고 어려운 교회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총회 결정에 협조하기 바란다.
서울노회가 통합교단에 대표 노회인가?
* 과연 서울노회안에서 총회결의를 반대하는 분들 중에 자신이 피땀 흘려 교회를 개척하여 부흥시킨 목회자가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이 개척하여 피땀 흘러 본 목회자는 교회를 알기에 남의 교회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29)-
과연 본교단 서울노회의 일부 목사들이 태도가 목사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상적인 믿음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필자는 묻고 싶다.
서울노회 양의섭 노회장의 넉두리(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켑쳐)
왜 총회가 대각성 운동 집회로 둔갑해야 하는가?
이제 목회를 마무리해야 할 판에 서울노회장이 되어 자의반 타의반으로 총회 임원회에 부담스러운 말을 하게 되어 솔직히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영 맘이 잡히지 않아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 대로 하다가 문득 총회 헌법이 생각나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 사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 교단 헌법에 명기되어 있기를 “제87조 총회의 직무 : 총회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1. 총회는 소속 각 치리회 및 지교회와 소속 기관 및 산하 단체를 총찰한다. 2. 총회는 하급 치리회에서 합법적으로 제출한 문의, 헌의, 청원, 행정쟁송, 상고 등의 서류를 접수하여 처리한다. 3. 총회는 각 노회록을 검사한다. 4.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을 해석할 전권이 있다. 5. 총회는 노회를 설립, 분립, 합병, 폐지하며 노회의 구역을 정한다. 6. 총회는 목사 자격을 고시하고, 규칙에 의하여 다른 교파 교회와 교류하며, 교회의 분열과 갈등을 관리하고, 성결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힘쓴다. [개정 2012.11.16] 7. 총회는 신학대학을 설립하고 경영, 관리하며, 교역자를 양성한다. 8. 총회는 선교사업, 교육사업, 사회사업을 계획 실천한다. 9. 총회는 노회 재산에 대한 분규가 있을 때 처리한다. 10. 총회는 임원을 선출한다. 11. 총회는 헌법의 개정, 제반 규정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1년에 한 차례 총회의 이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 전국에서 총대들이 시간과 재정을 들여 특별한 교회와 그 지역에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모입니다. 그러니까 회무를 위해 전국에서 모이는 회의, 총회입니다. 여기에 총회는 총대들의 신앙을 각성시키고 증진시킨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총회의 직무는 뒤로 미루고 영적 대각성 운동을 하겠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총회 헌법이 지시하는 것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영적 대각성 운동은 별도로 모여서 통회하고 각성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것을 하지 말자는 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양의섭 목사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내 왔기에 올림
제108회 총회장소 명성교회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위임목사)
지난 7월 초에 총회임원회가 요청한 제108회기 총회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공고했다.
그런데, 이 사실이 공고 되었는데도 서울노회 등은 108회기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계속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고 영적대각성기도회 자체를 무산시키려고 하고 있다.
명성교회가 자발적으로 108회기 총회장소로 사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니다. 총회임원회측에서 여러번 간청하여 명성교회에서 개최 된다. 필자가 알기로는 명성교회내에서도 총회장소 허락에 대해 당회와 관련 분들이 진지하게 많은 의논을 한 것으로 안다.
(2023.2월 대법원 판결로 김하나 목사 후임 합법으로 인정)
명성교회 문제는 총회나 법원에서도 완전히 끝난 사안이다. 정치 289조 6항 자체는 여러번 지적했지만 태어나지 말아야 할 법이며 법 자체가 이미 효력을 잃었다. 교단헌법 2편 정치 28조 6항을 통해 무슨 이익을 얻기 위함인가? 한국교회에 어려움만 가증시키고 있다.
명성교회는 2018년 103회기 총회 부터 지금까지 근 5년간 억울하게 엄청난 혼란의 댓가를 지불했다. 2018년 제103회 총회재판국 원심에서 승소하고도 일부 교단내 인사들의 선동으로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정당한 청빙에 대해 세습이라는 굴레를 씌워 그동안 엄청난 홍역을 치루었다.
그리고, 그 뒤에 일부 총회장들의 총회 운영 미숙으로 본교단을 갈등과 분열로 몰고 갔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이즈음에 총회는 명성교회에 대해 총회측에서 누군가 사과해야 할 것이다.
총회 소속 일부 목사들의 과도한 선동으로 총회와 명성교회에게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지금도 반대 명분이 사라졌는데도 계속 반대만 한다니 그들이 진정 그리스도인이요 본교단 목사들인지에 대해 새삼 의문을 가져온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며 또한 그중에 지도자들인 목사들은 허구한 날 설교 강단에서 사랑과 용서를 외친다. 그런데, 왜 자신들은 정작 총회가 결의하고 일반 대법원에서도 인정 한 것을 지금도 무슨 권한과 억지로 부인하는가?
목사들이 진리도 아닌 것을 갖고 한번 반대는 영원히 반대하는 태도는 그들이 진정 통합교단의 목사들 맞는지에 대해 자신들을 돌아 봐야 할 것이다.
왜 목사들은 자신들의 목회 활동에서 교우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고 교회 행정 질서에 순응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진리 문제도 아닌 것을 갖고 총회 결의에 반하는 행동을 수년째 계속 하는지?
총회에 바랍니다.
명성교회는 103회기 총회 이후 지금까지 5년 동안 총회의 처분대로 인내로 기도하면서 따랐다. 그리고, 98회기 총회 정치 28조 6항 결의는 졸속과 미완의 법 제정으로 절차상 위법하였기에 사실상 완전 무효이며 총회 소속 교회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기에 속히 삭제해야 한다.
이번 108회기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한다면 98회 총회 이후 10년만에 다시금 명성교회에서 개최하여 화합을 다짐하고 상처 받은 명성교회 교우들과 이로인해 상처받은 많은 이들을 진정으로 치유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일부 반대자들도 이제는 타교회에 대해 간여하지 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목양터에 주어진 양떼들을 위해 교회 목회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란다.
필자와 많은 본교단 총대들과 인사들은 98회 명성교회에서 개최한 총회 이후 이제 만 10년이 된 이번 108회기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한다. 총회장소 허락한다고 총회에서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없다. 그래서 명성교회에서는 당초 장소 사용을 반려한 것이다. .
총회는 98회 명성교회에서 총회 개최 이후 10년이 지난 이번 108회기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니 모두의 치유와 화합과 교회 부흥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특히, 교회는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이번 총회중에 개최하는 영적대각성기도회를 통해 모든 교회가 성령의 하나됨으로 크게 힘을 얻기를 바란다.
목회자들은 남에게 맡긴 교회에 대해 이러저런 것에 대해 간여할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주어진 목양터 양떼들을 잘 돌보는 것이 주님깨서 자신에게 맡겨준 사명인줄 알아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왈가불가하지 말고 총회가 진행하는 모든 순서에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
2023.8.2.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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