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는 사랑과 용서의 총회가 되어야 하며, 총회의 위계를 총대들 스스로가 세워 주셔야 합니다.

108회 총회는 우리 모두 공적이든 사적이든 맺힌 감정이 있다면 거창한 구호제창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이 받은 사랑과 용서로 화합하는 총회가 되게 해야 합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9/17 [12:17]

제108회 총회는 사랑과 용서의 총회가 되어야 하며, 총회의 위계를 총대들 스스로가 세워 주셔야 합니다.

108회 총회는 우리 모두 공적이든 사적이든 맺힌 감정이 있다면 거창한 구호제창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이 받은 사랑과 용서로 화합하는 총회가 되게 해야 합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9/17 [12:17]

▲     ©예장통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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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총회는 사랑과 용서의 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남의 허물을 덥는 자가 큰 자다

 

108회 교단 총회는 총회장소 문제로 처음부터 시끄러웠다. 물론 누구라도 큰 죄가 드러나고 특정 사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손 치더라도 관련 상대가 사랑으로 덮고 용서하면 일단 조용해 집니다.

 

그러나 적은 죄라도 크게 확대하고 퍼트려서 선동하면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다가도 점점 그 말에 동조하여 특정 사안을 키우게 되어 급기야 문제도 아닌 것을 큰 문제가 되는게 세상 이치다.이 모든것은 문제를 키우는 제조 기술자에 의해 만들어 합니다. 

 

이러한 일은 특별히 정치권에서 선거때마다 나타나는 현상으로 마타도어, 네거티브, 흑색선전, 가짜뉴스 등의 말이 나돈다. 그래서 일단 양진영에서 고소 고발이 난무합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예수님을 믿는 교계와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어떤 목사가 횡령을 했느니 여자 관계가 있느니 하고 인터넷 신문을 통해 글이나 말로도 퍼트리고 급기야 유인물을 만들어서 살포한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교단이나 교회 지도자급들이 있는데 확실치도 않는 것을 갖고 거짓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사건을 키우는데 그 뒷  감당을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또는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도 치더라도 본인이 인정하지 않고 내용 정황상 관계자에게 들어보지도 않고 대충 남의 말 듣고 일단  터트리는 수가 많다. 또한 경찰이 아닌 이상 한쪽에서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을 어떻게 찿을 것인지와 그 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님앞에서 떳떳히 말 할 수 있을까요?

 

건전한 교계나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과거의 사건들을 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한데도 일단 기사로 문제가 되고 뉴스로 보도가 나간다. 그 뒤에 죄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무죄를 받으면 그때 이미 부정적인 사고로 각인되어 지우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공교회인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서 교회에 전도문만 막힌다.

 

우리들은 예수를 믿는 크리스찬으로 목사 이전에 주님으로부터 구원밖에 사람으로 영원히 지옥갈 수 없는 처지에서 나의 공로가 아닌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사랑과 용서의 은혜를 입어 구원과 영생과 하나남의 자녀로서 천국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일만달란트 이상 빚에서 탕감 받은 자로 당초 빚없는 자가 아니요 탕감 받은 죄인이며 은혜의 의인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성도로 거룩하고 의인이라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가된 것은 내 공로는 하나도 없으며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성령임의 은혜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 값을 수 없는 빚에서 영원히 빛없는 감옥에서 살아야하지만 나의 빚을 십자가를 통해 대신 갚아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도를 통해 속죄 받은 죄인 아닌 의인이요 거룩이요 부름 받은 성도입니다.

 

기독교를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기에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상에서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교계나 교회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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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자신이 받은 은혜를 깨닫는다면 지신이 받은 사랑으로 용서해야 한다. 하나님은 남의 허물을 드러내기 보다 덥으라고 합니다.

 

비판하지 말라

 

남의 잘못을 보고 드러내거나 비판하거나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오직 비판은 하나님만이 할 일이다. 왜냐화면, 우리들은 특정인에 대한 사건과 관련하여 하나님처럼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합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태도는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심판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하나님됨의 이단적인 죄를 짓는 것입니다.

 

남의 죄는 우리는 사랑과 용서하며, 판단은 국가에 맡겨야

 

모든 사건에는 관련자들의 대한 환경과 형편과 이유와 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그들에 대해 조사하여 징벌하는 제도가 있고 결과적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통해서 죄를 가립니다.

 

108회 총회를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아버지라면 그의 자녀인 우리들의 형제요 자매의 잘못을 자신이 받은 사랑과 용서를 기억하여 은혜로 관련 분들을 해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이방 종교와 같이 종교 행위를 가르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수직적으로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죄에서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부탁이요 권면이요 명령이신 형제를 사랑하고 비판하지 않기를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오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공교회가 문제가 된다면 주인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분명 채찍을 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교회의 주인인양 친히 채찍을 들고 남에게 맡긴 공교회를 간여하거나 피투성이로 만들면 그 죄를 반드시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왜냐면

 

남이 교회에 주인이 아닌데도 그대가 남의 교회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도적이거나 강도가 틀림없습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이 맡긴 해당교회 목회자에 대한 월권이요 직권남용입니다.

 

공교회라고 이교회 저교회 간여하고 건드리는 것은 마치 이집, 저집 간섭하고 , 이나라 저나라 간여하는 내정간섭이라고 합니다. 그저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누구를 정죄할 자격은 없고 사랑괴 용서외는 없습니다;

 

이번 108회 총회는 우리 모두는 공적이든 사적이든 맺힌 감정이 있다면 거창한 구호 제창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용서의 총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참여하여 모두가 사랑과 용서를 실전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9.17.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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