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소 결정에 대한 항명자들의 오판과 교훈은 교회가 크다고 자신이 큰게 아니다. 자기들 중심의 선택적 정의는 하나님의 정의가 아니다.김의식 총회장의 추진력과 총대들의 성숙함과 명성교회의 처신이 성공적인 총회를 개최했다. 향후 총회장의 강력힌 리더십과 명성교회의 넓은 포용력과 선한 역할을 더욱 기대한다.
(제108회 총회장소 명성교회)
총회장소 결정에 항명한 자들의 오판과 교훈 교회가 크다고 자신이 큰게 아니다.
제108회 총회장소가 명성교회로 결정한 것에 대해 총회 당일까지 설왕설래한면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총회 당일 두껑을 열어보니 총회 개회에 문제가 없는 1,100명이 넘은 총대들이 출석하여 개회 정족수를 넘겨서 순탄하게 개회했다.
제107회 총회임원들이나 명성교회나 일부 총대들은 과연 순탄하게 총회가 개회될까하여 약간의 긴장은 있었으나 전혀 예상과 다르게 총회가 진행되었다.
제108회 총회는 2박 3일로 목요일 저녁까지 회무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마지막날 오후 회무까지 단축하여 정오 12시경 아주 순탄하게 은혜롭게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일부 총대들은 총회 근 20년만에 아주 조용히 은혜 가운데 총회가 개최되었다고 하며 내년 109회 총회도 명성교회에서 또다시 개최하면 좋겠다고 필자에게 언급했다.
그런데, 이번에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총회장소에 대해 세습한 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유독 반대한 7개 교회와 서울노회와 서울강남노회 등은 총회장소 변경에 대해 교단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노회는 개회 1시간뒤에 참가하고 서울강남노회는 총대들이 참기 여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자율외 맡기기로 했으나 총회시에는 자리를 거의 이탈했다. 본교단 총회에서 항상 문제가된 노회는 서울노회와 서울강남노회로 알려져 있다.
7개 교회와 동조자들의 설자리는 좁다
(총회장소 항명성 1차 기도회 장신대에서) 사회 김주용 목사(연동교회) 설교에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 찬양에 온누리교회이며 7개교회김운성 영락교회 목사들과 신학생들과 모임을 주도한 전세광 목사 등이다.
(장신대 2차 기도회 마펫선교사 묘지앞에서) 사회는 박은호 목사이며 설교는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했으며 전 장신대 총장 임성빈 목사등과 신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외치는 자기 중심적 선택적인 정의는 인본이며 하나님의 정의는 아니다.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천안중앙교회(신문수 목사) 청주상당교회(안광복 목사)이다.
또한 이들에 동조한 증경 총회장 출신 박위근 목사와 정영택 목사가 앞장서서 장신대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을 선동하여 장로회신학대학 한경직 기념관 채플실과 마펫선교사 표지 앞에서 2차레에 걸쳐서 총회 당일 오전까지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는 108회 총회를 교인들과 학생들을 동원하여 반대했다.
그러나 이들은 총대들에게와 일선 교회지도자들에게 전혀 공감을 얻지 못했서 앞으로 이들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질 것이다.
장신대 1.2차 기도회 총대들에게 전혀 공감 얻지 못해
총회 항명성 장신대 1차 기도회와 2차 기도회에 동조하여 순서에 참가한 박위- 정영- 증경 총회장들과 김주-목사 김혜-목사 정여- 목사 김만- 목사 김정- 목사 김호- 목사 강병-목사와 김인- 목사와온누리교회 찬양단 등이다. 이 모임을 1차와 2차에 걸쳐 주도한 전세- 목사는 106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도 평- 노회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러면 제108회 총회가 이들의 예상과 전혀 다르게 순탄하게 질서있게 마쳤다.
그럼 이들의 잘못이 무엇인가?
총회장소를 반대한 7개 교회 목사들이나 일부 증경 총회장들과 거기에 동조하여 동참한 분들이 법법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위법을 행한 것에 대해 무엇인가에 대해 짚어 보겠다.
1. 제98회기에 즉흥적이고 졸속적으로 입안하여 정치 28조 6항에 대해 전국노회의 동의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지 않았다.
2. 그 뒤에 정치 28조 6항으로 헌법위원회에서 해석한 것에 대해 총회장들이 집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지 않았다.
