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찜닭 골목 '두번째 집 찜닭'을 택배로 시켜 잡수시면 맛이 끝내 줍니다.

지난번 안동교회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하루전에 호텔에 묶고 아침 일찍 찜 닭 골목에 가서 사진 한장 찍어서 택배로 시켜 먹었습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8/19 [13:10]

안동 찜닭 골목 '두번째 집 찜닭'을 택배로 시켜 잡수시면 맛이 끝내 줍니다.

지난번 안동교회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하루전에 호텔에 묶고 아침 일찍 찜 닭 골목에 가서 사진 한장 찍어서 택배로 시켜 먹었습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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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고향은 경북 안동입니다.  지난 8월 10일(목) 안동교회에서(김승학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김승학 목사) 주관으로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개최된다고 초청이 와서 하루전 저녁에 내려가서 고려호텔에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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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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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전기공사 사업하는 백사장이 KTX역에 나와서 호텔로 이동하여 호실을 배정 받고 친구가 사주는 스끼 초밥을 잘 먹고 커피숍에서 한잔하면서 대화하다가 늦게 혼자 호텔에 들어 갔다. 

 

다음날 매번 습관에 따라 아침 5시경 일어나서 안동 신시장과 구시장에 옛 추억을 생각하며  돌아 보았다. 먼저 신시장 맞은편에 있는 성소병원을 찾아 밖에서 사진 몇 컷을 찍고 다음에는 안동교회로 가서 외부 사진을 몇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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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성소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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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동 찜닭 골목을 찾아 가서 구경하던 중에 찜닭 집 몇군데 사진을 몇장 찍었다.  과거 수년전에 가족들을 데리고 고향 와서 찜닭 골목에서 먹었는데 특히 며느리들이 맛잇게 잘 먹엇다고 한 걸 기억하여 가 보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골목은 한산하고 준비하는 가게가 한두군데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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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회 행사를 마치고 초등 친구 이과장과 몇명이 같이 낙동강 근처 국가대표 빵집 카페로 옮겨 교분을 나누고 저녁 7시 기차로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안에서 사진 찍은 집 가운데 한 집으로 찜닭 3마리 따로 3곳에 택배를 신청했다. 다음날 집에 와서 맛잇게 잘 먹었고 자녀들도 너무 맛이 있다고 하여 몇일뒤에 더 시키려고 한다고 했다. 

 

나는 아직 주인의 얼굴을 모른다. 그런데 아주 맛이 좋길래 전국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감동이 와서 기사로 작성하여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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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한마리 가격은 택배비 4,000원 포함 36,000이며 4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저와는 아무 상관없는 가게이며 주인의 얼굴은 모르나 전화할때 주인이 아주 친절하기에 그저 갑자기 감동이 되어 홍보해 주는 것 뿐입니다.  

 

필자는 언제나 감동이 오면 즉각 시행하는 것이 어쩜 장점이나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그렇게하여 거의 실패한 일은 없다. 

 

안동에는 찜닭과 빨간 식혜와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문어가 유명하다. 한번 택배로 시켜 잡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8.18.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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