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형 목사의 교회 리더십은 총회적으로 더 큰 역할이 주어질 필요가 있다는 평이다. 2탄전주시온성교회 헌당예배(황세형 목사. 전주시온성교회.위임목사. 전북노회)를 드리다.
(전주시온성교회 전경)
(2023.11.2일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실에서 필자와 대담)
황세형 목사의 교회 리더십은 더 큰 역할이 주어질 필요가 있다는 평이다. (전주시온성교회 위임목사. 전북노회) 2탄
(인도 황세형 목사)
(설교: 김의식 총회장)
(전주시온성교회 헌당예배 광경)
(축사: 신정호 증경총회장)
(축사: 정동영 전통일부장관)
헌당예배 순서 *인도: 황세형 목사. 설교: 김의식 총회장. 축사: 신정호 전총회장.정동영 전통일부장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축도: 안영로 증경총회장입니다.
(축도: 안영로 증경총회장)
(전주시온성교회 헌당예배 광경)
전주시온성교회는 지금부터 11년전에 건축하여 입당하였고 이번 11.5일(주일) 오후 3:30분에 헌당예배를 드린다.
황세형 목사의 리더십
황세형 목사는 1999년 25년전에 부임할 때 약 130여명의 교인들이 현재 재적 4,000여명과 출석교인 2,000여명으로 부흥 성장시켰다고 서부지역에서 입을 모아 칭찬한다.
필자는 황세형 목사를(전주시온성교회 위임목사) 사랑하고 돕는 주위 여러분들의 권유로 2023.11.2일 오후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실에서 면담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본교단은 5대 권역으로 나누어 순서에 따라 부총회장을 선출하고 총회장은 목사부총회장이 자동 승계하는 것이 규칙이다.
올해는 108회 목사부총회장은 동부지역에서 선출했는데 단독으로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가 윤택진 장로부총회장과 함께 모든 총대들위 박수로 추대되었다.
내년에는 5대 권역중 지역 안배로 서부지역에서(호남) 목회하는 분으로 목사부총회장을 선출하고 장로부총회장은 강북지역에서 선출한다.
내년 목사부총회장은 서부지역(호남)
황세형 목사는 내년 목사부총회장 지역이 서부지역으로 그동안 성실하게 목회하여 교회를 크게 성장시키고 인품적으로 덕망이 높아 주위 분들에게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에서 21명 시무장로 전원의 장로님들이 황세형 목사에게 자신들의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고 지금까지 25년동안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결과 어느 누구에게도 내 놓아도 목회자로 전혀 손색이 없는 분이기에 총회적으로 한번 큰 일을 하시면 좋겠다고 강력히 권유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동기들인 장로회신학대학교 81 동문들중에 많은 이들도 지금까지 교회와 지역에서 인정받는 분이기에 총회적으로도 큰 일을 감당해 주길 강력하게 권유했다고 한다.
또한 전북노회와 지역에 많은 목회자과 장로님들이 강력하게 권유하여 고심하던 차에 기도하면서 수개월 생각 끝에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해야겠다고 한다.
현재 서부지역은 출사표를 던진다고 들리는 목사는 전북지역에서 황목사외에 광주와 전남지역에 Y목사와 J 목사가 거론되는데 아마 J목사는 다음에 기회 있다고 주위에서 만류하고 J목사가 과거 총회임원으로서 활동할때 처신이 도마위에 올라 끝까지 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전주시온성교회의 대략
(2023.11.5.일 전주시온성교회 헌당에배)
황세형 목사는 서울 영락교회 전도사와 영등포 당일교회와 자양교회와 남원동북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현재 전주시온성교회에 1999년 부임했다.
현재 시무장로 21명과 은퇴장로 14명에 부목사가 8명이라고(교육목사 3명 포함) 한다. 전체교인은 4,809명이며 2022년 결산은 약 27억1천만원이라고 한다.
전주시온성교회는 전주시 중심가 덕진구 공복5길 로타리 한가운데 위치한 교회로 과거 전북도교육청이 위치한 자리로 황세형 목사가 부임한 이후 그곳을 교회가 매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교회의 전체 대지면적은 3,300평이라고 하고 연건평 2,033평이며 본당은 1층인데 584평에 1,500좌석으로 특별히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예배당에 출입하기에 아주 좋고 쾌적하게 건축했다고 한다.
황세형 목사의 가족
(전주시온성교회 황세형 위임목사)
황세형 목사의 아버지는 황호은 원로목사(익산 삼일교회) 이시며 호남신학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셨다. 할아버지는 안수집사로 어릴적부터 기독교 집안에서 듣고 보고 자라서 오직 교회밖에 모른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황목사의 부인은(유완희) 원래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였으나 황목사와 결혼할여 사표를 내고 사모의 일에 말없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딸 신애는 결혼하여 대전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하며 아들 병찬군은 천안에서 3D 설계사라고 한다.
주위 평가
황목사는 남다른 전도의 열정과 지역사회를 향한 비젼을 펼치면서 말씀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목회하여 교회는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했다고 교인들과 주위 동료들은 평가한다.
황세형 목사에 대한 주위의 평가는 목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에 깨끗한 이미지와 순수 복음에 대한 열정과 교회를 향한 애정으로 당회원들과 늘 소통하며 함께 뛰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
교회의 평가
시온성교회 성도들을 자신들의 교회와 목사님이 항상 웃는 인상으로 어느 교회 못지않게 교인들과 지역사회에서의 신뢰가 높은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간증하고 있다.
전주시온성교회는 특히 역동적인 예배와 전도의 열정으로 교회를 부흥시키며 성도들의 교육을 통해 영적 질적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섬김과 봉사로 많은 전주시민들에게도 좋은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특별히 국내선교 및 해외선교와 병원 학원선교 등 약 70여곳을 꾸준히 선교적인 마인드로 섬긴다고 한다.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와 주위 동료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지역을 통해서 남다른 평가를 받은 황세형 목사님이 한국교회와 교단총회를 위해서도 보다더 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한다.
전주시온성교회 당회와 교회가 적극적
전주시온성교회는 후진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만65세에 항존직들은 은퇴한다고 한다. 그런데 황세형 목사는 내년까지 시무하면 만 65세가 되는데 지금까지 만 25년을 전주시온성교회를 시무하면서 한번도 안식년 을 갖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당회와 공동의회에서 만약에 황세형 목사가 내년에 총회에서 총대들에게 인정받아서 큰 일을 맡게되면 총회장으로 맡은 일을 마칠때까지 안식년을 드리기로 결의했다고 한다.
즉, 현제 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안식년을 얻어 총회에서 상근하는것과 같이 전주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도 총회에서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위해 2년동안 안식년을 갖게해 준다고 당회와 공동의회가 결의했다고 한다.
당회 장로들이 1억이라는 거금을 스스로들 각출하여 황목사님에게 드려 자유롭게 활동에 쓰도록 했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전주시온성교회 장로들이 자신들의 교회 목사에 대해 총회를 향한 큰 뜻을 실현해 줄 것을 전했다고 한다.
한국교회 대사회적으로 신뢰성 높여야
끝으로 황목사는 자신에게 총회적으로 하나님께서 큰 일을 맡겨 주시면 날로 잃어가는 한국교회 의 신뢰를 높이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교회가 어느 종교보다 사회적으로 선한 일과 복지사업을 많이 하는데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한 측면도 있기에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이점에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즉,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선한 일을 많이 실천하는데도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이러한 일에 관심은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제대로 평가 받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황목사는 확신했다.
2023.11.3.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저작권자 ⓒ 예장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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