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5) 108회 총회 20년만에 아주 조용하게 은혜가운데 일찍 마쳤다.

108회 총회는 20년만에 아주 조용하게 은혜롭게 화합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잡음하나 없이 당초 일정보다 오후 일정 당겨 빨리 마쳤다. 교회 주위는 명성교회의 철저한 통제로 외부인 접근을 일체 차단했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09/21 [20:41]

총회5) 108회 총회 20년만에 아주 조용하게 은혜가운데 일찍 마쳤다.

108회 총회는 20년만에 아주 조용하게 은혜롭게 화합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잡음하나 없이 당초 일정보다 오후 일정 당겨 빨리 마쳤다. 교회 주위는 명성교회의 철저한 통제로 외부인 접근을 일체 차단했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09/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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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식 총허ㅣ장의 폐회 설교)

 

김의식 총회장은 박수로 승계했으며 지금까지 자신이 겪은 슬픈 가족사와 교회를 통한 수많은 고통과 60건이 넘는 고소건로 이루 말할수 없는 아픔을 겪은 것을 울먹이며 토로했다. 

 

명성교회도 그동안 진리 문제도 아닌 것을 갖고 얼마나 고통을 겪었가에 대해 공감을 표하면서 이제는 우리 모두 사랑과 용서와 하나님의 치유로 하나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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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걸 부총회장 폐회 기도) 

 

김영걸 부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총회가 마치게됨을 감사하며 장소를 제공한 명성교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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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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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목회자 악단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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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시는 김삼환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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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예배 축도  김의식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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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장소 제공에 대한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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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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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총회장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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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대들 모든 회무 마치고 폐회하고 나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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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2박 3일을 아쉬워하며)

 

총평

 

당초 7개 교회와 명성교회를 총회장소로 정한 것에 대해 7개 교회와 통합교단 총대대책모임은 당초에 총회 정족수 성원 미달을 유도하려고 했으나 총들의 호응을 전혀 얻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7개 교회 목사들은 보이지 않았다.

 

박위근 정영택 전 총회장들은 두번에 걸쳐서 총회장소에 대해 기도회라는 명목으로 저지하려는 설교를 했지만 완전한 해프닝이 되고 말았다.  이들이 주장하는 정의는 자신들만의 고집 불통식의 정의로 일반 총대들과 교단 소속 목사와 장로들에게 전혀 공감을 얻지 못했다. 

 

필자는 당초에 기사화했듯이 총회 개회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을 예상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이고 반대한 7개 교회나 총회대책모임 구성원들은 총회 분위기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이들이 주도한 2번에 걸쳐서 모인 항명성 기도회의 실패와 총회회집을 방해하기 위한 작전도 완전히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번 108회(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명성교회에서 모인것에 대해  모두들 예상을 깨고 개최 초반부터 차분하고 조용하게 개회 정족수를 훌쩌 넘겨 개회하였다.

 

총회 역사상 20년만에 차분하고 진지하고 질서있는 총회로 기억될 것이며 당초 예상과 달리 총회장 승계와 부총회장에 대해 투표없이 박수로 받았다.  김의식 총회장에 대해 총회전에는 말들이 많았으나 개회 예배에서 김의식 부총회장의 피맺힌 설교와 호소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총대들은 총회장소로 명성교회를 선정한 것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자자했으며 특히 봉사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매일 아침마다 제공하는 죽과 간식으로 아침을 떼우는 총대들이 많았으며 총회 역사상 이런 총회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총회를 마치고 김삼환 원로님과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봉사자들에게 일일히 악수하고 그들의 수고에 대해 격려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에 하나의 거대한 한가족 같은 공동체의 훈훈함을  느꼈다.

    

2023.9.2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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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 2023/09/22 [09:29] 수정 | 삭제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대한민국과 이나라 교회 가운데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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