3. 총회재판국에서 1심에 패한 뒤 제103회 총회에서 재판국원들을 일괄 교체하여 명성교회로 패소하게끔(강흥구 국장) 한 것에 비판하지 않았다.그래서 총회장이 특별심판위회에 피소되어 결국 잘못을 인정하는 유감을 표하고 소취하게 되었는데 총회장을(제103회 림형석 목사) 비판하지 않았다.
4. 제104회 총회에서 절대다수의 찬성으로(76.4%) 명성교회수습안이 특별법 형식으로 통과되어 시행한 것에 대해 신법우선의 원칙에 불복한 것을 비판하지 않았다,
5. 이들은 총회가 결정하여 장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선동적하듯이 반대하여 서명을 받고 모임을 가져서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총회를 위협한 것은 분명코 총회업무를 방해한 것인데 오히려 동조하고 비판하지 않았다.
7개 교회 목사들과 일부 전 증경들의 오판
6. 7개 교회 목사들은 자신들이 통합교단의 주인된 것처럼 총회가 결정한 것에 대해 항명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7. 과연 이들은 기존 대형교회에 무임승차하고 자신들이 교회를 개척하여 피땀흘러 부흥시킨 경험들이 있는지 묻고 싶다.
8. 총회결정에 항명한 7개 교회 목사들은 지금까지 목회 양지만 찾아 다닌 목사들로 유명 대형교회에 담임이 되었으나 교단 정서를 너무도 모르는 것 같았다.
9.이들 7개 목사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 겸손해야 할터인데 뭔가된양 교단을 죄우지할려는 시건방을 떠는 모양에 교단안에 70%가 되는 약한 교회 목회자들은 저들이 그런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을 것이다.
10. 만약에 제108회 총회장소가 당초에 결정한 명성교회에서 이들의 요구에 의해 도중에 포기했더라면 앞으로 총회는 이들 7개 교회 목회자들의 힘의 논리로 과연 총회장들이 총회 운영에 제대로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11. 그리고 이들 7개 교회는 자신들의 시무하는 교회에 부임한지 아직도 얼마되지 않는데 총회나 노회에서 일체의 직임을 맡거나 목소리 내려고 하지 말고 겸손하게 교회 중심으로 열심히 목회하는 것이 교인들이나 노회원들이 총회 보기에도 아름답고 보기에도 좋을 것이다.
12. 이들 7개 교회는 소위 본교단에서 전통있는 대형교회로 칭해지는데 교회가 대형이라고 마치 자신들이 대형 목회자로 착각하는게 아닌지 묻고 싶다.
물론 위에 거론한 것 외에도 7개 목사들이나 일부 증경들의 오판에 대해 많은 교단 지도자들이 지적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이제 총회가 끝나고 앞으로 이들 교회들이나 일부 반대하는 증경들이 어떤 처신을 하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물론 이들은 앞으로 자중하리라 본다.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그리고 총회임원회는 제108회 총회장 장소 결정에 대해 그렇게 난리들 피워서 갈등과 분열을 부추겼는데 막상 총회가 조용히 마쳤다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앞으로 총회결정 항명자들에 대한 대안과 교훈을 찾아야 한다. 이번 108회 총회는 김의식 총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돋보였으며 향후 교단의 발전과 총회안에 갈등과 분열에 대한 치유와 화목을 기대한다.
명성교회 문제는 108회 총회를 통해 완전 종료됨을 확인했다..
(제108회 총회를 마치고 봉사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필자가 총회 일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18년 8월 9일 명성교회에 대한 총회재판을 보고 조용히 혼자서 서투른 글을 써서 명성교회 후임 승계 정당성에 대해 주장했다. 그리고 104회 총회에서 명성교회수습결의가 되고 2020.1.1. 김하나 목사가 위임목사로 복귀 되었다,
그 뒤에 교단을 상대로 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명성교회수습결의를 무효화시키려고 교단내 법적인 문제 제기와 사회법으로도 제기했지만 개교회 담임목사는 개교회 구성원들이 결정하는 것으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통해 마지막으로 다시금 문제르 만들려고 했지만 총회가 명성교회에서 무사히 조용히 은혜롭게 마치게됨으로 앞으로는 누구든지 명성교회 후임 승계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거니 시비할 수가 없게 종료된 것이다.
필자는 최종 이렇게 결론이 난 것은 본 교단 총회를 생각하여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큰 은혜요, 명성교우들의 기도와 명성교회를 사랑하고 교단을 염려하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의 기도와 협조 덕분이라고 본다.
