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에서 10.10일(화) 개최되는 정기노회를 주목한다.정현재 목사 노회장 승계냐? 아니면 첫 장로노회장이냐? 그러나 S교회 L장로는 안된다고 하는데--해당 교회나 서울강남노회가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그의 과거 전력을 보아 걱정들 한다고 듣고 있다.
(서울강남노회 홈페이지 참조)
* 서울강남노회는 작년 10월 노회에서 선출된 k목사가 금년 1월에 갑자기 유고되어 목사부노회장인 정재현 목사가 지금까지 노회장 권한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73회 서울강남노회 개최 장소 소망교회 전경)
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에서 개최되는 10.10일 정기노회를 주목한다.
정현재 목사 노회장 승계냐? 아니면 첫 장로노회장이냐? 그런데 S교회 L장로는 노회장이 되면 안된다는데 --
서울강남노회 현황
서울강남노회는 5개 시찰 86개 교회로 목사회원 약 250여명과 장로회원 약 150명으로 도합 대략 약 여명으로 구성된 노회라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전체 총대 400여명 중에 보통 노회에 참석하는 분들은 개회 정족수를 겨우 넘긴 약 250여명이 참석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참석한 노회원들 가운데 유독 S교회에 영향을 받는 회원이 S교회 노회 총대가 대략 70명이고 범 S파 출신교회 노회원을 합치면 140명이 되니 노회 제반 운영이 범 S파 중심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범 S교회파의 위력
이것은 S교회 교세가 많기에 부목사들이나 노회 총대로 할당된 장로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S교회 출신 부목사들이 노회안에서 개척하거나 담임으로 가서 시무하기에 범 S파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서울강남노회 참석 회원의 거의 과반이 넘는다고 하니 누가 그 아성을 깨리요.
* 서울강남노회 범 S파란? S교회 목사와 장로와 그 교회 출신 목사들을 지칭하는 것 같다.
집단의 힘은 상대에게 위화감이 아닌 선하게 써야
그래서 범 S파들이 뭉쳐서 집단으로 힘을 과시한다면 서울강남노회는 소위 노회안에 본점과 같은 S교회에 의해 좌우지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정치적인 입장에서는 S교회를 무시하고 무슨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힘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하게 쓴다면 누가 무슨 말하리오마는 그 반대쪽을 이루어서 사용한다면 주님의 뜻과 상관없이 노회가 매사 인본적으로 굴러 갈 것이다. 또한 그렇게되면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노회안에서 그렇지 않는 분들은 S교회에 대해 원망이 많으리라 본다,
서울강남노회는 그래서 그런지 노회원이 400명이 넘는데 매번 정기노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250명 정도로 겨우 정족수를 넘겨 개회하고 노회원들이 노회에 대해 흥미가 없기에 일찍 마치는 경향이 있다고 듣고 있디.
노회를 개최해 봐야 어차피 S교회가 원하는대로 굴러갈게 뻔한데 굳이 참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소리들을 한다.
서울강남노회 10일 개최의 최대 쟁점 노회장 승계냐, 처음 장로노회장이냐
서울강남노회가 10.10일 소망교회에서 개최되는데 최대의 쟁점이 노회장 선거라는 소리가 들린다. 서울강남노회는 2023년 1월경 K노회장이 갑자기 유고 상태가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노회장 임기가 8개월 정도 남았으면 권한대행을 할게 아니라 일반적이라면 임시노회를 통해 노회장을 보선하는게 원칙이다.
그런데, 서울강남노회는 무슨 일인지 일반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현 부노회장인 정현재 목사가 지금까지 노회장 대행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거의 일년동안 노회장이 공석인 상태로 지금까지 노회를 운영했다.
아마 전국에서 이런 노회는 서울강남노회외에 또 있을까 싶다.
그리고, 서울강남노회는 현 목사 부노회장인 정현재 목사가 노회장으로 자동 승계하는 것이 지금까지 관례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현 부노회장인 목사가 당연히 노회장으로 승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들리는 말에 의하면 현 부노회장인 정현재 목사가 노회장으로 승계 받지 않겠다고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노회는 상당한 딜레마에 처한 것으로 들린다.
그래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현 부노회장이 승계를 거부하기에 대안으로 아직까지 한번도 세우지 않는 장로로 노회장을 세우려고 한다는 말이 들린다.
이번 정기 서울강남노회에서 장로로 노회장을 세우려 한다면 당연히 첫 장로노회장은 S교회 장로로 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고 한다.
