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 준비 순항하고 있는지?총회 18개 부서 상임부,위원장은 순리에 따라 부서원들이 상식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맞다
제108회 총회 준비 순항하고 있는지? 상임부,위원장은 순리로
제108회 총회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총회임원회가 장소를 결정하고 여러 말들이 오갔지만 처음 결정한데로 제108회 총회가 진행될 것이고 반대에 대한 서명이 아무리 많아도 변경은 법적이나 정서적으로 없을 것이다.
그동안 제107회 총회는 이순창 총회장의 순탄한 리더십으로 교단안과 밖에서 총회가 흔들림없는 위상을 지켜 냈다. 이제 총회임원회는 제108회 총회를 한달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 한해를 마무리고 순탄한 이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영적대각성기도회 제외로 큰 문제 제거
총회는 전국 69개 노회나 부서에서 헌의된 안건에 대해 서기가 접수한 것을 헌의위원회를 통해 헌의보고서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모든 회의 순서는 절차보고 시간에 총대들의 허락을 받고 진행하는데 금년 총회에서 말많고 탈많은 영적대각성기도회는 이미 이순창 총회장이 제외하기로 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총회장 승계와 부총회장 선거 이변 없을듯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와 윤택진 장로)
금년 총회는 초반에 진행되는 총회장 승계와 부총회장 선거는 단독이라 복잡하지 않기에 선거관리 규정대로 총회장은 박수로 받고, 부총회장은 박수치든 투표하든 별다른 이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천부가 사전에 의논하여 결정한 공천을 허락 받고 이어 오후에 상임부.위원장 선거가 있다. 특히 총회부총회장 선거가 단독일때마다 상임부,위원장 선거가 과열 된다고 한다.
상임부,위원장 선거 기준이 없어 과열
그레서, 상임부,위원장을 하고 싶은 분들은 일찌감치 자기 부서원들을 상대로 전국을 돌려 운동한다는 정보를 들었다. 일반적으로 부서장은 서기가 특별한 하자도 없는 한 부,위원장으로 올라가는 것이 순리인데 이를 무시하고 특정인이 정치적으로 과욕을 부려 남보다 앞서 운동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통합교단 선출직에 대해 언급하면 타교단에 비해 다소 과열 되지 않고 시스템에 의해 총대들의 선택의 받는다. 그 시스템이란 총회임원이나 상임부.위원장들이 순리에 따라 직무를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출 되기에 문제는 없다고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교단은 모든 분야에서 잘 갖추어진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기에 순리를 벗어난 이변이 잘 일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선출된다해도 큰 틀에서 선배들이 해 놓은 큰 틀을 벗어나지 않기에 총회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과거 총회시에 특정교회에 대해 법리보다 고의성을 갖고 특정인을 배제시키려했기에 당신은 법리부서에 대해 교단적으로 쏠린 눈들이 많았다. 물론 이제는 그런 이슈가 없기에 누가 부서장이 되든 상관은 없다. 그러나 몇가지 기준을 갖고 선출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부서장은 해부서 관련성과 평소 그의 전문성 살펴봐야
부서장을 희망하는 분들이 평소 부서와 관련성과 지속성과 전문성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래도 총회 부서장은 노회를 뛰어 상위 단체이기에 노회에서 행정의 책임을 지고 수고한 전직 노회장이나 평소 자신의 교회에서 관련 일을 하는지는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종로5가에서 정치적으로 이곳 저곳을 넘나보고 목사나 장로의 위계 질서도 모르고 같은 총대라고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안하무인으로 소문난 꾼들은 누구든지 배제하는 것이 통합교단 장래를 걱정하는 분들의 바램이다.
총회 회원이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고 있기에 누구든지 총회 총대로서 부서원들의 선택을 받으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총회임원과 부서장은 최소한 자격과 선택 기준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최소 자격과 기준은 통과해야
필자도 총회 총대로 여러번 나가 봤으며 노회에서 노회장을 역임했다. 그런데 그때마다 보는 이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은 노회나 총회에 이부서 저부서 기웃뚱 하면서 정치적으로 자신의 이득을 보려고 하고 설치는 이들은 특히 배제 해야 본교단 장래 선거 풍토가 지금부터 더 맑아진다.
총회장소 반대 많은 서명으로 안된다.
이제 제108회 총회장소 변경 문제는 아무리 많은 서명을 받아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 이제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보다 은혜스럽게 질서있게 덕스럽게 회의가 잘 진행되도록 총회측 관련자들과 개최하는 명성교회는 총대들의 불편이 없게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고 하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참석하는 총대들은 질서있는 제108회 총회 회의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해야 할 것이다. 총회 정책기회기획과 기구개혁에 대해서는 이미 부서에서 결정된 것을 중심으로 다음에 나름의 언급을 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2023.8.25.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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