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은 교단 부정적인 정치 현안에 멍석을 깔아 주면 안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은 총회업무방해자들에게 자리를 마련 해주면 안되고 당초에 한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9/13 [07:30]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은 교단 부정적인 정치 현안에 멍석을 깔아 주면 안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은 총회업무방해자들에게 자리를 마련 해주면 안되고 당초에 한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9/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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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 이취임식)

* 김운용 총장은 임성빈 총장 낙마로 정말 총장 거저 은혜로 얻은것 알아야 한다.  

 

장로회신학대학이 총회장 행정지시 거부자들에게 동조하는 것은 교단 헌법에중대한 범법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총장 김운용 목사는 나중에 문책과 누군가 소를 제기하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김운용 총장 승인이전과 이후 관한 기억

 

장로회신학대학(총장 김운용 목사)20209월 총회에서 전 총장 임성빈 목사 연임을 인준 받지 못했다. 당시 연임에 실패한 것은 교단 분위기가 -장신대-의 무지개 파동의 책임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총회현안인 명성교회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하여 집회와 시위와 선동과 성명서와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하는 언행에 대해 방치한 직무유기의 죄를 물어 연임이 거부 되었다고 생각한다.

 

뮬론 당시 임성빈 전 총장은 겉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당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보면 묵인 동조 내지 방조한 책임은 져야 헸기에 결국 몇표 차이로 연임에 실패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현 총장 김운용 목사는 당시 교수협의회 의장이라는 직함으로 명성교회 문제에 제일 앞장을 서서 반대 집회와 명성교회까지 학생들을 인솔하여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하고 그 외 집회와 많은 성명서를 주도한 장본인이다.

 

그런데 김운용 목사는 이듬해 제106회 총회에서 장신대 총장을 두 번에 걸쳐 낙마시키면 안된다는 여론과 김운용 목사 자신이 휼륭해서가 아니라 장신대와 교단총회를 생각하여 인준했다고 본다.

 

필자는 전 총장  임성빈 총장의 대리자로  실행한 대학원장 김운용 목사에 대해 총장 승인에 처음에는 반대했다. 그러나 두번 낙마되면 그 오물이 명성교회로 돌아올게 뻔하고 장차 학교와 교단을 생각하여 총회 한달전에 본인의 다른 견해 즉 김운용 총장을 승인해 줄 것을 여러번에 걸쳐  기사를 써서 총대들을 설득시켰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장신대 총장 승인에 대해 반대하던 동료들로부터 노골적으로 배신자라는 말과 언론으로 많은 욕과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필자는 분명한 몇가지 이유로 소신을 바꾼 것이다. 세상 일이란 한번 반대한다고 영원히 주구장창 반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니라는 원칙도 적용했다.

 

그리고 장신대 당시 이사장 리- 이사 윤-목사와 본인 김운용 교수가 누구 주선한 만남에서 지금까지의 자신의 처신에 대해 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총장 승인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 자리에서 총장과 이사들의 말을 듣고보니 앞으로 처신 잘 하겠다는 말로 대화를 나눴다.  그 자리에서  돌아와 곧 기사를 작성하여 신문으로 김운용 총장 승인을 설득시켜  아마 승인에 필자가 일조한 것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정작 김운용 교수가 총장에 승인된 이후 201011월경(총장 승인은 2020년 제1079월 총회) 총장실에서 필자가 데리고간 후배 목사와 김운용 총장과 김도- 교수와 총장실에서 같이 만났다. 당시는 코로나 기간 중이라 총장실서 삼계탕 한그릇 얻어 먹고 대화하고 학교 방문객에게 주시는 간단한 선물을 받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김운용 총장은 자발적으로 필자에게 연락 한번도 온 사실이 없고 다음해 설날인가 사과 한 상자 선물로 택배 받았다. 물론 그 뒤는 본인 자발적으로 필자에게 인사한 일은 없다. 물론 총장으로 분주하다는 핑계는 가능하나 사람이 성의가 있으면 언제든지 짬을 내어 그뒤 장신대 총장으로 돌아가는 사정과 여담 정도로 자발적으로 연락할 수 있지 않을까?