서울강남노회의 최대의 쟁점 1
서울강남노회는 지금까지 목사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승계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그런데 엄연히 승계를 받아야할 분이 거절한다면 그 이유를 떳떳히 밝혀야 할 것이다. 노회안에 많은 이들은 혹시 범 S파 회원들의 다른 뜻이 있어 집단적인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것 같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서울강남노회가 건전한 개혁을 위해서도 용기있게 밝히는게 좋다고 한다.
쟁점 2
같은 S교회 두 장로 대결할 듯
만약에 목사부노회장이 승계를 거부하여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그 대안으로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장로노회장을 선택하자는 여론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선택의 해당자로 S교회안에 현 장로인 B장로와 L장로가 물망에 올랐고 들린다. 이번에 첫 장로노회장을 세운다면 당연히 S교회 장로로 해야한다는 여론이 노회안에 중론이라고 한다.
S교회 당회는 단일후보로 특정 장로로 내 세우면 당회에서도 반발하여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 교회안에서 두장로가 첫 장로 노회장에 도전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쟁점 3 S교회 L장로는 노회장하면 안된다는데-
거기에 물망에 오른 두 장로가 있는데 B장로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들리지 않는데 L장로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가 있기에 노회장이 되면 안된다는 논리를 펴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서울강남노회는 이제 10일 정기노회를 눈앞에 두고 부노회장이 승계를 거부하는 것과 한번도 세우지 않는 장로노회장을 세우는 일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이 증폭 되어 있다.
이번 노회에서 목사 부노회장 자동 노회장 승계가 이루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어 있고 다음으로 첫 장로노회장이 세워진다면 과연 누가 첫 장로 노회장이 될 것인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라고 한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만약에 목사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승계하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장로노회장을 세워야 하는데 범 S파는 L장로를 밀고 비 S파들은 B장로를 세울려고 한다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L장로는 하자가 많아 노회장이 되면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그 장로가 S교회안에서 처신하는 것을 가까이서 본 많은 분들은 L장로의 횡포가 말이 아니라고 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담임목사에 대해 상왕 노롯한다는 것과 무소불위로 교회안에서 장로의 권력을 휘두르기에 그 앞에서 담임목사나 부목사들이나 다른 장로들도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필자가 듣기로는 2023년부터 교회 봉사 부서 보직을 맡지않고 스스로 안식년에 들어 갔다고 한다. 그 교회는 안식년에 들어가도 2달에 한번 개최되는 당회는 출석이 원칙인데 L장로는 당회에 거의 나오지 않다가 8월 이후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한다.
* S교회 장로는 6년 시무하고 7년째는 안식년 제도가 있어서 원칙적으로 보직은 맡지 않아도 당회원으로서는 회의는 참석한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왜 갑자기 L장로가 노회를 앞두고 당회에 나타났을까에 대해 궁금해 한다. S교회 L장로는 평소 노회에서 발언하거나 처신할 때 교회와 목회자를 살리는 입장에서 발언하는게 아니라 교회와 목회자들의 갈등과 분열을 주도하는 장로로 알려져 있다고 듣고 있다.
그래서 노회안에 이번 10.10일 정기노회에서 첫 장로노회장에 범 S파를 등에 업고 출마한다고 들리는데 다른 장로들이 반발하고 노회에서도 평소에 많은 구설수로 문제라고 L장로가 노회장이 되면 안된다는 여론이 많다고 한다.
집단의 힘은 선하게 사용해야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그리고 범 S파 목회자들이 힘을 모아서 옹립한다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과거 약 10년전에 그 교회 장로중에 장로부노회장이 있었는데 노회장에 도전하려고 할 때 현 L장로가 당시 장로로서 적극 반대했다고 한다.
반대 이유는 다른 분들과 합세하여 장로는 노회장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해서 당시 노회장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강남노회 회원들 중에 과거 10년전 사건을 아는 분들은 현 L장로에 대해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당사자로 비판한다. 노회장에 같은 교회 장로로서 다른 장로는 안된다고 하고는 왜 자신은 노회장을 할려고 하느냐고 반문한다.
