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3) 제108회 총회 정상적인 개회와 모든 회무 순조롭게 진행되다.제108회 총회는 전혀 동요없이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했다.
총회2) 제108회 총회 정상적인 개회와 순조로운 진행되다.
제1부 예배와 찬양대와 설교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들 입장)
(증경총회장들)
제108회 총회가 19일 오후 2시애 제107회 총회장과 임원들을 앞세우고 증경총회장들이 뒤를 따라 1부 예배와 성만찬을 드렸다. 특히 1부 예배에서 명성교회 찬양대가 제108회 총회를 히를 축하하기위해 그동안 총회 역사상 유례없이 1008명으로 구성하여 성대하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드려 총대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의식 부총회장의 설교) * 교단이 반목과 갈등을 끝내고 치유로 화합하자
(명성교회 1008명의 성가대)
김의식 부총회장은 자신의 과거 아픈 가족 사연과 교회의 아픔을 토로했고 교단총회 코로나 이후 교단소속 성도가 일년에 수만명씩 줄어드는 것에 부응하지 못했다. 총회가 수년째 반목과 갈등을 겪는 것에 대해 울먹이여 토로했다. 그리고 이제는 모두 사랑과 용서로 치유하고 교단총회가 정말 화합으로 하나 되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교하여 총대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2부 개회와 임원선거
이어 2부에 회원을 점명하니 목사와 장로 각각 524명과 570명이 출석하였고 서울노회만 1시간 늦게 자리에 착석하여 계수에 동참하지 않았으나 총대 전체 1500명중 과반수를 훌쩍 넘겨서 개회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시무장로들과 앞에 나와서 환영의 감사를 인사를 표했고 총대들을 불편함이 없이 2박 3일을 모시겠다라고 하면서 부족하면 양해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총회항명 성격에 극히 일부 사람들의 2차에 걸친 기도회를 개최했어도 총대들은 거의 동요하지 않았다.
(김영걸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
(윤택진 장로부총회장 정견발표)
제108회기 임원선거에서 이월식 선거관리위원장 장로의 주도로 김의식 부총회장의 승계가 발표되었고 총대들은 모두 박수로 받았다. 이어서 부총회장 선거에서 김영걸 목사와 윤택진 장로고 5분 스피치에 이어 단독일 경우 규칙에 박수 추대할 수 있다고 하자 총대들은 모두 예라고 화답하여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전혀 동요없이 박수로 추대했다.
이어서 김의식 총회장이 추천하는 나머지 임원에 서기에 조병호 목사와 부서기에 김성철 목사와 회록서기에 장승천 목사와 부회록서기에 조형문 목사와 회게에 정성철 장로와 부회계에 송정경 장로를 박수로 받았다.
이어서 신구임원 교체식에 이어 이순창 총회장의 퇴임사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았을 때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회들의 협조로 무난히 자신의 임기를 마친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총회가 치유와 화합이라는 주제에 맞게 제108회 총회는 모든 갈등과 반목이 완전히 치유되는 한해가 되고 코로나 이후 잃어버린 교인들을 다시금 되찾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고 인사했다.
총회는 질서와 아주 차분한 가운데 진행
(서울노회 총대들 회원점명 1시간 뒤에 입장)
(108회 신임 임원들)
총회는 당초 몌상과는 전혀 다르게 차분하게 동요없이. 시종일관 은혜롭게 진행되었고 명성교회 주위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시위대는 거의 영향이 없었다.
총회이모저모 스케치
명성교회 주위
교회 주위에는 참존교회 고병찬 목사가 주도하는 WCCC와 NCCK에 대한 총회 탈퇴 받대 집회에 100여명의 교인들이 시위하는 모습도 보였다.
장신대 학생들과 총회장소 반대 시위
명성교회 윌드글로리아앞에서 장신대 학생들 약 25명과 전세광 목사 중심의 항의 시위가 한 25명이 모였으나 총대들의 호응을 전혀 얻지 못했다.
2023.9.19.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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