명성교회의 위치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명성교회에 대한 선한 역할을 더욱 기대한다.
명성교회는 어느 개인이나 집단의 교회가 아니다. 왜냐하면, 명성교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고 세계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것은 어느 누구 하나 잘해서 될 일은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당신의 마음에 드는 주의 종을 통해 이루신 일이라고 본다.
명성교회는 통합교단의 자랑이요 한국 및 세계교회의 모델이기에 특정인의 교회가 아닌 우리 모두의 공교회라고 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명성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선한 관심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앞으로 명성교회가 잘못되면 본교단과 한국교회와 셰계교회의 이슈적인 뉴스 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마귀는 그런 교회일수록 넘어뜨리기 위해 안간함을 쓸 것이다.
명성교회는 공교회로 지금까지 교단과 국내와 세계에서 많은 선한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관심의 대상이기에 조금만 부정적인 사건들이 외부로 알려지면 일반 언론까지도 보도 되어 교회를 위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향후 명성교회는 더욱 기도할 것이고 하나님과 총회가 베풀어준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더욱 선한 역할을 본 교단 지도자들은 기대한다.
명성교회 목사님 주위 분들 겸손으로 더욱 조심해야
특히 김삼환 원로목사님이나 담임인 김하나 목사를 돕는 주위 분들은 주님과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철저하게 겸손히 외부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자신들이 잘못 처신하여 교회나 목사님에게 욕을 먹이면 안된다. 지금까지 그런 일도 많다고 듣고 있다.
교회는 오직 주님이 주인이시오 주님은 당신을 대리하여 교회에 위임자로 다스리게 한다. 그리고 부목사나 장로들과 교우들의 협조를 받아서 위임된 교회의 직분을 감당하기 원한다.
목사도 인간인지라 실수도 허물도 당연히 있게 마련이다. 목사라는 타일틀이 생긴다고 갑자기 인간의 모든 본성이 사라지는게 아니다. 그러기에 담임목사는 매사 자신하면 안될 것이고 옆에서 돕는 분들도 그것을 바라면 안된다.
그리고 때로는 옆에서 보조하는 분들이 보시기에 실망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신앙을 볼 수 있다.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심정으로 허물을 까 벌리지 말고 덥어주어 최대한 소문이 확산되지 않게 막아야 한다.
왜냐하면,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잘못되면 교회 자체가 흔들거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교회 목사를 세운 하나님이 인간들 보다 먼저 보시고 적절히 처리하실 것이다. 즉, 하나님이 세운 목사에 대해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며 월권이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면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명성교회에 대해 부탁한다면
명성교회는 원로이신 김삼환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43년 동안 하나님께 선하게 쓰임 받았다고 모두들 인정한다. 이러한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김하나 담임목사는 원로님에 대해 -아들이 아버지를 모시는 이상으로 한국교회 최대 원로로 모시고 원로의 경륜을 최대한 존중하고 잘 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성경은 그들의 수고를 알아 주라 하셨다.
마귀는 누구를 통하든 해서 명성교회에 대해 그냥 두지 않을 것이고 계속해서 분열과 갈등을 부추길 것이기에 기도의 끈을 놓치지 말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원로를 최대한 존중해서 전심으로 기도와 합심으로 마귀들의 궤계를 물리쳐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명성교회가 잘되게 협조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교단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잘 섬긴다면 확실히 명성교회는 하나님이 보장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교회를 위한다는 명분하에 명성교회에 대해 정도 이상으로 간여하여 명성교회를 해치는 일을 하게된 신학대학이나 교단안에 반대한 이들은 회개와 반성해야 하며 명성교회도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된 마당에 그들에게 넓은 포용력을 갖고 품어 주면 남들 보기 좋을 것이고 교단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승자의 포용이며 패자에 대한 아량을 넓게 보여 주는 것으로 교단안에 진정한 화목이 찾아 올 것이다. 그리고 명성교회를 지지한 많은 이들도 반대자들에 대해 편견으로 보지 말고 요 17장 대제사장의 기도와 시 133편의 말씀에 따라 형제로 사랑과 용서로 말씀에 따라 순종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같은 교단 소속 교회 지도자들로 주님안에서 영원한 형제요 자매인 것을 알고 그리스도의 심정을(빌2:5) 품으라는 명에 따라 실천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감사합니다.
빌 2:5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요 17:22 네가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함이니라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2023.10.22.
예장통합신문 대표 최경구 목사
(2023.10.19 인천 영흥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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