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금식 기도 (공동대표 우상식 목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4/07 [12:59]
그의 금식 기도
김수원 목사가 4월1일부터 금식기도에 돌입하였습니다. 선한 목적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할까요? 그가 내건 현수막의 글은 조속한 재심 공정하게 이루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라는 재심 판결이 나올때 까지 무기한 금식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총회는 재심재판국이 폐지 되었고 자기가 바라는 공정한 재심의 결과는 명성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파괴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결이 날 때 까지 무기한 금식하겠다는 것도 무모하며 인간의 힌계를 무시하고 자기가 절대자로 착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의주시하고 맞불 작전을 해야 겠습니다.
그의 금식 기도에 동조 동참하는 이 명성교회 은퇴하신 J 장로 안수집사 J 모씨, 명정위 일부 회원 등이며 동조자들을 규합 확산시켜 파괴력을 증폭시키려는 저의가 간파됩니다.
바라는 것은 저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기도하도록 성령님이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의 기도 "처음에는 고배를 마시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나 종극에는 아버지의 뜻 대로의 기도"로 전환되었던 것을 생각하며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예정연과 해당 교회는 비상사태임을 감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합니다.
거룩한 성일 무한 영광 주님께 올리시고 주님의 후광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동대표 우상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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