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에서 생명샘동천교회는(박귀환 위임목사.천안아산노회)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 봉사에 선도적 역할로 소문난 교회입니다.

박목사가 부임할 당시 교회는 대지 250평에 건물 70평과 교인 약 60명이였으나, 1999년 박목사가 부임하여 2023년 현재 6,000평의 교회 부지에 재적 3000명에 매주 출석은 1600명 정도라고한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8/24 [12:01]

천안아산에서 생명샘동천교회는(박귀환 위임목사.천안아산노회)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 봉사에 선도적 역할로 소문난 교회입니다.

박목사가 부임할 당시 교회는 대지 250평에 건물 70평과 교인 약 60명이였으나, 1999년 박목사가 부임하여 2023년 현재 6,000평의 교회 부지에 재적 3000명에 매주 출석은 1600명 정도라고한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8/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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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샘동천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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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박귀환 위임목사)

 

천안아산에서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 봉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생명샘동천교회를(박귀환 위임목사,천안아산노회) 아십니까?

 

생명샘동천교회는 1961년 합동 개혁교단 장명윤 목사가 개척했고, 그 이후 5명의 목사가 부임하여 거쳐 갔으나, 1999년 현 박귀환 목사가 7월에 부임하여 10월 통합교단 충남노회에 가입하여 생명샘동천교회로 개명했다.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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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에서) 

 

박귀환 목사는 건국대학교법학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였고 연대에서 상담학을 전공했고 미국 유나이티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의 부인 김혜린 원장은(교회 사모) 이대법대를 나와서 초대 이태영 변호사 밑에서 인권이나 가정 볍률 등에 관한 법률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박귀환 목사가 태백 광산촌에서 목회와 인권 볍률에 대해 활동할 때 태백 광산촌에 이태영 변호사가 운영하는 지부 단체에서 현 부인 김혜란 원장을(상담소 원장겸 소장, 이사장 박귀환 목사) 만나서 같은 법률 서비스 활동하다가 피차 코드가 맞아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현재 21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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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란 사모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무료법률상담소 30년 운영

 

교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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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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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노회 노회원들과 함께) 

 

박목사가 부임할 당시 교회는 대지 250평에 건물 70평과 교인 약 60명이였으나 박목사가 부임하여 2023년 현재 6,000평의 교회 부지에 재적 3,000명에 매주 출석은 1,600명 정도라고한다.

 

현재 교회당은 2006년말에 5,000평의 대지를 매입하여 건축비 약 130억을 들여서 2009년에 입당을 했고 1,000여대가 주차 할 수 있도록 건축했다고 한다. 현재 노회원들 말에 의하면 천안아산노회 관할에서는 천안중앙교회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고 하며 교회로서 아산시 지역사회 영향력은 아마 제일 낫다고들 한다.

 

사회봉사 활동으로 주위 영향력 크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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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주변 14,000평 구입을 위해 당회 결정)

     * 추진위원회 구성 

  

얼마전 당회에서 인근에 14,000평의 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고, 매입하는 대지의 활용은 날로 늘어나는 노인들에 대한 사회복지 차원에서 현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노인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

 

생명샘동천교회눈 박귀환 목사가 부부가 부임하여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목회와 연관해서 오늘까지 활동하기에 아산시와 인근 주님들의 호응이 좋아서 교회가 급속도로 부흥하게 되었고 대외적으로 교회가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봉사 단체로는

 

노인복지센터와 볍률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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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박귀환 이사장) 

        * 아산시에 1000평 무상 임대

 

현재 사회봉사차원에서 아신시가 특별히 교회에 부탁하여 운영하는 아산시동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며, 그의 부인 김혜린 사모는 별률구조법인 아산가정법률상담소 소장이며 직원 3명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아산가정성평통합상담센터도 본인이 원장이되어 직원 8명을 두고 운영한다. 이 모든 복지기관에 운영 일체는 아산시에서 인건비 등을 포함한 재정을 지원한다고 듣고 있다. 양쪽 이사장은 박귀환 목사이다.

