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 교회 생개척 제대로 해본 일이 있습니까? 교회 개척자와 부인과 그 자녀들도 존중 받아야 한다. 아니면 말을 마세요

서울노회와 서울 강남노회를 포함한 일부 목사들은 등 뜨스고 배부르지만, 아직도 교단 70% 교회 목회자들은 제대로된 밥도 못 먹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무임 승차로 담임 되었으면 그 입 다물고 목회나 열심히 해야 한다. .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8/03 [12:56]

목사님들 교회 생개척 제대로 해본 일이 있습니까? 교회 개척자와 부인과 그 자녀들도 존중 받아야 한다. 아니면 말을 마세요

서울노회와 서울 강남노회를 포함한 일부 목사들은 등 뜨스고 배부르지만, 아직도 교단 70% 교회 목회자들은 제대로된 밥도 못 먹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무임 승차로 담임 되었으면 그 입 다물고 목회나 열심히 해야 한다. .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8/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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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 교회 생개척 제대로 해본 일이 있습니까? 개척자와 개척자의 부인과 자녀들도 존중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말을 마세요

 

물론 교회 담임 청빙 받아 개척자 같이 열심을 다한 분은 예외이다. 

 

그대 목사들은 등 뜨스고 배부르지만, 아직도 교단 70% 교회 목회자들은 제대로된 밥도 못 먹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대들은 다 차려주는 밥 갖고도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밥상 쳐다 보는 꼴이다.   

 

그대들은 정말 교회로 인해 고생해 봤는지? 그런 그대들이 통합교단을 왜 주도하려 하는지? 청빙 받아 목회해도 개척자 처럼 목회하는 분이나 특별한 은혜로 큰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들에게는 박수를 보낸다.

 

필자는 교사로 18년 겸임교수로 2년 도합 20년을 가르치는 일만했고 전도사와 목사로 37년 직간접적인 목회활동에 종사했다.

 

경북 포항 인근에서 교사로 재직중에 신학하러 어린 아이들 3명 데리고 교직에서 사직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통합교단 야간 신설동 신학교를 은혜로 졸업했다.

 

장신대 목연과정을 1년 졸업하고 1991년 전도사로 개척하여 1992년 목사로 안수받아 비주류 목회자로 첫발을 디뎌보니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 목사는 당시 기득권에 눌러서 목사 취급도 받기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늦깍이 목사로 교회를 상가에서 개척하여 갑자기 부흥하여 교인들이 겁도 없이 교회당을 건축하자는 목소리에 덜컹 저질렀고, 건축중 1997IMF라는 대 악재를 만나 겨우 입당하고 1년 살다가 공사비 등 당시 약 15억 부채로 인해 결국 이웃교회에 넘겨 주고 인근 아파트 지하 상가로 옮겼다.

 

그리고 한 곳에서 15년과 다른 지하로 옮겨 10년을 지하에서 예배하고 물기와 습한 지하에서 제습기 3대 매일 돌리면서 연속적으로 비우고 총 23년을 살았다.

 

이 모든 과정에 대해 자기 복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까지 누굴 원망하지 않고 나의 부족을 고백하고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물론 잘 배우고 인맥과 혈맥과 지맥으로 대형교회나 그럴듯한 교회 담임으로 청빙 받아 위임되는 것도 자기 복이라고 본다. 필자는 한번도 그런것에 대해 질투해 본 적 없음을 하나님앞에서 확신한다.

 

그러다가 20188월부터 오늘까지 명성교회 문제로 어느 누구도 요구하지 않는데 미친듯이 서투른 글로 교회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임을 믿음과 한국교회를 생각하고 명성교회의 정당성에 대해 내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기를 만 6년 활동하니 이제는 통합교단에서 필자를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수고한다고 격려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내 능력이나 재주로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오직 그때그때마다 주님의 주시는 감동과 능력으,로 한 것 뿐이기에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나 자랑할 수는 없다.

 

물론 언제까지 거창한 한국교회을 위해서란 말을 하면서 사명감으로 이러한 일을 계속할지는 나도 여러분들도 모른다고 본다.