 

그뒤에 다른 관련 이사에게 김운용 총장은 화장실 갈떼와 돌아올때가 완전히 다른 분이라고 교수는 다 그런지 참으로 의리없는 총장으로 그런 얕팍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서 어떻게 제데로된 신학도를 잘 길러 낼 수 있을까?  한국 속담에 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얼마전 특정교회 행사에 참가하여 장신대 현 전 교수 2분을 식사로 만난 자리에서 김운용 총장 정말 의리없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전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은혜라는 말을 참으로 오용한다. 우리들은 착각한다. 내가 받은 무슨 영적 육적 혜택은  하나님께 은혜를 감사하면 될 일인데 굳이 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물론 그 말은 한편 맞을 수 있으나 대체로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은 자기 사익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운운한다. 자기에게 은덕을 끼친 사람에게 고마움을 모르는 분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은혜를 알까? 그런 분들은 자신이 남에게 받는 것은 더 좋아 한다. 필자의 말이 다 맞는 것은 분명 아니고 많은 이들에게 적용된 것이기에 우리 모두 교훈을 삼자고 한 말이다.

 

필자의 인생 철학(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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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초등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지켜온 것이 있는데 경상도 사나이라 그런지 몰라도 의리 하나 만큼은 지금까지 누구에게 다른 소리 들어 본 일이 없다. 필자에 대해 심지어 고향 친구들이나 교인들이나 주위 나를 아는 목사들도 이구동성으로 의리하면 최경구 목사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기에 평생 지키려고 노력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주위에서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준 것을 거의 기억한다. 심지어 학교 시절 친구 집에서 밥 얻어 먹은 것도 지금 감사하여 연로하신 그 어머니에게 가끔 용돈과 간식비를 보내 드린다.

 

얼마전에 세상 떠난 고등학교 모 친구가 병원에서 오랜 시간 입원하고 있었을 때 다른 친구들 아무도 돌아 보지 않을때 자랑 같지만 여러번 병원비와 간식 일부도 도와 주었다.

 

지금도 지난날 작게나마 나를 도와준 분들에게 선물이나 인사를 드린다. 내가 받은 육적 은혜는 물론 하나님께 사명자로 갚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부족도 사실이다. 그러나 보이는 분에게 감사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감사하는게  아닐까?

 

내 평생 신조는 수직적으로 믿음은 하나님께로 올리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는 나에게 도움 준 분들이나 수평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실천하는 것이 참다운 신앙이 아닌지? 

 

 " 지극히 작은 자에 하나에게 하지아니한것이 곧 네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 25: 45)

 

물론 여러분들이 들으면 필자의 자랑이라 할 것 같은데 해석은 자유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짓의 감사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자신의 사익으로 오남용을 조심해야 한다.

 

16장 자매 뵈는 바울의 보호자,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자신의 목이라도 주고자 했다. 그렇다면 바울이 하나님인가 하나님께 목을 내 놓고 눈이라도 빼어 주어야지?

 

그런분들은 나중에 죽어서 드리지 말고 지금 목과 눈과 각종 헌신을 하늘 소포로 보내어야 할 것이 아닌가?. 믿음은 수직적인 하나님을 신뢰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의 실천은 수평적인 세상에서 실천해야 진정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도 분명 그러실 것이다.

 

목사들 거짓과 위선 많아 받기는 잘하고 주는건 아주 인색

 

목사들이여 거짓과 위선의 탈을 벗어 던지라. 하나님이 주신 각종 은사는 물질 포함 여러 은사와 은혜는 수펑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함이다. 부모와 주위 사람들께 감사하지 못하면서 무슨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은혜로 감사할까? .

 

필자는 김운용 총장을 두 번 만났는데 한번은 총장 승인전에 4(이사장과 이사 총장 필자)두번째는 총장실에서 총장 승인이후 2달뒤인 20201월에 총장실에서 만나 대화했다. 벌써 총장 3년째로 접어든 것 같다. 

 

모르긴 해도 총장은 여러 가지로 바쁜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고 교수고 목사고 총장이라면 더더욱 동료들과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도 자신을 도와준 분들에게 고마워해야 하지 않는지?

 

          물론 총장 취임이후 설날 사과 한 박스 받은건 사실이다.   