 

다음세대을 위한 어깨동무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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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동부학교) 

 

특히 작년부터 다음세대을 위한 대안학교로 어깨동부 학교를 운영하는데 교사는 부목사들과 전공과복 교사로 하고 있다. 어깨동무학교 입학 대상은 일반학교 비기독적 교과서와 학업내요을 우려하여 하나님의 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람니되기 원하는 학생들이다. 지금은 소수 학생으로 출발했지만 박목사는 대안학교에 대해 관심이 크다고 한다. 

 

박목사의 목회비젼(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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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환 목사가 집필한 도서) 

 

박귀환 목사의 목회비젼은 마 9:35절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거듭난 인간으로 성숙한 신자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는 천국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구체적인 실천 강령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대안학교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서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와 아동과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을 세우고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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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

 

국외적으로는 네팔에 신학교를 운영하며 미얀마에 전기학교와 미상학교를 운영하는데 현재 교인 중 전기회사를 운영하는 교인이 지원한다고 한다.

 

 정리하면

 

박귀환 목사는 개인적으로 모르나 필자가 명성교회 회복을 위해 활동할 때 박목사가 총회재판국원으로 2019년 활동했다. 박목사는 명성교회 관련 재판에서 사실인지 모르지만 불이익을 주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로인해 필자는 박목사를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명성교회가 교단과 사회법적으로 온전히 해결되었고 천안아산노회 천안천성교회 관련 화해조정위원장을 박목사가 맡았기에 관련하여 노회 일로 만났다.

 

그때 박귀환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필자가 편견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딴판으로 목회를 잘하고 있었고, 지역사회를 위해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교회 전체 규모나 박목사 부부가 하는 일 등은 어느 교회에서도 따라할 수 없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부부의 모습에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여 감동을 받았다.

 

특히 그의 지금까지 교회 사역과 앞으로 사역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학교 운영과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등은 아주 인상적이였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박귀환 목사의 개인 리더십은 천안아산노회와 아산 지역사회를 넘어 인근 중부권이나 교단 총회까지도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귀환 목사에 대해 굳이 흠을 잡는다면 부부가 법을 전공하였기에 보기에 따라 딱딱하게 보일 수 있으며 장점으로 보면 공동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때론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보는 이들의 시각에 따라 평가가 엇갈 릴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사회나 교회에서 특정 사안에 따라 원칙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화합을 위해 화합으로 조화를 이루는 리더십은 공공 질서를 해치지 않는 모든 공동체 발전을 위한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광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필자와의 관계성

 

필자가 서두에 밝혔듯이 박귀환 목사에 대해 평소 명성교회건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한 목사이다. 그러나, 지금은 명성교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일단 104회 총회에서 결의했기에 이도 총회가 결의한 법이며 헌법 정신에 의하면  신법우선주의로 재론할 수 없다는 논리이다.  . 

 

생명샘동천교회 박귀환 목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된 것은 지난달 천안아산노회 천안천성교회건으로 두어번 만났고 그때 만난 몇몇 목사님들의 권유로 사실 확인후 전국노회로 알려 귀감이 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개합니다.

 

필자는 특정교회나 교단 지도자들에 대해 교단 소속 목사나 장로님들이 귀감이 되는 사역 소개를 원하고 필자가 확신이 서면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누구든 의식하지 않고 소개하는 것이 본 예장통합뉴스의 언론 가치에 부합합니다.

 

이에 과거 징신대 김운용 총장 승인과 이상학 목사 종북건 시위에 대한 자제건과 명성교회재판 관련 불이익을 주었다고 소문난 박귀환 목사 등도 공정하게 편견 없이 다루어 주는 것이 교단총회와 교회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부족하지만 민감한 시기에 과감히 펜을 든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2023.8.25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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