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지형은 목사 논평 분명 문제 있다 성경도 진리도 윤리도 이단도 아닌 문제를 갖고 계속 흠집을 내다니 --명성교회 후임 결정은 교단총회나 법원에서 인정한 것인데 왜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 지는지--결국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불의한 세력으로 볼 수 밖에 없을듯 하다.
CBS 논평(지형은 목사)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과 신사참배 비교에 대한 유감 (2023.8.12 자정 00:18 보도)
노컷 뉴스 논평 유감
어제 노컷뉴스에서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에(2023.8.12.00,18)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한목협 대표회장)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명성교회에서?-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했다.
그는 논평에서 제 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것에 대해 39회 총회에서 사실상 회개하고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와 연관하여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장소 결정에 대해 본교단 7개 교회가 이제라도 장소를 변경할 것을 제안하는 것에 대해 다른 곳에서 열리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물론 사람마다 어떤 사안에 대해 각자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명성교회 사안이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사회적으로 논의되는 일이기에 특히 기독교 복음의 사회적인 책임과 윤리에서 중대한 저해 요소가 된다고 논평했다.
노컷뉴스 보도는 기독교인과 불신자들도 많이 청취하는 것으로 안다. 8월 12일 자정이 넘은 밤 늦은 시간에 보도한 지형은 목사의 CBS 논평에 대해 어떤 분이 카톡으로 보내 온 것을 새벽에 확인하고 반박 형식으로 덧붙여 글을 쓰게 되었다.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은 교인들의 자유로운 선택
명성교회 사안은 교인들이 목사 청빙에 대한 민주적으로 교회의 자유라는 긍적적인 관점과 거기에 반대하는 논리로 부자 세습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은 분명히 엇갈린다.
필자는 2018년 8월 이후에 줄곧 명성교회 사안은 본교단이 총회가 98회기 총회에서 잘못 결정된 것 즉,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오늘까지 오게 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악법도 법이라고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 뒤에 총회에서 결정한 것도 지키고 따라야 할 법이다.
그렇다면, 반대 논리를 주장한다면 정치 28조 6항에 제정에 따른 서론과 본론과 결론과 연관하여 말해야 공정성이 있는데 결과론적인 말로 본 사안에 대해 호도하고 선동하는 것에 대해 필자는 분노를 느낀다. 그 이후 절대다수로 결의한 총회의 결정과 대법원 판결은 왜 언급하지 않는지?
명성교회와 신사참배 왜 연관시키나
명성교회 후임 승계는 신사참배와 같은 사안도 아니고 성경 진리에서 벗어난 이단적인 문제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왜 그토록 집요하게 소수지만 물고 늘어지고 거기에 동조하여 평소 반대적인 언론에서 이런 논평까지 낼까?
필자가 보건데 제108회 총회장소 결정에 대해 전국적인 여론을 살핀다면 서울쪽에서 일부 목사들이 처음부터 세습이라고 반대하던 목사 몇사람들이 지금도 계속 총회와 명성교회에 대해 흠집을 내려고 하나 전국적인 여론은 물론 아니다.
언론은 공정해야하나 CBS는 과거나 지금이나 교회를 돕는 기독언론이 아니라 불신 언론과 다를바가 없는 내용으로 보도하는 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엄격히 말하면 기독교방송 CBS는 그런 차원에서 기독언론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다.
해교회 담임목사 결정은 자체 교회 교인들이 결정할 문제이며 외부에서 감대추 놔라 말라고 할 사안은 아니다.그러기에 한국교회 약 250여개 단체 중에 이런 유사한 법을 가진 교단총회는 감리교회와 기독장로회와 본 통합교단으로 3개 교단이 전부이다.
자칭 최대 교단이라고 주장하는 합동측은 본교단 정치 28조 6항 같은 법 제정의 말도 꺼내지 못하며 여자 목사 안수도 베풀지 않는 교단이다.
그리고 본 교단 헌법 정치 28조 6항은 성경과 복음과는 전혀 관계없는 법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오히려 직원선택에 대해 교회의 자유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교회와 교회를 이해하지 못하는 불신자들에게 호도하고 선동하는 것은 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CBS 논평에 대한 반문이라도-- 합당한 청빙 승계가 정당하다라고 주장한다면 진정한 측근들이며 많은 혜택을 보는 분들은 답변해야 하지 않을까?