또 L장로를 노회장에 반대하는 분들은 S교회안에서 모 권사로부터 무고죄로 경찰에 고소 당해 자신의 교회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장로가 무슨 노회장이냐면서 반발한다고 듣고 있다. 과거 같은 노회안에 남의 교회인 서울교회 사건에도 L장로가 너무 깊이 개입하여 어렵게 만든 장본인으로 많은 피해를 준 장로라고 노회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강남노회안에서 S교회 L장로는 과거나 지금이나 자신의 교회 목사를 겁박하여 거의 상왕 노릇을 한다고 들리니 장로로서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물론 서울강남노회원 중에 위와 같은 말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S교회와 L장로에 대해 잘못된 프레임을 씌워 허위사실이라고 펄쩍 뛰며 자신의 노회는 범 S파는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분은 S교회 부목 출신이고 지금 서울강남노회에서 범 S파 목사들 몇사람과 노회를 쥐락펴락한다고 한다는 말이 들리는데 본인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지어서 만들어낸 말이라고 했다.
솔직히 필자의 판단이 100% 정확한지는 모른다. 그러나 어떤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 알아 보려면 당자가 아닌 제 3자의 객관적인 말을 들어보아야 하는데 필자가 체크한 바로는 범 S파에 대한 소문과 S교회 L장로에 대한 위의 부정적인 내용이 상당한 근거가 있는 것 같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는 없다고들 하지 않는가?
필자의 견해
필자는 서울강남노회와 S교회에 대해 과거부터 여러 말들을 들었다. 그래서 여러번 취재하려다가 이번에 여러 제보가 접수되어 본인들은 펄쩍할 수 있지만 필자가 나름대로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상당 부분 근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강남노회원 중에 상당한 회원들은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특정교회와 L장로와 범 S파들이 집단적인 힘을 과시하여 또다시 엉뚱한 일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결과가 올 것이라고 한다.
서울강남노회는 과거처럼 노회 운영을 특정 S교회 중심으로 계속 독주한다면 차라리 노회를 분립하여 범 S파와 비 S파로 나누자는 말이 있다고 듣고 있다.
아마 필자의 기사가 보도 되면 제보 내용이 맞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엉터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언론은 복음과 성경 중심으로 교회나 노회나 총회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교회나 노회나 총회가 관련 특정 기사 내용에 대해 수용하든 말든 해당자들의 자유이여 강제성이나 구속력은 물론 없다. 그러나 과연 믿는 목사나 장로들로 구성된 통합교단의 한 노회라는 집단에서 주님의 뜻과 거리가 먼 인본적인 일들이 자행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지금도 수많은 교회 작은 목회자들이 교세가 약하고 재정적으로 열악하고 노회안에서 주류에 끼여 들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사명감에서 열등과 자괴감에서 스스로가 설자리가 더욱 좁아지기에 노회 출입을 스스로가 하지 않을 것이다.
통합교단안에 소속된 목사나 장로나 성도들은 교회와 노회와 총회는 주님안에서 한 집안에 식구들로 설혹 무슨 잘못이 있다손 치더라도 피차 사랑과 용서로 위로와 격려하고 상대가 잘하면 박수를 아끼지 않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 교회나 노회안에서 특정집단이나 개인이 권력도 아닌 것을 권력으로 휘두르고 피차 원수시하여 특정인을 따돌리거나 학연, 지연, 교연으로 집단 카르텔화하여 힘을 과시한다면 과연 동료들이나 주님께 영광이 될까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은 마 18: 6-7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 7절--실족케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그래서 많은 노회원들과 관련 이들이 이번 10.10일 S교회에서 개최되는 서울강남노회를 주목한다. 그래서 이번 서울강남노회 노회장 선출과 제반 운영에 대한 관심들이 많고 이번 기회에 올바르게 상식에 맞게 진행된다면 S교회나 서울강남노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들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순복하지 않은 일이 생긴다면 노회원들은 자신의 목회에서도 자괴감과 열등감이 깊어지고 노회에 대한 불신이 더욱 팽팽해 진다고들 한다.
그리고 이번 노회장은 목사부노회장이 당연히 승계를 받든지 그동안 많은 구설수에 오른 장로가 특정 카르텔에 힘을 이용하여 노회장에 오를 것인지에 대해 노회원들은 설왕설래하며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고 듣고 있다.
물론 며칠앞으로 다가온 S교회에서 개최되는 10월 10일 정기노회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노회도 새로워지고 관련 교회도 특정 장로 중심이 아닌 목사와 장로가 진정으로 협력하고 그 모습을 교인들이 보고 따른다면 해당교회도 새로워지리라 믿는 분들이 많다.
또한 이번 노회를 통해 그리스께서 주인이신 진정한 S교회 되어 교회나 서울강남노회가 화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노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들린다.
그래서 이번 10,10일 개최되는 정기 서울강남노회를 주목한다.
2023.10.6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교회법 연구소 소장
<저작권자 ⓒ 예장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