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진실과 괴담에서 무엇을 믿어야 하나?정치가들의 선동에 가스라이팅 당하면 안돼,목회자들이여 하나님이 두렵지 않는가?
(서울대병원 핵의학전문가 강건욱 박사)
국민들은 진실과 괴담에서 무엇을 믿어야 하나? 정치가들의 선동에 가스라이팅 당하면 안돼
진실과 괴담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남북에 대한 이념 문제와 지역 갈등 문제로 지금까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근간에는 남녀와 세대간 계층간의 갈등으로 편가르식 갈등이 더욱 심해진 것 같다.
민주주의란 언론과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있다. 매주 주말이면 굉화문과 시청과 청계천 주위에서 수많은 집회들의 개최된다. 그 중에는 현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는 단체로부터 윤정부 퇴진을 주장하는 집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저장된 오염수(일본명 처리수)의 해양방출을 24일 단행했다. 일본 정부의 결정에 따라 24일이후 현재까지 오염수가 방출되기 전후 정부와 여당의 태도는 방어적인 전략으로 대응하고 야당과 각종 시민단체는 대대적인 대정부 공격을 하고 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뭐가 진실인지 정말 헷갈릴 수 밖에 없다. 현 정부의 집권당인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보수 세력들은 걱정은 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인체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라고 하면서 안전하다라는 견해에 정부가 동의하는 것에 대해 따르는 경향이다.
그러나 야당과 일부 환경단체와 반정부 시민단체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위원회(IAEA) 발표를 불신하고 정확한 과학적인 테이타도 없이 국민들을 불신을 계속 키우기위해 선동한다.
그렇다면, 국민들은 누구의 말을 듣고 믿어야 할까?
필자는 현재 일본 방사선 오염수 방출에 대해 심각하게 논쟁 중인 것에 대해 일반 개인들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일단 전문가의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말을 듣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금 정치권에서 한창 공방인데 여당은 국제관계와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해석을 할 것이다. 반면 야당은 이번 기회에 정부와 여당에 대해 사실 유무를 떠나 융단폭격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필자의 생각으로는 무시하는게 아니라 아직도 정치권의 선동과 편향된 이념에 고정되어 자신들이 판단력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정부를 믿을 수 밖에
우리가 날마다 마트나 시장에서 각종 음식 재료와 생필품을 사다가 이용하거나 조리해서 먹는다.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서 물건이나 각종 재료에 대해 하나하나 검증할 수도 없기에 일단 정부를 믿고 구입해서 먹는다.
어쩌다가 닭이나 오리나 돼지나 소에게 이상한 병이 생겨서 사람들이 먹으면 해가된다는 판단이 서면 정부는 과감히 시중에 유통시키지 못하게 하고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과감히 폐기 처분한다.
우리는 무슨 병에 걸린 짐승 고기를 시중에 판다면 당장은 알 길이 없으나 정부의 판단으로 홍보하면 그런 고기는 사서 먹지 않는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고기가 귀한지라 당시에도 병이 걸린 소나 돼지를 시군부에서 강제로 땅에 매설하고 유통을 금지해도 당시 고기가 귀한지라 몰래 몰래 땅에 묻은 고기를 파서 먿은 기억이 있다. 물론 그 고기 먹고 당장 무슨 병이 났다는 말은 그 당시 듣지 못했다.
그런데 정부에서나 국제기구에서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검사하여 괜찮다고 하는데 왜들 불안해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일본 오염수 방출이 우리 해안에 도달하려면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4-6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그때는 기준치 보다 훨씬 이하로 인체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야당의 괴담 8가지 등
과거 야당은 과거에도 수많은 괴담을 퍼트려서 국민들을 선동했으나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다고 나중에 밝혀 졌다.