명성교회 혜택을 본다면 상석만 찾지 말고
아울러,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에 대해 평소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과 다른 관련 기독교언론은 반박 논평을 내던지 아니면 정당성을 주장해야 할게 아닌가?
명성교회 후임자로 김삼환 원로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의 결정에 대해 지금이라고 잘못 되었다면 동조하지 말던지 따라 다니지도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합당하다면 측근들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던지 아니면 자기들이 주장하지 못하는 바를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 존중해야 한다.
명성교회를 통헤 여러 가지 온갖 혜택은 다 보면서 침묵하고 요리조리 자신의 이익에 따라 처신하는 목사들이나 관련 자들은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상석에 앉으려면 그에 걸맞는 일을 해야지
이번 경북 안동교회에서 개최한 8.15. 나라사랑 및 구국기도회에서 주된 강사로 김삼한 원로목사님을 초대했다, 그 집회에서 관련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따라 왔고 관련 분들도 그분이 오신다기에 먼길 마다 않고 달려 온 것 같다. 필자도 안동교회 행사에 참여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토록 명성교회를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봤고 지금도 보고 앞으로도 본다면 지금이라도 명성교회 아들에게 승계한 것이 합당하다는 논리로 목소리 높이든지 자신이 못하면 그 일로 수고하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던지 해야 도리가 아닐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로 김삼환 목사님을 만나게 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합력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쓰라고 한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저변에는 하나님께서 성경과 복음에 입각하여 교회론 입장에서 한국교회와 본교단과 미래 명성교회 안위를 위해 한 일이다.
필자는 2018년 8월 이후 명성교회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작게나마 돕게된 것은 필자의 믿음의 소신이다. 나는 교사로 18년 재직하다가 신학을 공부하여 1992년 전도사로 교회를 생개척하고 4년뒤인 1995년과 1996년에 이미 교회바로세우기라는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여러번 개최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켜 오늘의 한국교회나 통합교단이나 명성교회를 위해 필요할 때 부족하지만 나를 투입했고 확신한다.
누가 작은교회 목사 알아주기라도 하는지 지금은 조금 안다고 하나—작은 교회 목사 취급
나는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서 한 일은 물론 아니고 필자가 당시 2018년 8월 명성교회 사건에 돕겠다고 나서면 그 교회에 필자를 누가 알아 주기나 했겠나?
필자는 대학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학사이며, 일반대학 행정대학원에서 공부도 했고 지금은 국가가 인정하는 7개 법률직종 가운데 행정사로 사업장을 갖고 있다. 2018년 명성교회 사건이 생기기전에 필자는 전국에 행정사들을 모아 행정사 실무 교육을 여러화에 걸쳐서 교육했기에 지금도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명성교회 문제도 누가 나더러 시킨것도 아니고 그 교회와 상의한적도 없다. 오직 통합교단 목사로서 교회론 입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쓴 것 밖에 없다.
혹자는 김삼환 목사님 부자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으로 말하기도 하고 무엇인가 큰 혜택을 보고 도운 것이 아닌지를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물론 그 교회 입장에서는 세습 프레임으로 지금도 계속된 선동적인 공격으로 흠집을 내고 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의무 아닌 의무적인 사명감이 앞선 것이다.
물론 국가가 인정하는 사업장을 가진 행정사이고 교단 소속 목사이고 예장통합뉴스의 대표이며 여러 기독교 단체의 대표회장이기에 교단총회와 해교회가 잘 되기를 바라고 올바로 세우기 위한 일이기에 주님이 주신 은사대로 도왔다.
그리고 나로 인해 도움주고 효력이 있었다면 행정사이기에 법적으로나 신문이니 단체 후원이나 개인적인 사례도 법적으로 행정의 도움을 주었기에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얼마든지 받을 수도 있다.
누가 명성교회 관련 등 이런 일을 하고 싶다거나 관련 글을 쓰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나는 지금도 앞으로도 누가 뭐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과 용서에 힘입어 주신 은사와 감동에 힘입어 봉사라면 봉사요 사명이라면 사명일 것이다.