 

김운용 총장은 자기를 초청하는 교회로부터 사례도 선물도 받기도하고 자기를 도운 분들에게 주기도 할 것이다. 혹시 전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나 그래도 인간 자신의 도리는 그러면 안된다.

 

물론 김운용 총장만 아니라 목사도 장로도 주위에서 그런 분들이 많다그러나 진주가 빛나고 값비싼 것은 다른 보석과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믿음이 하나님께 감사하면 된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랴 ! 만약에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졌다면 목사 이전 총장은 커녕 교수하기도 부끄럽다.

 

김운용 총장이 정말 중요한 것을 지키지 않고 있다.

필자와 약속한 명성교회 문제 안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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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총장을 두 번 만났는데 두 번 모두 명성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나 처신에 대해 협조 해달라고 부탁했을때 굳건이 필자와 약속을 했다.  그런데 최근의 총장으로서 그의 태도는 과거 대학원장 시절에 교수협의회회장으로 명성교회를 어렵게 만드려는 그런 태도가 다시금 보인다.

 

한경직 기념관에서 108회 총회장소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15일과 19일에 반대 기도회라는 명분으로 모여 총회업무를 중대하게 방해하고 있는 모임에 장소를 총장이 허락했다고 들린다. 신학생들까지 가세하여 반대하는 서명과 목소를 일부 교수들과 높인다고 들었다.

 

장신대는 나와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장신대 스스로나 교단총회나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생각하여 김운용 총장은 현재 그런 처신을 하면 안된다.

 

교단소속 직영 신학교대학 총장은 학생들에게 인기 많다고 좋은 총장 아니다. 총장은 학생들이 거부하고 욕을해도 학교의 장래적으로 퇴락하는 신학교에 학교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내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일선 교회에 좋은 인재가 학교에 입학하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장차 휼륭하고 사명 깊은 장래 목회자를 양성하기위한 정책을 내어 놓고 학생과 교회를 설득하고 노력해야  한다.

 

과연 오늘의 장신대를 비롯한 6개 지방 신학교가 동문들 기득권과 교수들 밥그릇 챙기는데 급급하여 통페합하지 못하기에 오래전부터 지방 신학교는 거의 미달이라고 한다.

 

장신대신대원 입학시험에 영어를 페지했다고 한다. 지금의 세계가 글로벌이지만 앞으로는 분명 지금보다 더 세계 선교가 주가될 것이다. 국내 교회 개척 상황은 지극히 어려우나 선교사들 말을 들어보면 조금만 지원해도 아프리카 같은 곳은 인구는 많고 경제는 낙후되어 선교에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우리는 저출산으로 고민하지만 그들은 대 출산으로 국가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구만 늘어 난다고 한다. 그런곳에 조그만 신경 쓰면 선교가 절로 된다고 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

 

장신대는 교단 정치적인 현안에 개입 말고 장차 순수하고 휼륭한 신학생을 양성하는데 올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먼저 총장이나 교수들 마음 자세부터 새롭게 가져야하고 일선 교회 현장과 세계선교 현장에 대한 철저한 연구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좋은 지도자로 자문과 교수들의 복음적인 교육으로 양성한다면 장신대와 지방 신학교는 장차 전망있는 신학교로 미래가 보일 것이 확실하다.

 

정리하면

 

장신대 김운용 총장은 교단 정치에 교수들이나 학생들을 끌어들이지 말고 순수하게 장차 미래 목회자 양성에 주력하기 바랍니다장신대 김운용 총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자신의 인기에 영합하여 처신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자와 한 약속 명성교회건에 대한 말을 지켜야 합니다. 명성교회는 과거 수십억을 장신대 발전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돌아온 것이 무엇입니까?

 

물론 학생들과 교수들이 젊은이로 정의감을 앞세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님들의 행동이 잘못 이용되어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과 우리와 경쟁하는 타교단 관계자들로 교단과 교회를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너무 피곤하여 지금 펜을 놓겠습니다. 물론 모든 글은 하나님의 감동을 주지 않으면 안 씁니다. 여러분들이 필자인 제 말을 믿을지 안 믿을지는 난 모르지만 -- 감사합니다.

 

2023.9.13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정로교언론협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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