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이제 한달(34일) 앞입니다. 총회장소 반대를 위한 서명은 과연 누구를 위함인가?이제와서 총회장소 반대해도 소용없으나 계속 반대와 서명으로 언론 풀레이 하는 것은 총회와 명성교회에 대해 흠집을 내려는 의도이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교회 부흥을 가로막는 영혼구원의 적이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 2022년 10월 이순창 총회장 취임축하 예배에서
총회가 이제 한달(34일) 앞입니다. 변경 안되는 줄 알면서-
총회장소 반대 극소수, 자기들만 총회를 위하는데 아니다
총회임원회가 제108회 총회장소로 명성교회로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명성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분들이 서명한 명단을 살펴보니 전부터 줄곧 세습프레임으로 반대하던 분들이 대부분이다.
지금와서 총회장소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그들이 서명을 동요하여 선동한다고 해도 지금와서 변경될 수는 없다. 이들이 이렇게 반대해도 지금 전국노회 대부분의 총대들은 동요하지 않고 있다.
반대 논리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런데도 왜 자꾸 총회와 부총회장과 명성교회에 대해 불을 지필까?
지금까지 자신들이 명성교회 후임에 대해 세습이라는 프레임으로 많은 매스컴과 시민단체와 통합교단내 반대 세력들을 동원하여 줄기차게 반대했지만 결국은 실패했다.
명성교회가 교단과 사회법에서 승소한 것은 결국 저들의 주장이 성경과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인본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 개최하는 것에 대해 또한 막아 보려고 했지만 역시 실패했다. 왜냐하면, 저들은 순수한 생각이 아닌 1차적세습프레임에 대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연속으로 재시동해 보려고 했지만 그역시 성경과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이 성경에 위배되는 이단적인 진리 문제입니까? 아니면 목회자 개인의 윤리 문제입니까? 그리고 교단법이나 일반 사회법을 위반한 것입니까?
정치28조 6항 제정과 그 이후를 보라 교회의 자유를 무시한 법
교단법으로 말하면 오히려 통합교단 자체가 처음부터 정치 28조 6항은 불법적으로 입안했고 그 이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헌법위원회가 해석한 것을 총회장이 집행하지 않은 탈법을 행한 것이다.
그리고 제103회 총회에서 임기가 남은 총회재판국원들을 일괄적으로 교체한 것은 정상적입니까?
제103회 총회재판국에서 승소한 명성교회건에 대해 재심재판국에서 새로운 국원들을 공천하여 총회재판국 1심 재판을 엎으라는 명령과 같이 총회재판국원들을 일괄 교체했지 않는가?
지금 명성교회 후임자 결정과 총회개최 장소를 반대하는 분들은 위에서 거론한 부분에 대해 총회를 상대로 먼저 따져야 한다.
왜 이런 부분은 침묵하시는지요? 교단과 법에서 인정했건만
그 이후 제104회 총회에서(총회장 김태영 목사) 위 내용을 알고 총회의 평안과 화합을 위해 양측의 의견을 수용하여 3분의 2가 훨씬 넘는 76.4%라는 당시 총대들의 절대적인 결의로 수습안을 만든 것이다.
당시 104회 총회가 결의 할 때 지금 반대하는 여러분들도 참여했을 것이고, 그 결의대로 서울동남노회 비대위와 명성교회측에서 모두 시행하여 2020.1.1.일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로 복귀했다.
그런데도, 교단내 일부측 목사들이 총회를 상대로 2번 소송하고 명성교회를 상대로 이탈한 교인이 직무정지가처분과 대표자 지위 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역시 모두 패소했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은 2023년 2월에 제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7개수습안데로 한게 맞다고 최종적으로 승소로 판결했다.
총회가 요청하면 소속 교회는 순응해야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이번 명성교회 총회장소는 이제 모든 것이 깨끗이 마무리 되었으니 승복하고 치유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총회임원회가 구상한 것이 아닙니끼? 물론 명성교회는 자신들이 먼저 총회를 유치할려고 한 개 아니라 총회임원회가 두 번에 걸쳐 요구하기에 총회소속 교회는 당연히 응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노회 소속이요, 노회는 총회가 상위 단체이기에 특정 행사에 총회가 장소를 요구하면 응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
아마 명성교회는 궁여지책으로 응했을 것입니다. 명성교회에서 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제98회 총회이후 제108회 총회로 꼭 10년만이다.
제108회 총회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분들은 여론과 성명으로도 안되니 서명을 받는다고 한다. 이미 338명의(교회와 – 언론) 서명을 받아 일부 언론에 공개했으나 대부분은 비총대들로 과거부터 총회와 명성교회에 대해 흠집을 내고자는 분들이다.
총회장과 명성교회는 이들 일부의 목소리에 신경은 쓰이겠지만 통합교단 전체 대세가 아니기에 당초 예정대로 줄기차게 밀고 나가시어 제108회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기도하고 준비하시기를 적극 부탁드립니다.
2023.8.15. 광복절에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부천노회 전노회장 (원로,공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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