야당이 지금까지 거짓 선동하여 괴담으로 판명난 것의 예로 8가지를 제시하는데 아마 그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 괴담 등)
이명박 정부 시절 소고기 광우병 촛불시위, 사패산 터널 고란초, 천성산 고속철 터널 도롱뇽, 4대강 꾸구리 멸종, 사드 전자파 암유발, 용산 어린이공원 발암물질 검출, 인천국제공항 도요새 철새 서식지 파괴, 기장 원전방사능 갑상선암 유발 등이 포함되었는데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
위에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대한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가 밝힌 진실을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에 테이타에 의한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의 무엇을 믿을 것인가? 이미 국민 절반은 가스라이팅 당해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와 강건욱 박사 대담)
특정 사안에 대해 전문가의 과학적인 테이타에 의한 정보를 근거로 믿을 것인지 아니면 일부 정치가들의 야욕을 채우기위한 선동에 놀아난 선동과 가스라이팅 당한 여론을 믿을 것인지?
지금 우리나라는 현 정부가 아무리 잘해도 반대자들은 믿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 무슨 빌미만 잡히면 기회를 잡은 듯 반대자들의 언론과 유튜버들을 총 동원하여 온갖 거짓 선동에 열을 올린다.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자기들편에 가스라이팅 당하여 자신이 분별력을 잃어 버린지 오래 되었다.
해방이후 남과 북이 분단된지 75년이 지난 오늘날 북한은 3대째 세습을 강행했고, 남과 북의 경제와 정치와 자유와 국민들의 삶에 대한 평가는 벌써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념 타령인지?
정부는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으로 보내었으면 한다. 왜들 남북 체제 전쟁에서 이미 모든게 판명 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념적인 종북과 주사파가 왠 말인가?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야 정치적인 이념에 따라 그럴수 있는지 모르지만 왜 건전한 목사들 마저 종북이나 주사파들의 준동에 놀아 나는지?
교회가 무슨 정치 사상과 이념에 따라 왜들 갈라지는지? 교회는 순수한 복음을 전하여 죄된 인간을 구원시키는 것이 목적이거늘 본질은 제쳐 놓고 복음이 아닌 이상한 것을 복음인양 전하는 목회자는 갈 1:8-9절에 저주를 받을찌어다라고 한다.
목사들이여 이제 저주 받을 짓 하지 맙시다. 그리고 민주국가에서 우리들이 선택한 대통령에 대해 왜들 그렇게 끌어 내리려고 목사들까지 안달입니까?
대한민국 목회자들이여
민주국가에서 단 0.73%의 차로 대통령이 되어도 대통령은 대통령이다. 그렇다면 일반 불신자들이야 정치 사상이나 이념에 의해 선동에 놀아날지 모르지만 왜들 하나님을 믿는 천주교 신부들이나 목사들이 왜들 난리인가?
대한민국이 파탄나서 좋아할 자가 누구입니까? 현재 여당과 대통령이 싫으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택하지 말고 4년 정도 뒤에 대통령 선거에서 심판하여 갈아 치우면 된다.
그러나 일단 그때까지는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이끌고 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윤석열 대통령과 측근들에게 바란다.
필자는 대통령과 정부는 때마다 발표하는 여론 지지율에 흔들리지 말고 원칙과 소신으로 대통령 취임이후 지금까지 집권한 것처럼 앞으로도 소신있게 국정을 임기 만료일까지 이끌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지지한다.
그리고 대통령을 가까이하는 여당이나 측근들은 근시안적인 사람들이 되지 말고 좀 더 멀리 보면서 보좌해 주기를 바란다. 윤대통령과 현 정부는 일본하고 관계 잘한다. 중국과 북한과의 일정 거리 두는 것 잘 한다. 미국과의 동맹 연합 잘 한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정립 잘 한다.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이 두번 대통령 하지 않는다. 윤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아무리 잘해도 반대자들은 반대한다. 물론 대통령은 반대도 의식해야지만 원칙과 소신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필자의 견해이고 나름대로 지지하고 나름대로 글을 써서 응원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2023.8.27.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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