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3년 추수감사절 예배는 세계 어느 교회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동이다. (시 50:23)

예배후 소고기 국밥 먹는 사람들이 지역주민들까지 6만명 정도라니 참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이다. .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10/29 [14:25]

명성교회 2023년 추수감사절 예배는 세계 어느 교회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동이다. (시 50:23)

예배후 소고기 국밥 먹는 사람들이 지역주민들까지 6만명 정도라니 참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이다. .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10/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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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예배 마치고 소고기 국밥 먹으러 줄 선 교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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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순간들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와 행사의주 주제는 -감동-이다. 그리스도인은 매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로 감동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감동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큰 은혜로 감동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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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부 설교하시는 김하나 목사) 

 

필자는 주일낮 에배로는 처음으로 명성교회 추수감사예배와 소고기 국밥 나눔애 대해 취재하려고 2023.10.28일 1부 오전 7:00와 3부 11:20에 참여하여 주일예배를 2번 드렸다. 명성교회 이번 추수감사예배의 주제는 - 감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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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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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하시는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는 눅 17: 15-19절 말씀을 중심으로 - 중요한 순간에 감사하자-라는 제목으로 30분 정도 설교 하셨다.  평소에 C채널과 유튜브로 설교 듣다가 오늘은 직접 예배에 참여하여 말씀을 들을기회가 되었다.     

 

김하나 목사는 본문에 열사람의 나환자들이 다 고침을 받았지만 돌아와서 감사하는 사람은 단 한명 10명중에 10%만이 감사했다고 했다. 우리들은 어떨까라면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얼마 될까라고 말씀하셨다. 믿음만 좋은 사람보다 믿음도 좋고 감사도 잘 하는 교우들이 되었면 한다고 설교하여 아멘으로 교우들은 화답했다. 

 

필자는 평소 김하나 목사 설교를 새벽기도 시간에 라이브로 방송에 참여한다. 성경 본문에 대해 해석이 탁월하고 젊은 목사로 유머 감각도 뛰어나서 교우들로  순간 -빵- 터져 웃게하는 화법이 뛰어난다고 생각했다. 아마 서울 장안에서 대를 이어 목사 자녀로 승계한 교회중에는 최고로 뛰어난 설교자라고 필자는 평소에 평가했다.

 

역시 최고의 설교자라는 것을 직접 체험했으며 설교시에 여류로움도 돕보여서 자연스런 유머 감각에 교우들은 항상  은혜가 넘친다고 한다.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 작은 일에도 항상 감동할 줄 아는 교우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리고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와 행사와 프로그램은 하나님의 은혜에대한 감사에 대해 -감동-이였다.  내가 받은 은혜가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잘될때나 안될때도 감사로 감동하면 기적이 일어 날 것이다라고 설교로 말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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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전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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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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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 축도하시는 김삼환 원로목사님)

 

오늘의 명성교회는 하나님께서 43년전에 개척한 김삼환 원로목사님을 통해 기적을 이루어 내신 것이다.  오직 7년을 하루같이 믿음으로 목양한 김삼환 원로목사님의 신앙이 오늘의 명성교회를 세웠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의 열정과 수고를 알아 주라 하셨다. 

 

김삼환 원로목사님은 기도만이 교우들이 살길이라고 매번 설교때마다 강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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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마치고 예배에 참여한 원로들과 일일이 악수하시는 김삼환 원로목사님을 볼 수 있다.

 

 오늘 1부  예배에 교인들이 아래 윗층 꽉 찼고 2부는 더 많았고 3부는 더더욱 많이 참여했다.  그리고 매번 예배를 마치고 소고기 국밥  나눔 행사에 참여하려고 교우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엄청난 줄로 기다린다.  

 

              소고기 국밥을 준비하는 주방 봉사자들 

            (지역 주민들까지 6만명 먹을 분량) 

소고기 국반을 만들기 위해 주방 봉사자들은 일주일내내 준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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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인생 최고의 소고기 국밥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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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후  소고기 국밥을 먹기위해 장사진을 이룸)

 

 명성교회 소고기 국밥 나눔행사는 김삼환 원로목사님이 교회 개척 초기부 터 한 행사라고 한다. 이번 추수 감사절 행사에 약 135마리 정도 소가 헌물로 들어 왔으며 그 중에 약 40마리를 도살하여 일주일 동안 준비하고 밤새도록 국밥을 만들었다고 한다. 소고기 국밥을 먹는 사람들의 숫자는 작년 기준 지역 주민 포함 약 6만명이라고 하니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감동의 광경이다.  