교회에 무슨 좌우파와 진보와 보수가 있으랴 오직 예수만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일에 무슨 좌우파가 어디 있는지? 그리스도의 교회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어디 있는가? 전해지는 것이 그리스도로서 영혼구원에 관련된 일이라면 기쁘다라고 말한 바울의 말이 생각 난다.
그리스도인이며 정상적인 목사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의 종이 되면 안된다. 물론 세상이나 교회 단체안에서 질서는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으로 비굴하게 그리스도인으로 사람의 종으로는 살지는 말아야 한다,
제108회 총회장소 결정에 대해 7개 교회 목사들과 CBS는 이제 그만하고 날로 줄어드는 교인들에 대해 복음전파에 집증하여 진정한 한국교회 회복에 힘써주면 어떨까?
다시한번 부탁 드리건데 명성교회 부자 승계가 맞다면 그 그늘에서 무슨 혜택을 보려고만 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반대적인 목소리에 이눈치 저 눈지 보지 말고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음이 없는 분으로 주장하면서 당당히 목소리 높여야 한다.
즉, 그 분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고난도 함께 해야 될게 아닌가?
물론 사람에 따라 처신 방법이 다르다는 것도 안다.
평생 양지만 찿아 다니는 분들의 습성은 이해는 된다만, 그렇다면 그 처신에 합당한 언행도 하길 바란다. 물론 자신들은 나름대로 한다고 하겠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명성교회 관련과 그 외에도 수많은 글을 써서 뉴스로 보도했지만 거의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본인의 감동대로 즉석에서 글로 써서 실행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명성교회 문제는 교단적으로 법적으로도 정리된 사안이다. 더이상 계속 거론하여 흠집 내려는 것은 주님이 정말 기뻐하지 않을 것이고 한국교회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에 그만해야 한다.
통합총회가 총회임원회에서 결정하고 그 교회에서 수용했으면 끝난 것인데 왜 계속해서 시비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로 혜택 보는 분들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목소리 높여 야단치고 자제를 촉구해야 한다.
김삼환 원로목사님은 한국교회가 알아 주고 존중 받아야 그분의 부인이나 자녀들도 고통에 동참했기에 존중 받아야
(2022년 7월 어느 수요일 집무실에서 같이 식사)
그리고, 김삼환 원로목사님은 한국교회 발전과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해 존중 받아야 하며 개척자의 자녀로서 어릴때부터 지켜본 교인들이 그의 신앙과 인품을 너무나 잘 알건데 청빙했다면 우리 모두는 인정하고 명성교회가 잘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물론 오늘의 명성교회는 분명코 유일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께서 주신 능력이기에 자랑할 수는 없다지만 지금까지 그분의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성경도 수고한 것을 알아주라고 했기에 교회 사모나 목사님의 자녀들도 개척으로 고생에 동참했기에 존중 받고 보호 받아야 한다.
교회의 주인은 분명 그리스도이나 만유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특정인에게 맡겼다면 인정하고 자신의 목양터나 잘 돌보고 가꾸어서 결산해야 한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은 꼭 일반적인 교회 부흥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큰 교회는 큰 마귀가 계속해서 여러 가지로 시험하면서 흔들고 부추기고 건드릴 것이다. 여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동원하여 교단총회와 교회를 도와 주는 것이 당연히 그리스도인 목사로서 할 일이 아닐까?
지금도 여름 더위에 그 분의 그늘 시원한 곳에서 간담하고 혜택 보는 많은 이들은 이제라도 현실을 잘 직시하고 혜안을 흐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측근들이 잘해야 욕 먹지 않는디.
박정희 대통령도 측근에게 총 맞아 죽고,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심지어 예수님도 측근들에게 배신과 저주까지 받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목사도 사람인지라 교회나 개인적으로 잘 나갈때 상석 옆을 찾다가 언젠가 탕자같은 나락의 인생이 되면 먼저 털고 일어선다는 사실을 지난번에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한번 속음은 몰라서 그렇고 같은 일로 두번 속으면 바보라고 하며 그래도 믿어 발등 거듭 찍히면 사람을 잘못 본 것이기에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자기 희생을 통해 신세를 갚을 기회라고 생각하여 진정한 언행의 의리를 지킨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정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2023.8.12.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행정사 최경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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