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14일(화) 상임회장 선거 후보에 통합 김순미 장로와 합동 권순웅 목사 가운데 선출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도 이제 검증된 후보로 새로운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에 선출될 제41대 상임회장은 내년 제42대 대표회장이 될 예정이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3/11/11 [17:29]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14일(화) 상임회장 선거 후보에 통합 김순미 장로와 합동 권순웅 목사 가운데 선출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도 이제 검증된 후보로 새로운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에 선출될 제41대 상임회장은 내년 제42대 대표회장이 될 예정이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3/11/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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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김순미 장로       

               기호 2번 권순웅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선거 2명 각축전 치열하다.

 

통합 기호 1번 김순미 장로 합동 기호 2번 권순웅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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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환 목사 제41대 한장총 대표회장 예정)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981년 한국장로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통합교단과 합동교단과 기장과 고신과 대신교단 등 장로교단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1981년 초대회장에 통합 박치순 목사가 역임했으며, 40대 대표회장은 정서영 목사이 며 이번 1114() 총회에서 41대 대표회장으로 상임회장인 천환 목사(고신)가 선출될 예정이다.

 

     기호 1번 김순미 장로  2번 권순웅 목사

 

그런데 이번에 제 41대 상임회장으로 선출하는 과정에서 통합교단은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전 통합교단부총회장 역임)가 추천되었고 합동교단은 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뒤늦게 뛰어 들었습니다. 이번에 상임회장으로 선출되면 다음 총회에서 대표회장이 된다고 하여 현재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들립니다. 

 

  기호1번 김순미 장로(통합교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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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4회 통합총회 장로부총장 역임)

 

김순미 장로는 한장총에서 부회장으로 다년간 성실하게 봉사활동하여 자리매김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7년전에 2016년에 여성위원회등 상임위원장의 위원장으로 섬기며 이번 회기까지 무료 3번이나 부회장으로  섬기면서 7년동안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했다는 평입니다. 

 

또한 2022-2023년 두해 동안 한장총 신학대학교찬양대회를 책임지고 맡아서 잘 치루었다는 평가한답니다.  그래서 전임 총무들이 김순미 한장총 부회장에 대해 이를 모두 인정한다고 합니다. 

  

본 기자가 알아본 바에 의하며 김순미 장로가 부회장으로 3년전부터 활동했고 상임회장에 도전할 생각은 전혀 해 본적이 없다는 것으로 들린다. 그런데 그의 인품을 아는 통합교단의 전총회장급 목사님들이 강력하게 추천하여 통합교단에서 상임회장으로 추천하여 등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장총에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과 그와 같이 봉사활동을 함께한 이들이 김순미 장로의 리더십을 지켜본 이들도 그의 리더십을 아는지라 그가 상임회장이 되길 원한다는 소문입니다.  

 

김순미 장로는 자신이 섬기는 영락교회에서도 성실하게 장로로서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통합교단에서는 김장로를 한장총에 총대로 추천하여 그동안 지금까지 7년을 활동했으며 통합교단에는 이번에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로 김장로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한장총을 지금까지 책임감있게 잘 섬긴 김장로가 앞으로도  성실하게 잘 감당할 것으로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순미 장로는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 기호 1번으로 예장 통합 영락교회 소속이며 한일장신대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교단 서기와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통합교단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와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단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이며 과거 통합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130만명 회원) 영락교회에서는 교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합동측 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지금까지 한장총에서 활동한 이력이 없으며 갑자기 상임회장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서 김순미 장로가(영락교회) 단독으로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뒤늦게 뛰어든 권순웅 목사로 인해 일부측은 의아해 한다고 합니다. 

 

권순웅 목사에 대해서는 작년에 교단장으로 공식적인 공동회장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동안 연속적으로 활동한 이력은 없다고 필자는 알고 습니다. 

 

그리고 권순웅 목사에 대한 여러 가지 구설수가 들리지만 필자가 사실 확인을 해 보지 않았기에 구체적인 거론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기사화화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항간에 들리는 루머와 해명

 

항간에 김순미 장로는 교단장 출신이 아니라는 것과 여성장로라는 것과 한장총을 무시하고 통합이 교만하다는 이야기와 장로교 신학정체성과 맞지낳다는 논리로 쓴다는 말도 들립니다. 

 

그러나 통합교단에서 그를 지켜본 이들은 평소 김장로의 리더십과 인품에 대해 칭찬하며 목사님과의 관계서도 예의를 지키며 장로로서 지금까지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다고 그를 칭찬합니다. 

 

한국교회의 연합활동은 상대 교단에서 대표로 추천하면 조금은 자신의 규정과 맞지 않아도 상대를 존중해야 연합활동이 계속 화목 가운데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 교인 가운데 성별 숫자로도 여성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바 이제는 여성도 남성 못지 않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우리들은 잘 안다.

 

한장총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다행히 이번에 한장총도 총회를 맞이해서 남녀를 구별하지 않고 교회 지도자로 경험한 이들 가운데 철저한 검증을 통해 한장총 상임회장으로 선출하는 것도 의미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제 41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될 고신교단에 천환 목사님을 축하드리며, 상임회장으로 김순미 장로가 선출된다면 한장총에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리라  기대해 본다. 어떤 조직의 단체이든 임원을 선출할때 그 단체에 대한 애정과 헌신도를 봐야하며 연속성을 보아야 합니다. 

 

김순미 장로의 한장총에 대한 그동안 쌓아온 애정과 헌신을 각교단 총무들이 인정한다는 말이 들리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주위에서는 말한다고 합니다. . 

        

한국장로교총연합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한장총이 새롭게 변화하기를 기대해 봅니다통합교단에서는 최근  2019년 김수읍 목사가 한장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장총 대표회으로 합동측의 김종준 목사(38회), 예장 한영 한영훈 목사(39회) 현 예장 개혁 정서영 목사(40회) 등이 역임했다. 이제 11월 14일 오전 11시 한국장로교총연합 총회를 통해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한장총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3.11.10.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     ©예장통합뉴스

      

▲     ©예장통합뉴스

      (지방 친구들과 서울스카이 124층 전망대에서)

           2023.11.10

     * 위 사진 가운데 가장 오른편이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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