 

소고기 국밥을 준비하여 밤새도록 끊여서 약 6만명이 나누고 즉석에서 수도물로 설겆이 대원들이 깨끗하게 식기를 세척한다.  필자는 1부 예배 드리고 소고기 국밥을 한그릇 먹고 3분 예배 드리고 점심 국반을 먹으려니까 사람들이 선 줄을 너무 나 길어서 기다라면 저녁이 되어야 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송재-집사님이 저를알아 보고 주방으로 데리고 가서 소고기를 듬뿍 넣은 인생 최고의 소고기 국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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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이 사전에 준비한 정성스런 헌물을 받는 사람들에 의해 갖다 드리면 강단에 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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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은 교우들 두 가정이 나와서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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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예배에 출석하는 교계 원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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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나눔 상자 전달 

 

특히 이번 추수감사절 행사로 -사랑의 나눔 상자-명성교회 성도들과 사마리안퍼스가 함께 5,000개의 사랑의 나눔 상자를 만들어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필리핀과 몽골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고 하였는데 광고후  곧 바로 목표가 채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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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에서 풍악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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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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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물을 드리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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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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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1부 예배 처음 주일예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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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인 멕시코 선교사 내외 등)

 

2023,10.28일 추수감사예배 행사 준비위원장 이향천 장로는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추수감사예배로 드려지는 모든 헌금은 인근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과 교단을 가리지 않고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교회 건축중에 어려움이 있는 교회를 위해 드려진다고 준비위원장 이향천 장로는 말했다. 

 

그리고 명성교회는 언제나 그랫듯이 교회 자체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역사회와 한국교회와 국가와 민족을 섬기는 교회가 되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세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로서 사명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 원로목사님이나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이기에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행사는 진행된다고 했다.   

 

총회장소 내년에도 명성교회에서 했으면 하는 총대들

 

명성교회는 우리 모두의 교회이다.  이번 108회 총회를 여러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개최하였는데 역시나 개최하고 보니 아주 조용히 질서있게 예정 시간보다 일정 단축하여 마쳤다. 근 20년만에 처음보는 총회라고 총대들은 입을 모았으며 내년에도 다시금 명성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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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추수감사절 감사찬양예배

          저녁 7:00-9:00  

 

저녁예배에서 펼처지는 모든 프로그램은 순간 순간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감동의 순서였다. 어린이로부터 청년들과 어른들까지 세대를 통합하는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행사였다. .이날 강단 벽면에 걸린 그림은 특정 화가가 12년에 걸쳐서 만든 작품으로 60억을 호가하는 그림의 가치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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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추수감사절 찬양예배는 기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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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녁 찬양예배 감동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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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딤후 3:16-17 감동이 있는 사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감사로 늘 감동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들이 웃을때 같이 웃고, 슬퍼할때 같이 슬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매번 하나니므이 은혜에 감사로 감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소원은 평소 웃지 않는 사람을 웃겨 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웃음이 터졌다. 남에게 좋은 인상과 웃음을 안겨 주어도 상대는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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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수감사절 행사로 수고하신 보늗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시길 감동이 있는 기도를 하셨다.  강단 앞면 그림은 특정 화가가 12년에 걸쳐 그려진 그림으로 금전의 가치로 따지면 약 60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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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인사하시는 김삼환 원로목사님)

       저녁예배 축도하시는 김삼환 원로목사님

        축도 기도중 감사로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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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 감사찬양예배)

 

2023.10.28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추수감사절 감사예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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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제주도 수련회에서 봉사자로 오신 장로님들) 

     장활철 장로와 이광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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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교회 김채옥 장로와 필자와 명성교회 김성태 은퇴장로)

 

서울 강남노회 영동교회 김채옥 장로는 김성태 장로와 총회에서 만나서 오랜 기간 형. 동생하는 사이라고 하여 김성태 은퇴장로님이 국밥 먹으러 오라고 하여 단숨에 달려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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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영 집사는 필자를 매번 반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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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에게 소고기 국밥 챙겨주는 송재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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