 

서울노회와 강남노회 등 그대 목회자들은 들어야 한다.

물론 다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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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나 강남노회나 기타 반명성적인 태도를 보이는 노회에서도 명성교회를 이해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일부 앞장선 목회자들은 거의 모두가 교회 개척이나 고생해 보지 않는 분들이 판치고 그들의 대부분 큰 교회 목사들이기에 그들의 눈이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랴!

 

여러분들이 한국교회와 통합교단을 사랑하는 충정은 이해하나 지나치면그대들의 고집과 아집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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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만 장자교단의 목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명성교회 후임 결정이 성경이나 진리에도 위배되지 않은 것을 잘 아실 것이다.

 

교단안에서 제104회 총회는 정치 87조 총회의 직무를 생각하여 손 놓고 그냥 볼 수 없기에 화합적으로 결의했고 그 결의대로 시행했고 그 결의대로 김하나 목사가 복귀했다.

 

또 사회 법원에 여러번 불법이라고 관련 소송하여 재판을 진행했으나 모두 상대는 패소하고 명성교회는 승소했다.

 

그렇다면 명성교회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정치 286항은 처음부터 불법적으로 태어나지 말아야 할 법이고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기에 벌써 페기해야 할 법이다. 우리가 이미 잘 아는데로 제98회 정치 286항 신설은 명백한 위법이라는 것은 총회 당일 즉석 발언으로 결의되엇으나 전국노회의 수의도 거치지 않았다. 99회 당시 3호는(은퇴한 목사 적용)  총대들의 거부로 결의되지 못했다. 

 

그 뒤에 정치 28조 6항 헌법위의 해석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102-103회 최기학,림형석 총회장) 불법임이 밝혀졌다. 그러고도 무슨 법 법 하는지? 제104회 총회에서(총회장 김태영 목사) 절대다수가 결의하고 그 결의대로 시행했는데 무슨 잘못이 있단 말인가? 그 뒤에 사회법정에서도 명성교회측이 모두 승소했는데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총회장소도 명성교회 스스로가 하려고한게 아니라 총회임원회가 요청한 것인데 총회 소속 교회가 응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지?  명성교회가 무슨 대죄를 지었다고 두고 두고 물고 늘어 지는지?  

 

그런데 이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말하지도 않고 자기들 독단적으로 하고 싶은 말만 늘어 놓는 자기 고집과 아집만 내 세워서 교단을 흔들고 사회적으로 주님과 교회의 영광을 가리는 행동을 계속 하다니 정말 여러분들이 목회자가 맞는지 의심이 된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교회 담임 목사나 위임목사직을 내려 놓고 교회를 개척을 해보라. 그리고 10년뒤에 할말 있으면 그때 해 봐라. 그대들이 무슨 자격으로 교단을 주류인것 처럼 행동하는가? 

 

서울노회와 서울강남노회는 정말 자중하기 바란다. 그래들은 개척의 쓴맛과 교회를 통해서 받은 고통이 있는가? 이제부터 자신의 교회나 잘 돌보고  남의 교회에 대해  말을 마세요.   

 

착각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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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볼보차 타고 현대 제네시스 타면, 볼보 목사와 제네시스 목사의 능력이 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현태 케스퍼 타로 기아 모님 타면  그정도로 적은 능력인줄 안다. 필자도 목회하면서 그런 서러움 많이 겪었다. 교회 사이즈가 자신의 영적 능력의 사이즈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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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갈대아 우루 우상집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조상으로 삼았고 당신들처럼 왕궁에서 거할 때 모세를 부르지 않고 살인하여 도망자로 처가살이로 양떼를 치며 인생 종 쳤다고 생각하며 살아 가는 모세를 불렀다.

 

예수그리스도는 당신들처럼 잘난 사람을 부르지 않고 어부 출신 등을 부르시고 세상에서 버림 받던 당시 창기와 세리들과 어울렸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자기들이 이룬 교회도 아닌데 청빙 받아간 교회 건물이 크고 숫자가 많다고 거들먹 거리는 젊은 목사들은 입을 다물어여 한다.

 

개척자의 자녀는 개척자와 같다.

개척 목회자의 자식은 일반 신학생 보다 교회를 더 잘 알고 어릴때부터 훈련 받은 것과 같다.   

 

그래도 부모가 개척하여 이룬 교회는 그 자녀들은 개척자와 같이 고생했디.  그런 교회는 교인의 절대다수가 자녀를 청빙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아닌가?  어릴떼부터  지켜 보았을 것이고 자녀의 자질을 잘 알건만 청빙 한다면 그보다 도 좋은 목회자가 어디 있을까?       

 

하나님은 큰 곳에만 계시는게 아니라 작은 교회도 계신다.

 

하나님이 그대들처럼 건물 크고 사람 많고 우아한 성가대와 악기로 예배드리는 모습도 좋아하지만 지하실 한 공간에서 예배하는 곳에도 똑같이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이제 자신들이 마치 뭔가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목회자들은 정말 회개하기 바란다. 누가 당신들을 장자교단 대표로 세웠는가?

 

누구 그러더구나 신학대학교수로 재직하다가 목사로 청빙 받은 목사들과 해외 유학파 목사들에게는 복음이 없고 자신들의 소신과 철학과 아집만 가득하다라고 하더구나

 

물론 다는 아닌 것을 필자도 안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올까? 당신들 때문에 장자교단 통합교단이 망한다고 그러더군. 필자도 그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만합시다.

 

통합교단 70% 목회자들은 제대도된 밥도 못 먹는다. 당신들은 교회에서 주어지는 생활비와 각종 활동비 등을 포함하면 감히 어디 그런 말을 할 것인지? 그리고 당신들이 도대체 본교단에 무슨 공헌을 했는지?

 

교회 돈 받아서(유학 핑계) 해외에서 복음적인 신학 공부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한국교회 강단의 설교 들어 보니 참으로 신본이 아니라 인본이 가득하고 성도들을 격려한답시고 귀만 즐겁게 하는 분도 많더구먼

 

물론 다는 아니고 하나님만 아실 것이다. 다임으로 청빙 받아서 개척자 처럼 열심을 다해 목회하는 분들은 이런 태도는 아닐 것이다. 오직하면 필자가 이런 말을 해야 할까?

 

목회자(노회 총회 등) 세상 사람들 보다 못해

세상은 연식인 어른과 선배라도 있는데

 

목사들 셰계는 교회 규모가 크고 재정이나 교인이 많으면 왕이고 그와 반대 목사는 목회자 취급 받기도 어렵고 평생 목회해도 노회 임원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지금도 묵묵히 두메산골 어촌에서 2-3명 놓고 목회하고 해외에서 선교하면서 고생 직싸게 하는 목회자들 수도 없이 많은 것을 알기 바란다.

 

본 교단 목회자 중에 총회 결의에 불응하고 아직도 명성교회에 대해 쌍심지 켜는 분들 중에 인맥, 혈맥, 학맥으로 청빙 받아 목회하는 분들은 제발 그 입 다물기를 바란다.

 

교회 성가대의 독창도 듣기 좋지만, 많은 이들이 조화롭게 합창하는 소리도 듣기 좋다. 많은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나 주장도 좋지만 결과는 교단과 교회에 좋은 화음의 소리를 내야 한다.

 

이제 그만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초장에서 양떼들을 잘 돌 보시길 바란다.

 

필자의 말이 거칠었다면 용납하시고 필자를 통해서도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는 마음으로 읽으신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목회자로 거듭나게 할지 누가 알랴!

 

세상 친구들은 다투다가도 옆에서 화해조로 술 한잔 권하면 형님 동생하면서 화해한다. 그런데 목사들과 교인들은 한번 다투면 평생 원수가 된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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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림이 불신 세계 친구들 술 몇잔 보다 효과가 없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교회 벽면에 와인통이나 막걸리 통이라도 걸어 놓고 목회자와 장로와 교인들이 다툴때마다 화합하고 은혜 받으면 어떨까?

 

고전 4:20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답장(R목사)

   

목사님, 동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개척은 피 토하는 목회입니다.

 

2023.8.3.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부천노회 공로 및 영원한교회 원로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국가공인 행정사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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